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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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계약,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연하공, 순정공 다정수, 평범수, 순정수, 연상수 외국인, 왕족/귀족 삽질물 <책 소개> 사이드가 하루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던 손길을 멈췄다. 강한 의지를 숨긴 아름다운 녹색 눈동자로, 하루를 똑바로 내려다보았다. “그때, 네가 위험을 무릅쓰고 내 앞으로 뛰쳐나와 주지 않았다면 나는 형님들에게 붙잡혀 현 국왕의 부름에 응하지 못하고 위기에 처했을 거야. 어릴
소장 3,800원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전문직물 계약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평범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잔잔물, 3인칭시점 <책 소개> “아직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아악!” 크리스의 냉담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 기절할 만큼 강한 통증을 느꼈다. 청바지 너머로 성기를 비틀어 뽑아 버릴 듯 움켜쥐는 바람에, 카이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쳤다. 크리스의 팔을 잡고 있던 카이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사오토메 아야노 외 1명
리체
3.1(30)
생이별한 쌍둥이 남동생을 찾으러 마리헬라 왕국을 방문한 치사토. 그러나 가이드라며 다가온 남자에게 속아, 암시장 경매에 상품으로 출품되고 만다. 미약에 취해 부끄러운 모습으로 구경거리가 된 치사토를 사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입찰한 가운데, 거액의 돈과 위협으로 치사토를 산 것은 도적단 두목 사쿠르였다. 낙찰된 상품은 낙찰자의 첩 노예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안기는 것이 규정. 치사토는 쇠사슬에 묶인 채 무자비하게 뜨거운 그것에 농락당
이케도 유코 외 1명
울프노블
3.5(2)
작고 예쁘장한 외모지만 자신의 업무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열심히 임하는 카즈사는 출장 간 나라 알바라에서 국왕 시더의 구혼을 받는다. 그런데 뜻밖에도 카즈사의 마음을 빼앗은 것은 국왕의 동생 클레오였다. 카즈사는 자신의 감시역이자 호위역인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지만, 국왕에게 굳은 충성을 맹세한 그는 때때로 열띤 시선을 보내면서도 끝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데……. 마치 태양과 달처럼 대조적인 두 남자에게 휘둘리던 카즈사는 시더의 유혹을 회피하면서도
소장 2,500원
나카하라 카즈야 외 1명
4.0(3)
램프의 정령 키퍼프와 연인이 된 타스쿠. 유생(幼生) 살라마도 합세하여 셋이서 사는 생활에 익숙해진 어느 날, 새로운 램프의 정령 이슈타르가 찾아온다. 화려한 미청년인 데다가 색욕의 화신 같은 이슈타르는 키퍼프의 오랜 소꿉친구인 모양이다. 무심결에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 타스쿠였지만, 오히려 키퍼프의 깊은 사랑을 깨달으며 달콤하게 신음한다. 하지만 이슈타르의 잊을 수 없는 주인 이야기를 들은 타스쿠는 자신과 키퍼프의 미래에 불안을 품기 시작하
소장 3,500원
츠키가미 히나코 외 1명
4.0(2)
이 흰 피부를 내 각인으로 채우겠어. 「내가 원하는 건 바로 너다.」 --중세 유럽. 뱀파이어 카구야는 어느 야유회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청년을 만난다. 그는 예전에 카구야가 목숨을 구해주었던 소년 그리폰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동경하는 사교계의 꽃으로 성장한 그리폰은 카구야의 입술을 강제로 빼앗고 자신만만한 태도로 그를 유혹한다. 그런 그리폰에게 강하게 이끌리면서도 자신과 얽히면 그리폰을 뱀파이어로 만들까 봐 두려워한 카구야는 필사적으로 그
3.7(10)
평범한 샐러리맨 이노세 타스쿠는 수상한 점술사에게 램프를 강매당한다. 집으로 돌아와 반신반의하며 문질러 보자 야생미 넘치는 램프의 정령 키퍼프가 출현. 타스쿠가 문지른 것은 무려 그의 가랑이였다! 천 년 만에 불이 붙은 남자에게 깔려 갈팡질팡하는 사이, 처음을 맛있게 먹히는데……. 성희롱 마귀인 램프의 정령과 맹한 샐러리맨의 천일야화 러브!
카토 엘레나 외 1명
3.1(11)
* 이 작품은 원작자의 양해를 얻어 삽화 및 내용 일부가 삭제된 상태로 출판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사자나 호랑이의 목소리가 들려 고독을 느끼던 타츠키. 우연히 방문한 사하라 사막에서 인간의 모습을 한 표범의 전설을 듣고, 혹시 자신의 출생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두운 밤을 틈타 한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 “너는 내 짝이다.”라고 말하며 육체를 유린한다.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발정하는 신체. 믿을 수 없어, 어
하야세 쿄코 외 1명
4.1(11)
거친 사막의 왕국, 갈리치아의 제2왕자 자비아스. 그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근위병 미즈키를 마음에 두고 있다. 그러나 미즈키는 자비아스의 감정을 받아주지 않고, 몸이 단 왕자는 주종관계를 내세워 미즈키의 몸을 요구한다. 집요한 애무를 이기지 못하고 그의 밑에서 헐떡이는 미즈키. 충심을 이용해 몸을 탐하면서도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자비아스. 그러던 중 국왕의 서거 이후 제1왕자 모하메드가 왕위에 오르고, 자비아스는 느닷없이 목숨을 위협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