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달금
노블리
총 2권완결
4.9(13)
[형의 피아노] 엄마의 유언으로 자신의 고움 기업 회장과 연이 있다다는 것을 알게 된 정이현. 그 집안에 들어가 살게 된 이현은 유명 피아니스트인 고주현을 만난다. 이현은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정한 주현과 함께 지내다 그만 그의 벗은 몸을 보고 자위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일날, 그는 생일 선물로 이현의 솔직한 대답을 원한다고 말하는데……. * “이현아.” 낮고 다정한 부름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손을 떼었다. 퍼뜩 놀라 고개를 들자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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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16)
*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 “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 “현직 검사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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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코 아이 외 1명
리체
4.0(16)
젊은 집사 이즈하라 치즈루는 새로운 주인으로 눈이 먼 천재 화가 후지노 슈세이—본명 후지노 아키나리—를 모시게 된다. 세간 사람들은 실명을 했음에도 탁월한 기교와 다양한 감각을 구사하여 그림을 그리는 그를 「천재」라고 부른다. —그가 절대로 그리지 않는 인물화를 제외하고. 그런 아키나리가 치즈루에게 맹렬한 집착을 보이며 그를 모델로 인물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치즈루를 아틀리에로 불러 나체로 만들고 몸 전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는 아키나리. 눈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