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새벽
피아체
총 182화완결
5.0(30)
*본 작품의 인물, 설정, 배경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와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욕망을 죽인 채 강압적인 아버지의 뜻대로만 살아온 서주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가 마주한 현실은 모범적으로 살아온 제 평생과 상반되는 이들이 모인 양성교였다. 그리고 일반 고교에서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나이만 성인이 된 문제아들은 서주한에게는 제자라기보다는 손대기 싫은 문젯거리였다. 그중 담임을 맡은 입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adultoid
비터애플
총 5권완결
4.7(100)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SM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미인공 #존댓말공 #동정공 #다정공 #상처공 #순정공 #후회공 #절륜공 #집착공 #재벌공 #미인수 #도망수 #상처수 #후회수 #얼빠수 #적극수 *공: 유백희, 20세 → 30세, 190cm, 닉네임 BK 라온 그룹 3세. BDSM 커뮤니티에서 본디지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사람을 좋아하지도 신뢰하지도 않는 편이다. 가늘고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김캐롯
BLYNUE 블리뉴
4.6(1,245)
#안경이벗겨지는클리셰발동 #무자각집착공 #노후회공 #서브공있음 #수쥐락펴락하는공 #외로움타는수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사귀자고 했어?” “…네가 날 좋아하는 게 짜릿해.”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우성 알파 차주성에게 첫눈에 반한 베타 지재안. 재안은 시력이 나빠 눈이 꼬막처럼 작고 못생겨 보이게 만드는 4중 압축 안경을 쓴다.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서열 높은 차주성은 유독 못생기고 보잘것없는 재안에게 잘해 주고, 재안은 그런 주성을 점점 더 좋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800원
밀크허브
젤리빈
2.5(2)
#현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소꿉친구 #오해/착각 #질투 #애절물 #잔잔물 #짝사랑수 #상처수 #순진ㅅ #까칠수 #무심공 #강공 #츤데레공 건호와 한혁은 오랜 세월을 지내온 친구이다. 모두들에게 사랑 받고, 인기도 좋은 한혁에 비해서 왜소하고 소심한 성격의 오메가로 발현한 건호. 그러나 건호의 마음 속, 한혁에 대한 사랑만은 진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건호가 병원에서 불치병을 가졌다는 진단을 받는다. 그 사실을 한혁에게 꼭 전하고 싶었
소장 1,000원
연다홍
이색
총 4권완결
3.5(13)
마왕이 되었다. 그런데 7년 뒤에 내가 죽는다고 한다. 얌전히 앉아서 죽을 날을 기다릴 수는 없으니 정체를 숨기고 미래의 용사에게 접근했다. 그 날은 계속해서 가까워지는데 용사는 여전히 마족을 증오한다. 내 정체를 밝혔다가는 바로 죽을 것 같다. 살려면 어쩌겠어. 용사를 내 좆에 환장하는 놈으로 만들 수 밖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한율희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3(51)
아픈 동생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돈에 허덕이며 살아가던 주한은 일하는 곳 사장의 권유로 ‘홍남대출’에서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게 된다. “일할 수 있겠어? 너무 맹하게 생겼는데.” “일 잘해요.” “기분 상했나 보네.” “아니에요.” “뭐, 그래. 애기한테 부탁 좀 하자.” 홍남대출의 사장, 홍남희. 전혀 다정해 보이지 않는 그가, 어쩐지 주한에게만은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주한은 홍남희가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의 알 수 없는 다정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손가락천재
로즈힙
3.5(33)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 및 마약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친 지 1년, 이현에게 첫사랑이었던 강선호가 찾아왔다. “오랜만이에요, 선배.” 원망에 찬 눈을 한 그는 이현이 오메가가 된 것을 모른 채, 잠자리를 요구한다. “……한 번만 자면 되는 거지?” 현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강선호와 더 이상 엮이지 않으려 한다. 1년 전, 그가 오랜 연인을 두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일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한매
총 6권완결
4.3(12)
눈을 뜨면 낯선 천장이 보인다. 책상에 놓인 일기장, 그걸 읽으면 내 기억이 4년 전 어떤 날에 멈춰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믿고 싶지 않아 계속 읽어 보지만 변한 것은 없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던 어느 날, “저 배달 왔는…….” “……연해수?” 만나고 싶었지만 만날 수 없었던 도경을 마주쳤다. “……아, 안녕. 잘 지냈어?” “안녕? 피할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내가 반가운가 보다?” “……반갑지. 오랜만, 이잖아…….” “꼴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7,2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4.6(8)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빨리 나의 마음을 속수무책으로 빼앗겨 버린 것은. 사랑을 받아 본적도 느껴본 적도 없는 난, 내가 이런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것조차 부정하려 했었다. *** 철렁이는 물결 소리에 일리야는 잠시 발걸음을 멈춰 섰다. “이대로 죽으면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그 누구도 널 반기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런 쓸데없는 생각은 그만해.” “하, 잘난 지갑 찾으러 이렇게까지 쫓아오는 새끼는 너밖에 없어.” “내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400원
할로윈
링크
총 292화완결
4.8(7,707)
“값은 비싸게 치러 줄게.” 절름발이 종 아진과 태회파의 사장인 석주의 인연은 오해로 빚어진 하룻밤을 계기로 시작된다. “네가 다리 병신인 것처럼. 나는 잠 병신이야. 우리 병신끼리 돕고 살까?” 석주의 불면증을 핑계 삼아 아진은 그의 품에서 잠들며, 그의 체온에 익숙해지고. “저는 이렇게 죽을 때까지 사장님 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그럼 그냥 여기 있어. 여기, 내 방에,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어.” 내가 세상을, 세계를 이 방으로 가져오마
소장 100원전권 소장 28,900원
설엱
스튜디오시리얼
3.7(10)
오래전부터 내려온 전설에 따른 숙적, 마왕. 그리고 나는 용사. 마왕을 죽이면 멸망으로 향하는 세계를 구할 수 있지만, 나의 사랑이 된 마왕은 구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마왕을 구하면 세계는 멸망으로 치닫고……. 세계도 마왕도 구하고 싶은 나머지 이 세계관의 클리셰를 부수려는 빙의자 용사, 나의 이야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