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7(1,039)
이혼 위자료로 재산의 절반 이상을 날린 재운은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라이징 스타 이산우와 전속을 맺고 살아있는 로또가 제 발로 걸어온다며 기뻐했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저 대표님한테 좆 한 번만 박아 보면 안 돼요?” 이산우가 문란한 사생활은 기본 옵션에 이혼남인 자신에게까지 발정해 눈만 마주치면 섹스를 요구하는 파렴치한이라니! “좆 맛을 보고 싶어서 오메가가 된 거 아니에요?” “넣지 마, 이 자식아! 나 알파 알레르기라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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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순
고렘팩토리
총 4권완결
4.1(1,157)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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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7화완결
3.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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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걸
와이엔비미디어
3.2(10)
잘나가는 톱 아이돌 그룹 ‘타디스’의 리더 이곤과 리드보컬 황사빈은 한팀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데면데면한 사이. 두 사람의 사이는 곤의 애인이었던 탤런트 정현수를 사빈이 가로채면서 더욱 어색해지고 고작 몇 개월 만에 현수와 사빈이 헤어지면서 더할 수 없을 만큼 멀어진다. 컴백을 앞둔 타디스의 앞날에 무거운 그림자가 드리운 것은 앨범 녹음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됐을 때. 어색하게 하루하루 녹음을 진행해가던 중에 곤과 사빈 사이에 갈등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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