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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권완결
4.7(812)
*본 작품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기관, 기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혐관 #티격태격이아니라진짜싸움 #FM공 #목적지향적공 #미친개수 #반골기질수 #엘리트공수 #경찰공 #사무관수 #정치/사회/재벌근데이제당사자가아니라그걸엎어버리는공수 “가출은 자유지만 귀가에 대한 최소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야지.” “지랄하네. 좆이나 까, 씹새끼야.” 금융관리위원회 사무관 성백윤은 난데없는 사내 비리에 휘말려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21,510원(10%)
23,900원총 5권완결
4.6(446)
과거 용병 생활을 했던 아힘 뮐러. 일련의 사건으로 용병 생활을 청산하고 작은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던 중 기막힌 청부를 받는다. 의뢰 내용은 ‘로열 알파’인 ‘미하엘 베른하트’의 정액을 훔쳐 와 달라는 것. 불가능한 의뢰였으나 50만 유로라는 의뢰금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만다. 미하엘 베른하트의 냉동된 정액이 그의 저택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때마침 그의 저택에서 ‘베타 여성’으로 한정해 메이드를 구한다는 공고가 뜨자 아힘은 여장을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12,420원(10%)
13,800원총 4권완결
4.8(28)
누가 봐도 잘생긴 외모, 부러워할 직업, 무난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 정지원. 하지만 그런 겉모습과 다르게 지원의 인생은 그리 찬란하지 못하다. 10년 전, 너무나 사랑했던 문서완이 잠수 이별로 제 곁을 떠난 이후 더욱 그랬다. 그런데 어느 날 지원 앞에 서완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무려 10년 만에. 그것도 직장 상사라는 이름을 달고.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기술 마케팅 부서로 부임한 문서완입니다.” 혼란스러움도 잠시, 서완은 지원을 기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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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2권완결
4.9(59)
다시 생각해도 운이 안 좋은 날이었다. 하필 오늘 자신이 이 다 낡아빠진 동네에 왔으며, 사내는 하필 오늘 제 차를 긁었다. 하필 오늘 순탄하게 흘렀어야 할 일에는 차질이 생겼고, 끌고 나온 차는 자신이 제일 아끼는 종이었으며, 종일 쌓인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고자 간신히 선잠에 든 참이었다. 하필이면 오늘, 된통 운이 없었다. ‘하필’이라는 가정은 그에게도, 저에게도 변수였다. “갚을 방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 이상,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