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나
텐시안
4.2(32)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가 묘사된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주문을 외면 도깨비가 나타나 사람을 겁간한다는 귀물각좆. 그것을 조사하라는 명이 떨어졌다. 한데, 어찌 된 일인지 주문을 외지 않았는데도 도깨비가 나타났다. “그 고리타분한 관복을 벗어버리고 하루만 나와 정분을 나누지 않겠느냐?” “귀신 따위에게 희롱당하느니 죽고 말겠다.” 운겸은 필사적으로 거부하지만, 결국 신묘한 힘을 쓰는 도깨비에게 희롱당하고 만다. “다
소장 2,500원
블랙커피
도서출판 태랑
4.7(143)
스무 살 이후로 매일 밤 똑같은 악몽을 꾸는 준. 꿈속의 그는 한 남자의 손에 끝없이 범해지고 수많은 남자들에게 쫓기기를 반복한다. 점점 선명해지는 꿈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진 준은 수면 부족 탓으로 사고를 내고 수리비를 물어주는 대신 차의 주인을 한 달간 모시기로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앞에 나타난 이는 꿈속에서 자신을 범하던 남자, 카인이었다. * * * “처음인가?” 남자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지며 손을 뻗어 내 머리카락을
소장 3,800원
라그노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675)
*본 작품에는 수간과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가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간주의 #강제적관계주의 #근친요소있음 #이공이수 #소심수>적극수 #병약수 #아무것도모르수 #늑대공 #주인사랑하공 #인간변신가능하공 지금 혹시 이상한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닐까? 몸이 약해 어려서부터 가족과 떨어져 시골에서 요양을 해온 카일은 산책을 하던 중 젖은 채 오들오들 떠는 작은 짐승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며칠은 굶은 것처럼 야윈 채로 앓는 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쵸쵸영
B&M
4.7(158)
지하굴의 애정 전선은 이상 무. 여전히 잠자리도, 성격도 괴팍하지만 애정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렇게 평범한 나날이 이어지는 중이었는데. “형님 일어나세요. 벌써 한낮인데 그래도 식사는 하셔야죠…….” 아아……. 이건 신종 괴롭힘인가. 존댓말을 쓰는 칼튼이라니, 카시안의 목덜미가 공포로 축축이 젖었다. 닥터가 만든 신약이 불러온 평범하지 않은 나날. 기억만 과거로 돌아가든지, 혹은 몸도 같이 어려지든지. 둘 중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 먹어
소장 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