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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5(341)
꼬꼬마 시절 만난 첫 번째 친구. 착한 말 한번 쉽게 해 주지 않으면서 누구보다 저를 소중히 여겨 주는 그, 서윤채는 권채현에게 늘 특별한 친구였다. [야나군대가] [아무래도 면제 아니니까 가긴 해야겠지. 언제 갈까] [오늘ㅎ;] [?] 그렇기에 이 감정을 자각한 순간, 너무 당연해 오히려 몰랐던 사랑을 깨달은 순간. 채현은 도망을 선택했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 게 뭔데.” “…….” “찔리는 게 있긴 한가 봐?
상세 가격소장 1,170원전권 소장 10,170원(10%)
11,300원총 3권완결
4.8(185)
#로코물 #사내연애 #미남공 #무자각다정공 #유죄공 #연상공 #햇살수 #짝사랑수 #헤테로였수 #잔망수 #다람쥐수 #비자발적아방수 #직진수 #얼빠수 평범한 직장인 신상수는 어느날 팀장이 남자와 밀회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날 이후부터 팀장의 행동이 하나하나 특별하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나는 신상수 씨가 나랑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왜, 왜요?” “내가 생각보다 신상수 씨를 아끼니까?” “우리 같은 오피스텔 사는 거 잊었습니까?”
상세 가격소장 1,800원전권 소장 7,740원(10%)
8,600원총 5권완결
4.7(315)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 야구 선수 부부로 산 지 7년 차. 결혼 7주년 기념 여행에서 대판 싸우고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사고를 당해, 과거로 회귀했다. 무려 14년 전으로. 다시 파릇파릇한 22살로 돌아가 팀의 에이스 투수가 된 건 좋은데, 이놈의 남편이라는 녀석은 도대체 전생의 기억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아리송하다. “한서윤, 너 기억 있지.” “네?” “기억 있는데 왜 없는 척해.” “무슨 말씀 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너
상세 가격소장 1,530원전권 소장 15,210원(10%)
16,900원총 2권완결
4.4(309)
※본 작품은 유아 퇴행, 강압적 행위, 임신 중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유한 사업가 집안의 차남이자 상무 이사로 재임 중인 권하성은 부친의 압박으로 정략혼을 하게 된다. 한없이 천진난만한 배우자 안리재는 그에게 달갑잖은 존재일 뿐이고, 그들의 신혼 생활은 건조하고 냉막하게 흘러간다. 그러던 어느 날, 권하성은 안리재의 히트 사이클을 계기로 제 어린 배우자에게 흥미를 갖게 되고. 그의 무관심에 지쳐 마음을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5,580원(10%)
6,200원총 7권완결
4.7(827)
*본 작품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기관, 기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혐관 #티격태격이아니라진짜싸움 #FM공 #목적지향적공 #미친개수 #반골기질수 #엘리트공수 #경찰공 #사무관수 #정치/사회/재벌근데이제당사자가아니라그걸엎어버리는공수 “가출은 자유지만 귀가에 대한 최소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야지.” “지랄하네. 좆이나 까, 씹새끼야.” 금융관리위원회 사무관 성백윤은 난데없는 사내 비리에 휘말려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21,510원(10%)
23,900원총 5권완결
4.6(449)
과거 용병 생활을 했던 아힘 뮐러. 일련의 사건으로 용병 생활을 청산하고 작은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던 중 기막힌 청부를 받는다. 의뢰 내용은 ‘로열 알파’인 ‘미하엘 베른하트’의 정액을 훔쳐 와 달라는 것. 불가능한 의뢰였으나 50만 유로라는 의뢰금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만다. 미하엘 베른하트의 냉동된 정액이 그의 저택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때마침 그의 저택에서 ‘베타 여성’으로 한정해 메이드를 구한다는 공고가 뜨자 아힘은 여장을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12,420원(10%)
13,800원총 5권완결
4.9(37)
※ 본 작품에서는 오메가버스 세계관 내에서의 형질 변환 요소, 임신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를 다루고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손꼽히는 성적, 의사인 어머니, 뛰어난 외모, 서글서글한 성격. 해현고 대표 인싸 천시오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전교 1등이자 소위 ‘씹덕’으로 불리는 제윤제를 제외하고. 평행한 궤도를 달릴 줄만 알았던 두 사람은 자꾸만 부딪친다. 아무도 달리지 않는 이른 새벽의 운동장에서, 아무도 찾지 않는 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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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970원전권 소장 15,030원(10%)
16,700원총 3권완결
4.6(20)
“형 말대로 그냥 가벼운 감정이었나 봐요.” 그럴 리 없다. 한이소는 처음부터 선재하뿐이었다. “그렇게까지 좋아했던 건 아닌 것 같아요.” 견딜 수 없어 뛰쳐나온 자신을 주워 주었던 열여덟의 순간도 가족이라고는 아무도 없던 졸업식의 그날도 참을 수 없는 뜨거운 열에 녹아내려 복숭아 향이 가득하던 그 밤도 온통 선재하였다. “아무것도 의미 부여 안 할게요.” 그렇기에 선택한 아픔이었다. 제 마음을 들키기 전에 그에게 버림받기 전에 모든 것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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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06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4권완결
4.8(29)
누가 봐도 잘생긴 외모, 부러워할 직업, 무난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 정지원. 하지만 그런 겉모습과 다르게 지원의 인생은 그리 찬란하지 못하다. 10년 전, 너무나 사랑했던 문서완이 잠수 이별로 제 곁을 떠난 이후 더욱 그랬다. 그런데 어느 날 지원 앞에 서완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무려 10년 만에. 그것도 직장 상사라는 이름을 달고.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기술 마케팅 부서로 부임한 문서완입니다.” 혼란스러움도 잠시, 서완은 지원을 기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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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3권완결
4.7(14)
#알파오메가 #달달물 #사랑꾼공 #미남공 #능력수 #미인수 잘나가는 사업가 라이언은 휴가를 선언하고 무작정 떠난 뉴욕에서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의 양아들인 크리스를 만나게 된다. ‘아뇨, 전 한 번 스쳐 지나간 적이 있어서요. 그쪽은 아마도 절 기억하지 못하겠지만요. 순간이지만 꽤나 매너스서튼 씨의 취향이라고 생각했었죠. 일단 오메가기도 하고요.’ 그리고 라이언은 사랑스럽지만 어딘가 수상쩍은 크리스에게 한눈에 반해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마는데.
상세 가격소장 2,430원전권 소장 7,650원(10%)
8,500원총 2권완결
4.4(23)
……또다. 재이는 긴장한 얼굴로 우편함 앞에 섰다. 우편함에는 오늘도 파란색 편지봉투가 꽂혀 있었다. 편지봉투 안에는 별의별 것이 다 들어 있었다. 손 편지, 그리고 몰래 찍은 재이의 사진과, 그 사진에 묻은 비릿하고 진득한 액체까지. 자그마치 몇 달째, 재이는 스토커에 시달리는 중이었다. ‘아, 얼른 형이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무려, 이상형을 닮은 스토커에게! ‘아, 말 걸고 싶어. 아는 척하고 싶어. 어떻게든 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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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