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an
페로체
총 2권완결
4.4(472)
※본 작품은 퇴행, 강압적 행위, 임신 중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유한 사업가 집안의 차남이자 상무 이사로 재임 중인 권하성은 부친의 압박으로 정략혼을 하게 된다. 한없이 천진난만한 배우자 안리재는 그에게 달갑잖은 존재일 뿐이고, 그들의 신혼 생활은 건조하고 냉막하게 흘러간다. 그러던 어느 날, 권하성은 안리재의 히트 사이클을 계기로 제 어린 배우자에게 흥미를 갖게 되고. 그의 무관심에 지쳐 마음을 닫아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육손이
블릿
4.6(215)
#오메가버스 #알파공 #재벌공 #능글공 #(약)노본새공 #혼자소설쓰공 #짝사랑공 #(약)개아가공 #베타>오메가수 #순둥수 #(비의도적)공_속_터지게_하는_수 #광합성하는_식물같은_수 #산책수 #할리킹 “근데 왜 갑자기 그런 걸 물어보세요?” “그런 게 뭔데.” “그냥…… 제 개인적인 거요. 부모님이나, 일 같은 거.” “우리 이제 곧 잠자리도 같이할 사인데 궁금할 수 있잖아. 네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제가 어떤 사람이든 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먐개
피아체
4.4(181)
대한민국의 유일한 S급 에스퍼인 하온에게 기적처럼 잘 맞는 가이드가 나타난다. 그런데, 그 가이드가 5년 전에 34명을 죽여 잡힌 사상 최악의 범죄자라니! 그와 동거하게 되었지만 이런 가이드는 무서운 하온, 과연 그와 잘 지낼 수 있을까? *** 남자는 구속복을 입고 있었다. 양팔은 단단히 옷에 고정되어 있었고, 그의 몸은 의자에 앉혀 있기는커녕 벽에 고정되어 있었다. 얼마나 그를 위험분자로 분류하고 있는지 티가 났다. 구속복은, 그래. 그렇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7,0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김벌꿀
4.7(187)
#NTR #모럴리스 #이공일수 #고수위 #L뽕빨 《1권》 〈집들이는 때때로 위험하다〉 #전남친공 #유부남수 #오메가버스 #불륜 #재회물 #계략능글공 #미인수 #내숭수 #배덕 #결장플 #카섹스 “네 남편도 알 건 알아야지. 남자 자지 꽂고 허리 돌리는 실력, 누가 가르쳤는지.” 오메가 유현은 나이 차이 나는 성우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어느 날 유현은 남편의 회사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고, 자신의 첫사랑이자 오랜 연인이었던 기준을 손님으로 맞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500원
삐삐
비올렛
4.8(218)
‘쟤는 정다정이요.’ 복학 첫날. 예준은 과의 ‘공식 심부름꾼’이라 불리는 후배를 소개받는다. ‘쟤 번호 알려 드릴까요?’ 어떤 특색도 찾아볼 수 없는, 볼 것도 없는 베타. 돈만 주면 다 한다는 흥미를 끄는 부연 설명에 비해 과의 ‘공식 심부름꾼’이 하는 일은 노트 정리, 도서관 자리 맡아 주기, 커피 배달 같은 시시한 잡일뿐이다. 찰나의 관심은 금세 사라지고 그대로 그 ‘공식 심부름’꾼 과는 엮일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뺨, 한 대만 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범댕댕
희우
4.6(220)
#현대물 #판타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배틀연애 #첫사랑 #대학생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게임물 #삽질물 #유두플 #요도플 #미인공 #다정공 #무심공 #능글공 #헌신공 #짝사랑공 #집착공 #순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동정공 #복흑/계략공 #분수공 #미남수 #명랑수 #잔망수 #까칠수 #츤데레수 #다정수 #상처수 #동정수 -내가 먼저 걔 좋아한다고 도와 달라고 말했잖아! 그런데 그 말을 듣고도 홀랑 채 가? 네가 그러고도 친구야? -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4,000원
유오운
4.7(184)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봄비봄
피플앤스토리
4.4(198)
“그래서 처음부터 나한테 좆같이 굴었어요?” 첫 만남부터 제대로 어긋난 사이였다. “아이만 낳게 해 주면 돼. 어떤 책임도 묻지 않을 거고, 넌 책임을 져서도 안 돼.” 유현이 억지를 부리듯 매달려 시작한 계약 관계일 뿐이다. 정당한 값을 매기고 대가가 오고 간. “내가 개새낍니까?” 게다가 몇 번이나 그를 화나게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태성의 안에 사랑이란 감정이 싹틀 틈은 없었다. 유현은 그렇게 믿었다. “아직 의심뿐일 때 사라지면 돼.
시크노블
4.4(101)
※ 작품에 공 및 제3자의 강압적인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은 안 받아요.” 처음이었다. 내가 주는 걸 거절하는 사람은. 또 처음이었다. 아무 이유 없이 다 주고 싶었던 사람은. “이런 거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고마워.” 낯설었다, 그의 친절이. 또한 설렜다. 그의 사소한 행동과 말투가. “우리는 내일 만나.” 이제 그를 향한 마음을 알아 버렸는데…… 망가져 버렸다. 우리의 관계가. “베타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생강청
블루레몬
4.6(200)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강한 자만 살아남는 땅, 남극. 바야흐로 피비린내 나는 아델리펭귄 수인들의 짝짓기 계절이다. 암컷인 척 수컷의 돌을 받아 도망가려는 펭귄, 죽일 듯이 눈을 번뜩이며 뒤쫓는 펭귄, 싸우는 틈을 타서 돌을 훔치려는 펭귄.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현장이었다. 그 속에서 제나는 작년의 치욕을 되새겼다. ‘쯧, 띨띨한 새끼들.’ 비슷비슷하게 생긴 아델리펭귄 중에서도 특출나게 예쁜 펭귄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