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강
더클북컴퍼니
총 7권완결
4.6(72)
*본 작품 속 등장하는 인물, 사건, 고유명사 등은 모두 실제와 무관한 픽션임을 안내드립니다. “복잡한 생각은 내가 할게요. 허니는 지금처럼 단순하게 살아요.” 전직 특수 부대 출신의 프리랜서 경호원 최영헌은, 사업차 한국을 방문하던 길에 테러를 당해 일시적인 하반신 마비를 앓게 된 세계적인 아동 구호 재단의 대표 모리야 클리버린의 개인 경호원으로 임시 고용된다. 한편, 늘 남을 의심하고 복잡한 생각에 얽매여 살아야 하는 모리야는 '좋은 일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8,100원
킬디
블로이
4.7(293)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18,900원
총 9권완결
4.7(295)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뚜여사
딥블렌드
총 4권완결
4.7(69)
알파로 발현한 뒤 복숭아 알레르기가 사라졌음에도 복숭아를 취하지 못해 그 향기에 집착하는 레니는 복숭아 농사에 목숨 건 후계농업경영인 윤설홍과 ‘도화리(복숭아꽃이 피는 마을)’에서 결코 유쾌하지 못한 첫 만남을 갖는다. “으아악, 이 도둑놈! 누군디 여길 막 들어와!” “Oh mon dieu!”(오 마이 갓!) 묘한 향기를 쫓아 복숭아 와인 창고에 들어온 레니는 설홍에게 도둑으로 오인받아 급기야 얻어맞기까지 하는데. 그때 레니는 매년 어머니에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800원
청요람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6(65)
강력범죄 전담반 맨해튼 지부 소속 형사 ‘클레어 에드워드Claire Edward’. 여느 날과 다름없이 출근했다가, 근무 중인 21번 경찰서 근처 아시안 타운에서 접수된 사건 때문에 사무실에 들이닥친 참고인 중 유일하게 말이 통하는 사람이자 묘한 기시감을 자아내는 ‘빈센트 스캇Vincent Scott’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감탄이 나올 만큼 수려한 외모를 지닌 ‘빈센트’는 묘한 기시감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의문스러운 사람, 그 자체였다. 그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400원
풀떼기
젤리빈
4.0(3)
#현대물 #추리/스릴러 #감금 #복수 #질투 #오해/착각 #사이코패스 #외국인 #조직/암흑가 #애증 #서브공있음 #집착공 #강공 #광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굴림수 #도망수 #외유내강수 천애고아인 선호는 겨울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싫어하는 일까지 하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선호. 그에게는 목표하는 저축액이 있다. 혼자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학교를 졸업하고 그곳에서 취업
대여 1,500원
소장 4,500원
핑크파우더
MANZ'
4.4(343)
※본 도서에는 트리거 요소(스토커)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피 냄새 나는 스팀펑크 #여우공 #연하 미인공 #병약 예민수 #자낮수 #산책수 ‘라울 씨, 무서우면 키스할래요?’ 변방의 바닷가 마을. 역병 의사 가면을 쓰고 다니는 수상한 약사 라울의 가게에 어느 날 붉은 머리의 미인이 찾아온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돈도, 일자리도 없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던 중, 비슷한 시기에 나타난 스토커에게 시달린 라울은 그를 경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모르고트
미열
4.4(389)
마계로 통하는 문이 열린 지옥 같은 세상 카르타스. 마물과 싸우던 최전선의 사령관 카이웰 세르세드는 인간의 심장을 섭취해야만 하는 금기의 힘에 손을 댄다. 가장 효능이 좋은 심장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자의 것. 힘을 갈구하던 그의 앞에 어느 날 거짓말처럼 깨끗한 영혼을 지닌 '이밤'이 나타난다. 차원 이동 후 영혼이 세탁당한 이밤이 카이웰의 먹이로 팔리게 된 것이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밤의 심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카이웰은 햇살 같은 이
소장 4,750원
4.4(390)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500원
존슨
비욘드
총 2권완결
4.8(198)
크리스마스 장식이 늘어진 LA 다운타운의 한 잡화점. 그곳에서 턱을 잘라내 아래로 혀를 빼 낸, ‘콜롬비안’ 넥타이 식으로 처형당한 시체가 발견된다. 사건을 맡게 된 바비는 계획해 둔 프러포즈만큼은 사수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사건을 해결하리라 마음먹는다. 그러나 그가 모르는 사실이 있으니 - 프러포즈 상대인 그의 연인, 잭 다니엘이 이미 LA에 도착한 상태라는 것. ‘제발, 캘리포니아. 나를 배신하지 마.’ 불길한 꿈을 꾼 나머지 크리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한예외
4.4(910)
느닷없지만 저희 집에 살인마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전 이미 죽었으니까요. 세실 드비어. 1878년도 출생, 1900년도 사망. 소개하기 부끄럽지만 일단은 유령입니다. *** ‘그렇게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 “왜. 무서워?” ‘…….’ “네가 무서울 게 뭐가 있어. 신기하네.” 잭의 손이 뺨을 감싸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턱을 잠시 스치곤 저의 목을 감싸 쥡니다. 저는 여전히 눈을 내리감은 채 잭의 기묘한 행동이 멎기만을 기다렸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