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떡집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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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오해 #구원 #대학생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순진공 #거짓말공 #허당공 #츤데레공 #무심수 #순진수 #착한수 #병약수 홧김에 집에서 튀쳐나간 영우는 아무 오토바이를 잡아 채고 무작정 달린다. 그러다가 사람을 치고, 정신을 잃은 사람을 병원에 데려간 영우는 거짓말을 둘러대고 책임을 모면한다. 그러나 신입생 환영회에서, 그 사람, 이준을 다시 만나게된 영우. 고백하지 못하는 죄책감에 영우는, 이준의 주변을 맴
소장 1,000원
끄렘브륄레
블로이
총 6권완결
4.7(170)
※ 본 작품은 1940년대 브렌타라는 가상 국가 배경이며,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신사가 계약서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물었다. “그럼 이게 무슨 내용인지도 아니?” 소년은 네, 하고 답하며 시선을 들었다. 아기를 연상케 하는 까만 눈동자는 맑고 천진했으나, 입술이 움직여 낸 말은 그렇지 못했다. “제 몸을 파는 거요. 1년간.” * * * 상류층의 권력 유지를 위한 정략결혼이 당연한 시대. 같은 형질의 부부를 위해 대신 자손을 낳아 주는 자들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000원
희폴
비욘드
총 4권완결
4.8(364)
전쟁에서 모든 걸 잃고 은퇴한 영웅, 카이소 윈더미어 공작. 심지어 하나뿐인 딸 잉그리드마저도 흉악한 숲 드래곤에게 납치당하고 말았다. 휠체어에 의지하는 신세인 그는 딸을 구하러 갈 수 없다는 사실에 크게 좌절하는데. “공작님은 제 은인이에요.” 무력감에 빠진 카이소의 앞에 나타난 낯선 청년, 트로이 엘리엇. 트로이는 어릴 적 자신을 구해 준 은혜를 갚기 위해 카이소의 보좌관이 되어 그의 곁을 지킨다. 그런데 이 녀석, 아무래도 다른 꿍꿍이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4,600원
코튼candy
5.0(2)
#현대물 #동거 #오해/착각 #구원물 #달달물 #잔잔물 #순진공 #순정공 #다정공 #상처수 #병약수 #순진수 나진하는 회식이 끝나고 약간 취기가 있는 상태로 집으로 가기 위해 나섰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어떤 목소리를 들었다. 분명 사람 목소리다. 조심스럽게 골목길 후미진 곳을 찾으니 겁에 질린 얼굴이 보였다. 괜찮냐고 물으니 자신을 주워가란다. 온통 상처투성이에 날씨에 맞지 않는 차림새로 맨발이었다. 어떤 공명심이나 정의감 따위는 아니었다.
흑사자
플레이룸
총 2권
4.7(76)
택배총각, 들어와 봐 1 태산만한 덩치에 순진하고 성실한 택배 총각 우동호. 여태 동정을 간직한 그의 마음이 요새 간질간질하다. 모영준, 매일 택배 배달을 가야 하는 대저택의 미남자. 일부러인지 홀리는 듯한 그의 표정과 몸짓이 마치 동호를 유혹하는 듯하다. 급기야 동호는 영준을 생각하며 제 성기를 부여잡기까지 하는데... 택배총각, 들어와 봐 2 #현대물 #코믹 #연하공 #순진공 #호구공 #유혹수 #연상수 #미남공 #미인수 #능력수 순진한 택배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300원
누믈
고렘팩토리
총 3권완결
4.7(293)
[현대물, 첫사랑,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질투, 오해/착각, 연예계, 미남수, 병약수, 다정수, 강수, 연상수, 마당산책수, 미인공, 울보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연하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코믹/개그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여기 있던 쓰메끼리 어디 갔냐?” “벌금 3천 냥.” “형이 테레비야? 껐다 켰다 하게?” 회사 차원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아저씨를 넘어 시골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강아늘
마담드디키
4.1(48)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를 모른 채 커 온 미카엘. 어머니까지 잃은 뒤, 그는 에르시온 공작가에 입성하게 된다. “하토르라 합니다. 앞으로 도련님의 개인 시중을 들게 되었어요.” 상냥하고 현명한 시종 하토르, 미카엘은 서서히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넌 나를 좋아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글까지 알려 주는 하토르의 사랑으로 미카엘이 공작가의 후계자로서 어엿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그를 시기하는 공작 부인이 하토르에게 미카엘의 감시를 명령한
소장 4,000원
인디고웨일
문라이트북스
4.8(50)
※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 배경 고등학교 1학년 가을. 친구들의 연애편지를 대필해 주는 것으로 용돈을 벌던 성하는 가짜 연애편지를 써 달라는 규도의 부탁을 받는다. 편지를 계기로 규도와 가까워진 성하는 그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지만, 그해 겨울. 규도는 사라진다. 몇 년의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성하는 시골 카페에서 규도와 재회하지만 어쩐지 그는 예전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선배랑 저 사귀던 사이였어요.” 규도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9,0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5(152)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정여은
3.5(2)
#현대물 #친구>연인 #오해/착각 #범죄 #잔잔물 #사건물 #다정공 #순진공 #순정공 #상처공 #순진수 #상처수 #병약수 #순정수 어린 시절 충동적으로 저지른 범죄로 전과자가 되어버린 주인공. 그는 작은 동네에 자리를 잡으려고 노력하던 중, 코인 세탁소에서 만난 현우라는 남자와 친구가 된다. 주로 밤에 바에서 일하면서 살고 있는 현우. 그는 처음 본 주인공에게 자신을 때려달라고 부탁하고, 그 말을 통해서 두 사람은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어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