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라
비욘드
총 13권완결
4.6(9,539)
*강간, 윤간, 폭력, 학대, 마약과 관련된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있습니다.* 5년 동안 모친에게 감금당한 뒤, 내버려지듯 시골 기숙학교로 전학가게 된 레이몬드. 그는 네 명의 기숙사 룸메이트들과 함께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친절한 소년 <시몬>. 사교적이고 활발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소년 <휴>. 꿍꿍이가 있는 듯한 비밀스러운 소년 <조지>. 그리고, 이제 우리는 <제롬>에 대해 알아야 한다. <제롬>은 혼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1,400원
이소하
페이즈
총 3권완결
4.8(13)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학대 및 배뇨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부터 시작된 기면증과 끔찍한 악몽. 밤에 세계에서 만난 백발의 남자가 나를 기다렸다고 한다. 불행한 꿈만 꾸는 나와 달리 그는 행복한 꿈만 꾼다고 하는데..... “이곳은 꿈의 세계, 밤만이 존재하지. 우리의 과업이 끝나면 그대와 나는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갈 수 있네. 그곳이 어디든 말이야.” “그럼 나는 이 X발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600원
오믈랫
텐시안
4.3(1,031)
“까딱하면 사기 결혼을 당할 뻔했군요.” “그, 뭐….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대리 오메가를 들이는 추세이니 그렇게 하시는 편이….” 아까 전부터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이 찌르르 등골을 타고 올랐다. 집안사람들이 남자에게 묘하게 쩔쩔매는 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잘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앞에 두고 좌불안석인 걸 보니 기분이 미묘했다. “그럼
소장 10,220원
총 5권완결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4,600원
소여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4(19)
*허주(虛主) : 무당이 될 사람에게 씌는 허깨비. 지원은 늘 악몽과 예지몽에 시달렸다. 그리고 늘 소중한 누군가를 죽게 만들었다. 이제는 자신에게 남은 건 범설찬. 그뿐이었다.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선 이번에 죽는 것은 내가 되어야 한다. *** ‘이런 꿈은 별로 좋지 않은데…….’ 지원의 예상은 빗나갈 생각도 없는지 일어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건물은 스산하기 짝이 없었다. [새 출발, 잊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미미
블루코드
총 4권완결
4.8(496)
그래, 우리는 무해하다. 피에 젖은 얼굴은 여전히 예쁘고 무해했다.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사람다웠다. “나랑 한 가지만 더 약속해 줘. 내 앞에서는 이 모습으로 있어. 죽을 때까지.”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고개를 끄덕이는 남자가 붉게 빛나는 입술을 열었다. “당신이 원한다면 그렇게 할게요.” ‡줄거리 선우는 고되고 지친 인생이 괴롭다. 열등감에 시달리는 애인은 외도를 들키고도 뻔뻔하기만 하고, 선우는 끝내 충동적으로 이별을 선언한다. 그리고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000원
모나타이
B&M
4.1(41)
동양풍, 미스터리/오컬트, 광공,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귀신을보는수, 도망수, 연상수, 상처수, 애증, 감금, 역키잡물, 구원,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피폐물 소수민족인 묘족 출신으로 자연스럽게 귀신을 보면서 자란 유협. 남족과 맺은 평화 조약 때문에 타국으로 파견 왔지만 남족 황제의 명에 이루어진 삼 황자와의 원치 않는 혼약으로 고향에 돌아가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헤카테
문라이트북스
4.3(150)
늘 몸이 약해 먼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던 연우. 스무 살 이후, 일상생활 정도는 가능해지자 어머니의 권유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날. 바티칸 시국에서 열리는 교황 집전 미사가 끝날 무렵, 연우는 고통스러운 심장 박동과 함께 짓누르는 공기의 압박을 느끼며 누군가의 미래를 보게 되고 그 강렬한 운명에 손을 뻗게 된다.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인지 인형인지 모를 창백한 안색을 한 연우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한예외
4.4(910)
느닷없지만 저희 집에 살인마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전 이미 죽었으니까요. 세실 드비어. 1878년도 출생, 1900년도 사망. 소개하기 부끄럽지만 일단은 유령입니다. *** ‘그렇게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 “왜. 무서워?” ‘…….’ “네가 무서울 게 뭐가 있어. 신기하네.” 잭의 손이 뺨을 감싸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턱을 잠시 스치곤 저의 목을 감싸 쥡니다. 저는 여전히 눈을 내리감은 채 잭의 기묘한 행동이 멎기만을 기다렸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