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디소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5(219)
갓 스물이 된 예비 대학생 연수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장두호에게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제안받는다. 매달 500만 원씩, 기간은 두 달. 고용주인 사장님이 까다로워 급여가 많다고는 하지만, 매우 수상쩍은 제안에 고민하다 결국 제안을 수락한다. 긴장한 채로 마주한 고용주와의 만남. 듣던 말과는 다르게 그는 연수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고, 심지어 개수작까지 부린다…? “오메가들은 좆도 작다고 하던데.” “아, 안 작아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6,500원
해로운
BLYNUE 블리뉴
4.8(41)
#알파공 #수한정개코공 #온실속화초공 #베타수 #입험하수 #악바리수 #배틀연애 #재회물 #오메가버스 “……지금 그래서 나랑 친구 하자고?” “그건 좀 별로긴 하네. 너 알아서 판단해 봐.” 베타가 차별받는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베타 우재. 그런 우재의 눈에 온실 속 화초와도 같은 알파 사준은 거슬리기만 한다. 자꾸만 자신의 앞에 나타나서 귀찮게 구는 사준이 의문스럽다가도 그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진다. 한편, 선천적으로 페로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아무거나얍
페이즈
4.6(105)
그럭저럭 망한 인생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진호는 소꿉친구네 집에 반찬 받으러 갔다가 같이 납치당했다. 무서운 와중에도 그와는 다르게 항상 반짝거리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사람이 올 거라고 믿으며 버텼는데 달려온 다섯 명은 정말 친구만 홀랑 구했다. 그렇게 죽은 진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방 안. 심지어 1년이라는 애매한 시간을 회귀한 상태였다. 다시 그렇게 외면받으며 죽기는 싫은데 납치 피하자고 절교하기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친구였고, 몸이라도
소장 17,780원
코혈압
4.6(4,737)
*본 작품의 IF외전에는 자살 시도 및 자해 장면에 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A급가이드공 #까칠하고어려운연하공 #가이드지만동정공 #최약체일반인수 #상냥한듯철벽인수 #트라우마있수 #일개미수 #오해 #혐관(?) #사내연애 #서브공있음 생명의 은인인 에스퍼 함건우가 있는 F12 센터에 진단검사관으로 발령받은 백시진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을 한다. 그러나 그곳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장벽이 시진을 기다리고
소장 15,680원
김다윗
도그 이어
4.8(4,115)
32층에서 뛰어내린 최홍서는 아무 연관도 없는 타인, 윤혜안의 몸에서 눈을 뜬다. 나는 윤혜안이 아니라 최홍서라고. 아무리 우겨봤자 믿어줄 사람은 없다. 내가 그들이었더라도 믿지 않았을 테니까.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희망은 유일하게 사랑했던 사람. 이해성. 조금이라도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기 위해 최홍서는 영화 오디션에 지원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는 최홍서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 역할의 원래 주인이 최홍서 군이었다는
소장 18,900원
노공
비올렛
4.5(1,700)
[※ 본 작품 중 ‘너의 죽음이 결말에 미치는 영향 (메리배드IF외전)’에는 강압적 관계와 수면간, 키잡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 본 작품에는 남성향 판타지 소설의 콘셉트를 살리기 위한 의도적인 문체 및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system :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은 본세계의 ‘주인공’으로서 역할을 부여받게 됩니다. ] “뭐야 이거?” 눈을 뜬다면 병원에서 일어나게 될 줄 알았다
소장 15,250원
글먹SS
더클북컴퍼니
4.6(270)
“이리 와. 사귀어 줄 테니까.”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저 서문결 씨 안 좋아합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SS급 헌터로서 수없이 게이트를 탐색해 사람들을 지켜 온 권하율. 그러나 아무리 몸이 부서져라 노력해도 돌아오는 것은 사람들의 기피와 멸시뿐이다. 점차 지치고 마모되어 가던 하율은 8구역에 생긴 기이한 게이트에서점차 지치고 마모되어 가던 하율은 8구역에 생긴 기이한 게이트에서 폭발에 휘말리지만, 왠지 그는 죽지 않고 전혀 다
소장 17,640원
한모래
페로체
4.4(148)
BH그룹의 인수합병 기념 파티 날, 차이현은 자기 대신 러트 촉진제를 마신 소꿉친구 백주호와 잤다. 10년 넘게 이현을 열성 알파라고 알고 있었을 그였기에 당연히 그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여겼는데……. “그날 나랑 잔 오메가 누군지 알아?” 백주호는 이현과의 하룻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날 그 오메가가 내 그건 거 같아.” “네 그거?” “짝.” *** “차이현.” 백주호가 살며시 제 쪽으로 다가와 속살거렸다. “너 페로몬 조절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5,900원
은귤
총 6권완결
3.9(161)
메인공을 꼬셔 첫사랑 자리를 차지하는 서브수에 빙의했다. #재벌공 #절륜공 다 좋다 이 말이다. 학원물에 절륜이 무슨 소용이며 재벌인 그들의 부모에게 살해당하는 첫사랑 자리 따위, 내 쪽에서 거절이다. “헤어져.” “이결아, 우리 10년이나 사랑했어.” 10년의 사랑이 어떻게 변하냐고? 베타인 자신에게 매달리는 알파를 떼어 내기 위해 메인수가 나타나기만 기다린 지 10년이다. 정말로 10년이나 걸릴 줄은 몰랐지만. “우리라니. 너 혼자겠지.”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5,600원
신나옹
파란달
4.7(1,554)
오랜 짝사랑이 끝나던 날, 사고로 죽은 것도 모자라 빙의까지. 정신을 차려보니 유산을 앞둔 임산부가 되어 있다. 하필 옮겨간 세상은 형이 쓴 대본, < 잘 키운 오메가 아들 > 막장 드라마 속이다. 설상가상 주어진 시간은 1년. 지안에게 현실에서 실패한 짝사랑을 이룰 기회가 주어졌지만, 그 대신 배 속에 품고 있는 아기를 지키기로 한다. 주인공 커플의 관심은 자꾸만 지안에게 쏟아지고, 최종악역이자 애 아빠인 정희서는 어째서인지 다정하기만 하다.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8,400원
새벽조각달
카멜리아
4.4(17)
#현대물 #첫사랑 #계약 #잘나가는배우공 #미남공 #(수한정)다정공 #(수한정)능글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조향사수 #어떤향도잡아내는수 #미인수 #다정수 #허당수 #순진수 #단정수 #상처수 #쌍방구원물 #오해/착각 #연예계 #달달물 #일상물 조향사로 공방을 운영하는 유설희. 오랜 트라우마로 여자와 대화조차 하기 어려워 갖은 핑계를 대며 여성 손님을 피해 왔다. 어느 날 걸려온 여자 손님의 조향 수업 요청 전화에 설희는 바빠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