블랙레인
블룸
4.0(39)
[작품 줄거리] 부잣집 남자들이 자주 찾는 바에서, 빨대를 꽂을 만한 ‘호구’를 탐색하는 것이 취미이자 직업인 정수현. 평소와 다를 것 없던 방문객 중, 순진하고 곰 같은 남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도진씨 덕분에 오늘 하룻밤은 행복하겠네요.” “설마 저에게 딱 하룻밤만 허락할 생각인 겁니까?” 마주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룻밤, 그 이상을 원하는 남자. 그와 밤을 보낸 후, 수현이 아무 작업도 하지 않았음에도 남자는 거액의 현금과 함께 계약
소장 1,000원
우롱차
피아체
3.8(17)
*내용에 강압적, 비윤리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야심한 밤에 당신의 구매 욕구를 깨우는 하트 캠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하트 캠’은 남성용 전희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이다. 란제리, 딜도, 에그, 비즈 등 다양한 토이를 직접 시연하고 고객과 생생하게 라이브로 소통하며 매일 밤 시청자들을 홀려내는데, 모두가 출연진의 비주얼과 과감한 행동에 열광하지만…… 아무래도 그곳의 쇼호스트와 시연 모델이
소장 3,500원
한주인
LINE
3.7(25)
‘회장실에 한 번 발을 디디면 폐인이 되어서 나온다.’ 성우가 속한 회사에 돌고 있는 소문이었다. 하지만, 일개 사원에 불과한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 무서운 회장님이 자신을 회장실로 불러들이기 전까지는. “멍멍아. 옷 벗어. 전부.” “네. 주인님.” 좋은 복지와 좋은 연봉. 그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회장님의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먹잇감. - “멍멍아. 옷 벗어. 전부.” “네. 주인님.” 자신
소장 1,500원
상행선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2(73)
#전직운동선수댕댕이공 #어쩌다보니견습집사공 #낮져밤이능욕공 #겉만보면집착광공같수 #은근히적극수 #주인님수 “제 몸을 드리겠습니다.” 백만 달러를 빚지고 달아난 전 여친의 채무를 자진해서 덤터기 쓴 로렌스. 그는 채권자이자 유력 가문 출신 사업가인 에드워드에게 자신의 몸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모호한 업무와 엄청난 페널티가 있는 계약서를 쓴다. 부자들의 변태적 취미도 감당하겠다 각오한 로렌스는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인해 겉으로 보기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4,400원
호레이
젤리빈
3.9(7)
#현대물 #서양풍 #질투 #SM #계약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미인수 #유혹수 #퇴폐미수 #굴림수 조교사라는 직업은 노예주들 또는 특수한 취향의 일반인들의 의뢰를 받아서, 조교 대상의 성적 기교나 취향을 한쪽으로 개발하는 일을 한다. 업계의 유명 조교사 Q 앞에는 노예 신분에서 벗어나 자유인의 몸이 된 메이린이라는 사내가 서 있다. 그가 요청하는 것은 그동안 주인의 취항에 맞추어 변태적으로 길들여진 자신의 몸
3.6(8)
#현대물 #서양풍 #질투 #SM #계약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미인수 #유혹수 #퇴폐미수 #굴림수 조교사라는 직업은 의뢰인의 취향에 맞추어, 노예나 파트너를 입맛에 맞도록 길들여주는 것이다. 솜씨 뛰어난 조교사로 명성을 얻은 조교사 Q에게도 이번 의뢰는 아주 특별하다. 훤칠한 몸매의 노예 '레드'와 하얀 살결에 아담한 노예 '블론디'를 데리고 온 그들의 주인은,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노
이터
더클북컴퍼니
4.3(297)
“됐어요. 전 사귀는 사람 아니면 안 잘 거예요, 이제.” 게이라는 사실을 가족에게 들키고 집에서 쫓겨난 삼수생 황치영. 여기저기를 전전하던 치영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윤희원과 강도영, 두 남자와 한꺼번에 잠자리를 함께하고 만다. 그 후로 희원은 치영에게 집착하며 강제로 자신의 곁에 묶어 두려고 하지만, 치영은 희원의 협박과 폭력 앞에서도 꿋꿋이 저항하려고 애쓴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그런 희원 옆에서 묵묵히 방조하기만 하는 도영에게 자꾸 시선
소장 500원전권 소장 3,500원
영월
비터애플
2.8(4)
동성 간의 결혼이 인정받는 시대. 누구나 인정할 만한 능력과 외모를 갖추고 있는 대기업 대표이사 이사내(공)는 회장인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빚을 진 플로리스트 이수여(수)와 계약을 맺고 어쩔 수 없이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한 집에 살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싸워대던 두 남자는, 언제부터인가 서로에 대한 감정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음을 깨닫는데... *키워드: 계약결혼, 도도수, 발랄수, 또라이수, 미친수, 가난수 무심공, 이사공, 집착공,
소장 2,700원
이매지니 외 3명
4.0(3)
이 단편집은 일종의 연작 소설 모음으로서, 신드롬 (Syndrome, -증症)을 테마로 하여, BL 작가 그룹 디오스쿠로이의 4명의 작가들이 집필한 단편들을 모은 것이다. 인간의 강박 관념과 욕망이 뒤틀려 투영되는 4가지의 신드롬 - 색정증, 편집증, 과대망상증, 허언증 - 에 대한 개성 넘치는 해석을 즐길 수 있는 단편집. 시리어스물에서 코믹물을 아우르는 다양한 쟝르의 이야기들이 모였다. [색정증 (이매지니 지음)] #현대물 #판타지 #인외존
소장 2,400원
이매지니
3.6(9)
#현대물 #계약 #애증 #질투 #오해/착각 #시리어스물 #피폐물 #애절물 #후회공 #집착공 #호구공 #까칠공 #츤데레공 #순정공 #무심수 #미인수 #외유내강수 #유혹수 폭력조직을 수사하고 있는 형사 민후. 그에게 조직 내부의 사정을 알려줄 정보원이 나타난다. 어린 시절부터 조직에 속해서 조직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그 '녀석'은 아름다운 흑발에 붉은 입술을 가졌다. 그를 보자마자 이상한 감정적 끌림을 느끼는 박민후. 그러나 그 '녀석'의 방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