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재
비욘드
총 7권완결
4.6(670)
무림 최고 극한직업 객잔 주인에 빙의했다. 매일 같이 찾아오는 진상손님들에, 힘 좀 썼다 하면 픽픽 쓰러지는 병약한 몸뚱이에. 안 그래도 신경 쓸 게 많은데 악역으로부터 살아남기까지 해야 한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원작 소설 속 주인공은 제 순정을 바치겠다 하고, 최종 보스는 납치 감금을 시도하며, 밤마다 꿈속을 찾아오는 신비로운 남자는 이 몸의 구남친이란다. 처연미인수 같은 거 되고 싶지 않았다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600원
총 151화완결
4.9(4,54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800원
독덕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3(233)
평생 변방을 지키고 살 줄 알았다. 도성에서 온 예쁜 꼬마 손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때는 참으로 곱고 귀여우셨는데. 그 여리고 순정 많은 꼬마가 만인의 어버이인 왕이 되셨을 줄이야. 그리고 내가…… 전하를 보필하는 장군이 아니라 국모가 될 줄이야. “전하, 손을 거두어 주시면…….” “부부지연 맺은 지가 언제인데 아직 내외합니까. 오늘 밤은 더한 것도 할 텐데.” 중전은 속으로만 한숨을 삼켰다. ‘아. 돌아가고 싶다.’ 피할 수 없는 합방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화도
BLYNUE 블리뉴
총 8권완결
4.3(1,412)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도자공 #수오해했공 #절절히후회하공 #독점욕강하공 #오해당했수 #참고감내했수 #망가졌수 #공마음모르수 그것은 후회라 불리는 너절하고 비참한 감정이었다. 스승의 의문스러운 죽음 뒤, 무훤은 그녀의 외아들인 사련을 제자로 맞이한다. 상실의 고통을 치유하며 기묘한 소유욕이 피어오르고, 무훤은 사련의 몸과 마음을 갖기 위해 서서히 그를 길들인다. 사련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2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