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퇴사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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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로 자유 여행을 온 강누리.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 고생하던 중, 친절한 마르코와 친구들을 만났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들의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하는데……. * “옷 벗어.” 마르코가 말했다. “……시, 싫어.” “여권과 지갑. 돌려받고 싶지 않아?” “돌려줘!” “적당히 즐기면 돌려줄게.” “…….” “그리고 이런 거 걱정하는 것보다 살아서 돌아가는 걸 먼저 걱정해야지.” 바닥과 벽에 묻어 있는 붉은 자국이 물감으로 인한 것인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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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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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
희우
4.5(14)
#현대물 #원나잇 #외국인 #달달물 #미남공 #다정공 #후회공 #절륜공 #재벌공 #짝사랑공 #집착공 #미인수 #상처수 #동정수 #평범수 #단정수 과거, 동성 친구에게 향하는 마음을 부정하던 끝에 힘겹게 게이인 것을 인정한 연우. 그러나 그는 평생 마음을 닫고, 철저하게 정체성을 숨기며 그 누구에게도 커밍아웃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 또한 마음대로 되지 않아 어느 날 예기치 않게 아웃팅을 당하고, 사랑 없이 몸을 섞지 않는다는 제 신조가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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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은총
젤리빈
5.0(7)
#SF/미래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감금 #외국인 #원나잇 #삽질물 #사건물 #미인공 #다정공 #강공 #북흑/계략공 #능욕공 #평범수 #단정수 #굴림수 지구가 점점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해가자, 인류는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기 위해서 거대한 우주선들을 우주로 내보낸다. 그렇게 우주를 떠돌던 우주선 중 하나가 촉수를 가진 식물과 동거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인간들은 그 식물과의 공생을 추구하면서, 그 식물에 대한 생태를 연구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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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파이
4.6(7)
#현대물 #원나잇 #계약 #오해/착각 #외국인 #일상물 #미인공 #절륜공 #능글공 #능욕공 #적극수 #평범수 #얼빠수 #순진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차가 고장나서 봉변을 당했던 주인공, 루이스를 구해줬던 롭. 그 사건 이후로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되고 잦은 만남을 가진다. 어머니의 오래된 자동차를 몰고 다니던 루이스는 약간 모은 돈을 가지고 새차를 산다. 그리고 새차를 사자마자 롭에게 연락하는 루이스. 두 사람은 새차를 산 기념으로 드라이브
bise
이클립스
총 2권완결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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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1)
#SF/미래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감금 #외국인 #원나잇 #삽질물 #사건물 #미인공 #다정공 #강공 #북흑/계략공 #능욕공 #평범수 #단정수 #굴림수 지구가 점점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해가자, 인류는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기 위해서 거대한 우주선들을 건조해 우주로 내보낸다. 그렇게 수십 척의 이민 우주선들이 광대한 우주를 떠돌면서, 보급품이 떨어지거나 기계가 고장나거나 하는 경우, 또는 그냥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서 가끔씩 서로 도킹
ZIG
4.4(169)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원나잇, 미인공, 다정공, 츤데레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외국인,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수시점 * 본 도서는 2017년 타 출판사에 출간된〈달콤 쌉싸래한 키스〉에 미공개 외전을 더한 개정판입니다. “부자를 낚으려면 부자들이 모이는 곳에 가야지.” 쥐구멍에 볕 든 날 한 번 없던 거지 같은 인생! 역전을 꿈꾸며 그간 모아 놓은 돈을 털어 부자를 낚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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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1)
#현대물 #원나잇 #계약 #오해/착각 #외국인 #일상물 #미인공 #절륜공 #능글공 #능욕공 #적극수 #평범수 #얼빠수 #순진수 방학을 이용해서 깊은 산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루이스는 시내로 외출하기 위해서 고물 자동차를 끌고 나선다. 그러나 루이스가 걱정하던 대로 산 한가운데에서 자동차가 멈춰 서 버리고, 여름임에도 산속의 추운 날씨 때문에 루이스는 당황한다. 가벼운 옷차림 때문에 추위에 떨던 루이스의 옆으로 자동차가 한 대가 지나치다가 멈춘
lilly05
조은세상
총 3권완결
3.8(48)
#현대물 #원나잇 #미인공 #능욕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순진수 #잔망수 #허당수 #연상수 #평범수 #오해/착각 #외국인 #달달물 “내가 당신에게 몸을 팔았듯이 이번엔 당신이 나한테 몸을 팔아.” 이안은 자신 앞에 놓인 금괴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왜 싫어? 이틀만 같이 있자는 내가 이기적이라서?” “……아니, 할게. 좋아. 기꺼이 주인님이라고 부를게.” 단 이틀이라면, 자신이 남자를 사랑하게 된 것을 아무도 모를 것이다.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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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기리 바바라 외 1명
울프노블
3.9(8)
이탈리아의 웨딩 사업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출장을 온 카즈히코. 그런데 그가 점찍은 도시 팔레르모는 마피아의 소굴이었다! 정신없이 일에 매진하며 고군분투하던 카즈히코는 어느 날 아침 눈앞의 현실에 경악하게 된다.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눈을 떠보니 웬 낯선 남자가 있었던 것. “어제 나와 함께했던 근사한 밤이 전혀 기억 안 나는 건 아니지?” 발레리오라는 이름의 그 남자에게서 부리나케 달아난 카즈히코는 그가 마피아 패밀리 카사리노 가의 간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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