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디
블로이
4.7(293)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18,900원
ZIG
이클립스
4.5(279)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외국인, 전문직, 강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개아가공, 재벌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상처수, 모델수, 사내연애,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3인칭시점 * 본 시리즈는 2017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외전증보판입니다. 〈라 돌체 비타〉와 〈비비 라 비타 1〉는 내용상 거의 동일하며, 〈비비 라 비타 2〉는 미공개 신규 외전이오니
소장 13,580원
헤제
블릿
4.7(490)
#하이틴 #미남공 #미남수 #할리우드왕자님공 #부업쿼터백공 #수영선수수 #재벌수 #수한정지랄공 #짝사랑공 #동정공 #집착광공새싹 #머리꽃밭수 #명랑수 “보스턴으로 전학 왔어, 니키. 졸업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살 거야.” “…이곳이 어딘데?” “네 옆 방.” “말도 안 돼!” 파티와 술을 친구 삼아 문란한 나날을 보내던 니키는 어느날 소꿉친구이자 할리우드의 왕자님, 다니엘 레널드가 제 학교로 전학 온다는 비보를 듣게 된다. "말해봐. 너 나 싫어
소장 3,500원
smim
M블루
4.5(251)
무시무시한 포식자, 동해 이무기에게 한 가지 부족한 건 바로 여의주. 승천을 위해 이역만리에서 맞닥뜨린 여의주는 다름 아닌 한입거리 아기였는데…! “당신은 그 따위 바닷속보다, 여기 처박혀 내 정액받이로 사는 게 훨씬 더 잘 어울리거든.” 세월이 흘러 무럭무럭 커버린 여의주는 무시무시한 사디스트 주인님이 되어 있었다. 여의주를 잡아먹기 위해 우렁이로 변해 호시탐탐 틈을 엿보지만, 이거 코가 꿰인 쪽은 이무기 같다…? 잡아먹기는커녕 호로록 잡아먹
소장 7,350원
모르고트
미열
4.4(389)
마계로 통하는 문이 열린 지옥 같은 세상 카르타스. 마물과 싸우던 최전선의 사령관 카이웰 세르세드는 인간의 심장을 섭취해야만 하는 금기의 힘에 손을 댄다. 가장 효능이 좋은 심장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자의 것. 힘을 갈구하던 그의 앞에 어느 날 거짓말처럼 깨끗한 영혼을 지닌 '이밤'이 나타난다. 차원 이동 후 영혼이 세탁당한 이밤이 카이웰의 먹이로 팔리게 된 것이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밤의 심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카이웰은 햇살 같은 이
소장 4,750원
이로비
피아체
4.6(2,466)
#서양물 #청춘물 #성장물 #하이틴 #명문사립기숙학교 #상류층소년들 #미남공 #새침공 #예민공 #방어적이공 #속내를알수없공 #미남수 #직진수 #적극수 #순정수 #사랑꾼수 #짝사랑수 “넌 내 예상 밖의 존재였고, 그 사실이 나를 나약하게 해.” 알렉스는 18살 여름, 아버지의 분노를 산 대가로 뉴욕 근교의 사립 기숙 학교로 강제 전학을 간다. 그리고 만취해 기숙사 2층 창문을 타넘던 소년, 딜런과 마주친다. 귀족적인 외모를 배반하는 딜런의 노숙자
소장 5,600원
하루후에
고렘팩토리
3.8(787)
[수인물, 할리킹, 호랑이공, 계략공, 능글공, 후회공, 집착공, 토끼수, 순진수, 임신수] 과외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진혁은, 대학 미식축구팀의 호랑이라 불리는 버나드의 과외를 맡게 된다. 한 달 과외비는 약 130만 원, 도중에 관둘 시 위약금은 13억. 지금껏 과외를 중단한 적 없는 진혁은 자신 있게 계약에 응한다. “버나드, 맞는 게 하나도 없는데요.” “우리 토끼는 손도 작네.” 하지만 버나드는 공부엔 전혀 관심 없고 진혁에게 치근덕대기
소장 3,000원
4.0(451)
[오메가버스, 빙의물, 할리킹, 우성알파공, 츤데레공, 재벌공, 절륜공, 열성오메가수, 잔망수, 허당수, 임신수, 도망수] 아르바이트를 네 개나 뛰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가는 이지우. 퇴근길, 교통사고를 당해 같은 보육원 출신이자 절친한 친구 지연이 쓴 BL 소설 속 서브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 서브수도 메인수를 괴롭히다 죽을 운명인데… “전 그레이 씨가 찾는 이지우가 아닙니다.” 허무하게 죽기 싫어 얼른 메인공과 메인수를 이어주려 사실을 말
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4.4(739)
“꺄아아악! 소매치기야!”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사내가 “비켜!”라고 소리치는 걸 들으면서 동백은 앞으로 손을 뻗었다. “혹시 내가 일자리를 소개해 준다면 거기서 일할 의향이 있나요?” 가방을 되찾아 준 보답으로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는 엘리스. 갈 곳 없는 동백은 제안을 수락한다. “여기서 뭘 하는 거지.” 문 앞에 서 있는 건 보는 순간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사내였다. 사내는 같은 사람으로는 여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에
소장 4,500원
이한
W-Beast
4.4(577)
본편: 투썸 투샷 (A Twosome, Two-shot) 외전: 외전 리얼 맥코이 (The Real Mccoy) 뻔뻔한 사기꾼과 순진한 카우보이가 2인조 플레이로 벌이는 인생역전극. 1920년대 미국 시카고. 라디오가 처음으로 유행하고 금주법 때문에 갱단이 대낮의 길거리에서 기관총을 갈기며 유혈 맥주 전쟁을 벌이던 시절의 시카고 뒷골목 술집. 카우보이였던 제임스는 3년 전에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간 직업 사기꾼 웨스와 우연히 술집에서 재회한다.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