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7(367)
제국 필로스의 자랑이자 훌륭한 스승. 마탑주 빈센트를 사랑하게 된 것은 황태자 라이모스의 필연이었다. 그리고 즉위를 앞둔 새벽. 정화 기도를 위해 찾아간 신전에서 빈센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제국을 세운 자는 빈센트 본인이며 역대 황제는 모두 꼭두각시였다는 것.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내 얼굴을 정액으로 흠뻑 적시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로 한 적이 없습니까?” “…….” “저는 있습니다. 제자님의 얼굴을, 아니 온 몸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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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곰
고렘팩토리
3.7(683)
[현대물, 감금물,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계략공, 굴림수] 사범대 체육교육학과 남신으로 유명한 현성. 같은 과 후배의 이사를 도우러 갔다가 별로 친하지 않았던 민준과 자리를 함께한다. “너는 키가 몇이야? 엄청 크다.” “현성 선배보다 딱 5cm 더 커요. 188.” 민준의 대답을 들으며, 현성은 이상함을 느낀다. 그는 자신의 키를 어떻게 알고 있는 걸까. “현성 선배 오이 싫어하죠? 제가 먹을게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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