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
블루코드
총 2권완결
4.3(82)
유일한 구원자인가, 무자비한 정복자인가. “나를 믿고 따르면, 나는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당신의 보호자이며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구원자가 될 겁니다.” 숙적인 두 제국 사이의 전쟁. 적국의 무자비한 군사경찰인 헤레스 라이치는 함락 직전인 발키리아 제국의 왕족 유디스에게 기묘하게 집착한다. “공작님은 좆이 달린 발키리아의 여왕입니다. 고귀하기에 역겹고, 오만하기에 짓밟고 싶어지는 전리품이죠.” ‡줄거리‡ 하자르 제국에 점령당한 발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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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펠
프리즘
3.8(105)
“내가 총을 세 번 쏠 동안 네가 살아 있으면 이기는 거야.” 좆같은 개새끼로 소문난 손놈의 코트에 토를 해 버렸다. 나름 성실하게 살아온 인생이었건만, 죽을 일만 남았나 보다. “뭐라도 해봐, 처음에는 좋았는데 이제 슬슬 흥미가 떨어지고 있거든.” 내 인생의 가장 좆같은 개새끼, 금수저 VVVVVIP 칼리닌. 시윤은 이 개새끼의 장단에 맞춰줄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었다. “사, 살려, 살려 주세요. 저 안…… 안 죽고 싶어요.” 그래서 전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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