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디
블로이
4.7(293)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18,900원
F9
M블루
총 6권완결
4.7(39)
첫사랑에 실패한 후, 외국으로 도피했던 아인은 10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큰형의 부탁으로 마탑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해결하러 간 아인은 용의자 중 한 명이 옛 연인인 라옌 프리츠라는 것을 알게 된다. “몇 번이나 상상했어. 네가 어떻게 자랐을까, 하고.” 그런데 어째서인지, 10년 전 폭우가 쏟아지던 날, 널 만나기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울부짖던 연인은 과거와 다를 바 없이 애정이 가득 배인 눈으로 달콤하게 아인을 부른다. “너무 예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9권완결
4.7(295)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파인애플덤플링
마담드디키
4.4(230)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루카는 두고온 물건을 가지러 아침일찍 학교를 찾았다가 의문의 비명을 듣게 된다. 그리고 사타니즘에 경도된 미치광이에 의해 몇십년 전 죽은 살인마가 부활해 돌아다니는 학교에 갇혀버렸다는 걸 깨닫는다. 공포스러운 상황에 겁이 나는 한편, 자신과 함께 갇힌 노아가 신경쓰인다. 노아의 앞에서 늘 미안할 수 밖에 없기에. 그러나 여전히 자신에게 다정한 노아때문에 루카는 괴롭다. 하지만 루카의 사정을 알리 없는 살인마로부터 루카와 노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