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경
페이즈
총 2권완결
4.2(24)
[특보] 공대 너드 우정연, 만취해서 사고… “완전히 실수였다” [단독] 정연의 첫 남자는 체교과 공식 미인 권 모 씨?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취해 저지른 원나잇. 정연은 실수일 뿐이라고 생각했으나, 다음 날부터 태현이 쫄래쫄래 쫓아다닌다! “잠깐, 잠깐! 안경 좀 써 줘.” “왜?” “안경도 없이 네 눈을 보면 너무 빛나서 내가 앞을 볼 수가 없잖아….” “얘가 미쳤나.” 하루에 열두 번씩 듣는 주접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다. 저 예쁜이가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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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벌꿀
블릿
4.7(186)
#NTR #모럴리스 #이공일수 #고수위 #L뽕빨 《1권》 〈집들이는 때때로 위험하다〉 #전남친공 #유부남수 #오메가버스 #불륜 #재회물 #계략능글공 #미인수 #내숭수 #배덕 #결장플 #카섹스 “네 남편도 알 건 알아야지. 남자 자지 꽂고 허리 돌리는 실력, 누가 가르쳤는지.” 오메가 유현은 나이 차이 나는 성우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어느 날 유현은 남편의 회사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고, 자신의 첫사랑이자 오랜 연인이었던 기준을 손님으로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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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4.5(49)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달로와
고렘팩토리
4.7(32)
[현대물, 캠퍼스물, 삽질물, 짝사랑, 직진공, 집착공, 연하공, 무심수, 얼빠수] 학부 내에서 스스로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던 고학번 조원재. 졸업까지 조용히 지내자 다짐했으나, 타의에 의해 떠넘겨지듯 통기타 동아리 ‘피크’의 회장직에 오르게 되고. “안녕하세요, 강우주라고 합니다.” 고요하게 흐르던 원재의 음률은 이내 커다란 보폭으로 튀어 오르기 시작한다. “왜 후배한테도 존댓말 해요?” “전 후배든 뭐든 가깝지 않으면 다 존댓말 써요.” “그
감고순
모드
총 2권
4.3(277)
#(새싹)광공 #(고지식한)고조선공 #가난수 #동정수 #아슬아슬한(?)로코 #삐끗하면피폐물 중고거래 어플 <단군마켓>에 기타 판매 글을 올린 우수 회원, 여선웅. 그런데 기타를 사기로 한 구매자의 행동이 어쩐지 수상하다. 「썬더볼트: 지금 어딘데요? ㅡㅡ」 「썬더볼트: 대체 집에는 언제 가는데요? 지금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밖인 게 말이 되냐고요.」 만나기 전부터 자신의 귀가 시간과 위치를 꼬박꼬박 캐묻더니, “나 진짜 모르겠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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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온나나
4.0(174)
[현대물, OO버스, 질투, 사내연애, 집착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재벌공, 다정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얼빠수, 단정수]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 SSS급 화염계 능력의 에스퍼, 권도혁. 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 부족한 게 있다면 단 한 가지, 바로 가이딩이었다. 폭주 직전까지 내몰려 전 세계에서 가이드가 몰려왔지만 겨우 진정시켰을 뿐, 그가 만족할 만한 가이딩은 전혀 받지 못하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뉴로우콜
뮤즈앤북스
3.9(50)
#고딩>성인 #동갑 #계략 #쌍방집착 #쌍방구원 #약피폐>달달 학교에서의 집단 괴롭힘, 가정의 불행사. 그 모든 것이 암울했던 고등학교 재학시절, 꿈처럼 그 애가 나타났다. 오로한, 빛처럼 찬란하고 아름다운 그 아이가. 오늘도 저를 괴롭히는 친구들의 만행에 강하는 입술을 깨물었다. 버텨야 한다고, 무시하면 되는 거라고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버거운 현실이었다. 거기다 나날이 난폭해지는 아버지의 폭력은 어린 강하의 몸과 마음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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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정
라피스
3.8(23)
열다섯. 신우는 어머니의 재혼이 끔찍이 싫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남이었던 사람이 가족이 되어 누구보다 친밀한 관계가 된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생각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우가 할 수 있는 건 없었고, 그렇게 신우의 인생이 달라졌다. 재벌인 새아버지와 얼굴도, 공부도, 운동도 모든 것이 완벽한 동갑내기 형 '최찬범.‘ 그를 보며 느꼈던 열등감은 잠시였다. 다정하기만 한 줄 알았던 최찬범의 눈빛에서 욕정을 봤기 때문이다. “뭐 하는 거
사예
텐시안
4.0(219)
꽃가마 하나가 황궁의 남문을 지났다. 검은 휘장이 궁의 대로 곳곳에 걸린 것과는 달리, 색색의 꽃으로 단장된 가마. “내리시옵소서. 마마.” 과연 쌍둥이라 하더니, 쏙 빼다 박았다. 황제는 죽은 황후의 쌍둥이를 귀비로서 궁에 들이겠다 명했다. 어린 황태자의 훈육 역시 귀비에게 맡기겠다고 했다. 집안의 치부라 숨겨 길렀다는 황후의 숨겨진 쌍둥이 형제는 황제의 명으로 사내라는 것을 감춘 채, 그렇게 궁에 들어왔다. “정말…… 죽은 황후와 닮았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하임펠
프리즘
3.8(105)
“내가 총을 세 번 쏠 동안 네가 살아 있으면 이기는 거야.” 좆같은 개새끼로 소문난 손놈의 코트에 토를 해 버렸다. 나름 성실하게 살아온 인생이었건만, 죽을 일만 남았나 보다. “뭐라도 해봐, 처음에는 좋았는데 이제 슬슬 흥미가 떨어지고 있거든.” 내 인생의 가장 좆같은 개새끼, 금수저 VVVVVIP 칼리닌. 시윤은 이 개새끼의 장단에 맞춰줄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었다. “사, 살려, 살려 주세요. 저 안…… 안 죽고 싶어요.” 그래서 전공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탄산
이클립스
4.1(221)
* 키워드 : 현대물, 미인공, 다정공, 초딩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예민공, 입덕부정공, 적반하장공, 자뻑공, 문란공, 다정수, 평범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얼빠수,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할리킹, 달달물, 삽질물, 잔잔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오점〉의 개정판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이며, 편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수정·보완하였습니다. * 본문 내에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