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페로체
4.6(151)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얼리버드 외 1명
피아체
총 1권완결
4.3(72)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와 비윤리적인 소재가 있으며, 작품 내에 등장하는 인물, 지역, 단체, 나라, 문화 등의 설정은 창작으로, 실존인물이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세계관을 살리기 위해 핼로윈이 아닌 할로윈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러리_얼리버드 예술 아카데미 소디움에는 악마가 살고 있다. 소디움에 입학한 기론은 존경하는 소설가이자 교수인 이드시안과 육체적 관계를 맺게 되지만, 이드시안에게 정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소소
텐시안
4.1(154)
※본 도서는 기존 출간되었던 작품을 재출간한 도서입니다. ※본 작품에는 강간, 윤간, 수간, 능욕,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진 벨레츠. 아카데미의 고고한 학생회장이자, 제국에서 손꼽히는 가문의 후계자. 하지만 그는 더 이상 자랑스러운 알파가 아니었다. “박히고 싶어? 진작 말을 하지 그랬어. 잘나신 학생회장님이 이럴 줄이야.” 알파만 다닐 수 있는 아카데미에서, 뒤를 박아달라고
소장 2,000원
bism
마리벨
4.3(168)
#3공1수 #금단의관계 #의붓아들x의부 나이가 들어 은퇴한 방랑기사 케이든. 일자리를 얻기 위해 찾아간 검은 성에서 성주의 유혹을 받고 그녀의 남편이 된다. 그리고 세 아들이 생기는데-. 성주가 자리를 비운 어느 날, 새아버지를 먹기 위해 세 형제가 움직인다. *** “하악! 잠……!” 한쪽 유두가 강하게 꼬집혀 비틀렸다. 당황하는 케이든을 보며 첫째 에드먼은 예쁜 얼굴로 웃으며 그의 가슴을 꽉 쥐었다. “이것을 얼마나 만지고 싶었는지 모르겠죠
소장 1,500원
엣찌H
4.3(209)
무료한 삶이 단조롭고 지루하던 강우는 자꾸만 시선을 끄는 도윤에게 흥미를 느낀다. “여기 이러고 있으면 위험할 거 같은데 나랑 갈래요?” 남자는 바텐더가 건넨 칵테일이 수상하다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어수룩했다. 또한, 당장에라도 길에 눕혀 범하고 싶을 만큼 자극적이기도 했다. 약에 취해 비틀거리다 나른하게 안겨 드는 남자의 몸이 뜨거웠다. *** “좆 터지겠네.” 강우는 앞섶이 크게 부푼 그의 바지를 보고 짧게 혀를 찼다. 시선을 따라온
소장 1,000원
사이키
모드
4.4(416)
#맞바람 #모럴리스 #후회공 #후회수 #개아가공 #무심수 #능글공 #츤데레수 대학교 시절에 알아주는 견원지간이었던 한승재와 민수현은 이제는 어느덧 햇수로만 10년째 사귀어온 동갑내기 연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서로를 아끼고 평온하게 사랑하는 일상의 이면에 자리한 알고 싶지 않았던 진실이 드러난다. 각자의 외도 상대를 확인한 승재와 수현은 엄청난 충격과 배신감에 빠지지만 관성처럼 이어진 오랜 관계를 쉽게 끊어낼 수 없다. 그렇게 두 사람은 헤어
소장 3,500원
쵸쵸영
B&M
4.7(158)
지하굴의 애정 전선은 이상 무. 여전히 잠자리도, 성격도 괴팍하지만 애정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렇게 평범한 나날이 이어지는 중이었는데. “형님 일어나세요. 벌써 한낮인데 그래도 식사는 하셔야죠…….” 아아……. 이건 신종 괴롭힘인가. 존댓말을 쓰는 칼튼이라니, 카시안의 목덜미가 공포로 축축이 젖었다. 닥터가 만든 신약이 불러온 평범하지 않은 나날. 기억만 과거로 돌아가든지, 혹은 몸도 같이 어려지든지. 둘 중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 먹어
소장 2,600원
한위
4.3(122)
"너는 실패작이다." DNA 조합을 통해 인간을 개조하는 살육 병기 양성소. 결함 때문에 폐기될 위치에 처한 백은 자신의 죽음이 비참할 뿐이다. “저, 여, 여기는…?” “들어가.” “폐기되는 게 아닌가요?” “너는 이제 이곳에서 지내게 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버텨라. 진짜 폐기되고 싶지 않다면.” 그곳에서 만난 완전한 살육 병기 백사. 백과 달리 완벽하다고 불리는 그에게도 딱 한 가지, 살인 충동 앞에서 폭주하는 문제가 있다. “내가
아날로지
BLYNUE 블리뉴
4.0(312)
#친한친구공 #10년동안짝사랑했공 #첫눈에반했공 #이성애자수 #공맘몰랐수 #공증오했수 너를 바라보는 내 시선과 나를 바라보는 네 시선의 차이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총각파티를 하다 잠에서 깬 성현은 자신의 팔과 다리가 묶여있는 것을 발견한다. 앞에 있는 10년 지기 친구 재희가 자신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것으로 짐작한 성현은 할 거 빨리 하고 풀어주라고 말하지만, 재희의 분위기는 심각하기만 하다. 결혼식에 늦을까 마음이 급한 성현은 계속 풀어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이도원
벨노블
4.2(71)
유진. 스물아홉의 여름, 그의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그를 키워 준 이모도 두 번째 결혼을 한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일본에서 귀국한 이모의 아들 태영과 그 곁의 세 남자. 료, 시로 그리고 지온. 료와 시로는 태영의 보디가드처럼 구는 웃긴 콤비다. 하지만 늘 태영의 뒤에 서 있는 지온의 역할은 규명되지 않는다. 유진은 지온을 정의하려 시도하지만 십오 년째 명확한 답을 찾지 못했다. 결혼식 전에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청한 이모의 바람을 들
소장 5,000원
자카비
비욘드
4.2(637)
<안진우> ‘아버지를 존경했다. 훌륭한 스승이었다. 나는 그저 아버지를 따라 하면 되었다.’ 6년 전, 헤어졌던 첫사랑을 다시 만났다. 내가 빗장뼈를 부러뜨렸던, 나 때문에 퇴학당했던, 나의 첫키스 상대였던 그 애. 그 애는 지금 아버지의 침실에 있다. <안석현> ‘9시 47분, 그 애를 만났던 시각. 아이는 기본적으로 반반한 편이었다. 그러고 보면 낯이 익은 것 같기도 했다. 아들의… 친구일 수도 있겠다.’ 그 아이는 나에게 ‘돈 좀 빌려주실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