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빛
피아체
총 3권완결
4.6(154)
몸담고 있던 센터장의 지시로 권영에게 총상을 입힌 반오. 대가로 죽음을 각오했으나, 권영은 살려주는 대신 손해배상을 요구한다. 하라는 것은 무엇이든 하며 살아온 반오는 권영의 뜻대로 밤 시중을 들며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애쓴다. 그것뿐이면 이제까지 살아온 날과 다를 바 없는데, 권영은 반오가 모르는 감정을 자꾸만 떠넘긴다. 그럴수록 권영이 무섭기만 한 반오는, 어느 날 아이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권영은 단번에 아이를 지우라고 하고, 아이를 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배운변태박군
비담
총 4권완결
3.8(17)
아이돌로 망하고 얼굴 하나로 배우로 전향하는 데 성공했지만, 연기라고 할 수 없는 발 연기로 이후 일이 없어 백수 생활 중인 이은우. 어느 날, 회사로부터 오랜만에 일거리 하나를 제안받는데. 그 일거리는 드라마 배역이 아닌 소속사 후배의 해외 로케 로드 매니저라고? 그렇게 떠나게 된 해외 로케. 홍학 튜브 위에 몸을 뉘며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바다 위에서 잠든 이은우는 낯선 무인도에서 눈을 뜬다. 그리고 그곳에서 원숭이 무리와 싸우며 힘겹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500원
앰버
블루코드
총 184화완결
4.9(4,057)
‡줄거리 항구 도시의 행정 관리 보조로 일하는 나일 가일스는 다정하고 친절해 인기가 많다. 그는 마을에서 제일 잘생기지도, 제일 힘이 세지도 않았지만 열 명의 여자들이 모이면 그중 한둘은 나일을 좋아할 정도다. 어느날 나일에게 옛 친구 제라드가 찾아와 한 가지 의뢰를 한다. 그것은 심각한 접촉기피증을 앓고 있는 북부의 시라룬드 대공의 잠자리 시중을 들어 달라는 것. 의뢰만 해결하면 어마어마한 빚을 탕감하고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말에 나일은 북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
탈퇴회원
블릿
4.4(201)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400원
총 6권완결
4.3(111)
「구지성 님이 내실 이번 달 카드값은 7,532,503원입니다.」 남은 카드 한도는 고작 5만 원. 그리고 이번 달에 내야 할 카드값은 7백만 원. 명품만 보면 환장하는 탓에 아버지가 해 주신 오피스텔 보증금도 날리고 파산 직전이 된 구지성은 돈을 구하기 위해 대학 동기의 추천으로 퇴폐업소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그곳은 돈 많은 변태들만 모이는 100% 예약 회원제 시크릿 VVIP 업소이자 변태들의 성지. 눈치라고는 조금도 없는 구지성은 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900원
장목단
웨일노블
총 8권완결
4.8(3,379)
[도서 안내] - 본 시리즈는 신규 외전이 추가된 외전증보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는 <도둑들> 종이책 발간 이후로 축적된 시간의 갭을 보완하고 문장과 표현을 일부 다듬어 선보이는 개정판입니다. - 본 시리즈의 7권까지의 내용은 개정 전 <도둑들> 도서의 6권과 동일합니다. - 본 시리즈 도서의 신규 외전은 8권입니다.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불신할리킹, 재벌스폰서공, 배운변태공, 하청사장수, 사과속살수 리맨물, 계약, 신분차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9,000원
밤밤맨
BLYNUE 블리뉴
4.5(925)
* 서털구털 (외전 2)에는 남성 임신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눈치는없지만착하고잘생겼수 #광공같이생겼수 #뇌는청순하지만강단있수 #떡대미남수 #발연기배우수 #입덕부정심하공 #말해놓고후회하공 #힘(?)을흡수하면자라공 #미인공이미남공되공 #미친아기호랑이공 “제법 사내를 동하게 할 줄 아는구나.”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재벌가, 우정 그룹 맏아들이자 미남이지만 상식과 연기력은 아주 조금! 부족한 자칭 대한민국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900원
모르고트
미열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오연현
피플앤스토리
4.0(116)
초고수위 배덕에 L을 한 스푼! 클럽 사장님과 둘째 형, 왜 하나를 골라야 해? #찐근 #금단의관계 #도덕붕괴 #난교 #이공일수 #세같살 #양손에떡 #원홀투스틱 #영광의구멍 #하드코어 #굴림수 #문란수 집안에서 귀여움을 받고 자란 막내아들 여서준에게는 아주 은밀한 비밀이 있다. 바로 글로리홀 클럽에서 일한다는 것. “몸뚱이가 이래 가지고 작년까지는 어떻게 참았습니까.” 클럽 사장인 주재경의 말대로 음란한 몸이 적성을 찾은 듯, 서준은 점차 출근
소장 3,500원
이터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3(297)
“됐어요. 전 사귀는 사람 아니면 안 잘 거예요, 이제.” 게이라는 사실을 가족에게 들키고 집에서 쫓겨난 삼수생 황치영. 여기저기를 전전하던 치영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윤희원과 강도영, 두 남자와 한꺼번에 잠자리를 함께하고 만다. 그 후로 희원은 치영에게 집착하며 강제로 자신의 곁에 묶어 두려고 하지만, 치영은 희원의 협박과 폭력 앞에서도 꿋꿋이 저항하려고 애쓴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그런 희원 옆에서 묵묵히 방조하기만 하는 도영에게 자꾸 시선
소장 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