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트
모드
4.5(356)
“나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거짓으로 감정을 포장해 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상대가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아요.” * 에번과 로웬은 조부모 대에서 “혈통 유지” 명목으로 주고받은 혼담에 의해 정략결혼을 치른다. 조건으로 맺어진 결혼이라도, 노력한다면 충분히 마음이 통할 수 있다고 믿는 로웬은 에번이 내어주는 다정함과 사려 깊은 태도에서 사랑의 가능성을 보지만…. “혼전 계약서요. 거기 적혀 있던 조항 모두 에번의 의견인가요?” “네.”
소장 7,980원
김로제
나일
4.4(451)
[굿 커넥트] 레인저 출신의 FBI 요원인 요한 권. 베타인 그는 수사 중 자신의 파트너를 잃고, 그녀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상부의 심기를 거슬러 마약 갱단 바스케스의 잠입을 명 받는다. 하지만 명분뿐인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다이앤의 사망은 여전히 수수께끼에 둘러싸여 있다. 설상가상 생각보다 마약 딜러가 적성에 맞는 그는 FBI 요원과 마약 딜러 사이에서 정체성의 심각한 혼란을 겪는데…. 어느 날, 바스케스 조직원의 추천으로 칼라바사스의 호화 파
소장 12,000원
썸머린
여름의BL
4.4(429)
※자보드립 등 더티톡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워드 #수인물 #짭근친 #현대물 #가상세계 #황제감금 #육식수인공 #맹수공 #떡대공 #거구공 #미남공 #광공 #나른공 #재벌공 #노안공 #살벌하공 #아재개그가끔하공 #수한테만능글맞공 #수한정개변태공 #초식수인수 #나름떡대수 #미남수 #순진수 #멍청수 #귀염수 #속았수 #팔렸수 #지랄수 #바보수 #못배웠수 #가난수 #입험하수 #임신수 #깡통수 #납득충수 #지가맹수인줄아는수 #존나조빱수 #개조빱수
소장 7,000원
킬디
블로이
4.7(296)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18,900원
리베디
MANZ’
4.6(291)
“저런. 보면 안 되는 걸 봤군.” 페로몬을 맡을 수 있는 베타, 루츠 스타커. 그는 우연히 베를린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위험한 페로몬을 풍기는 남자, 엘리아스 레만과 맞닥뜨린다. “너, 나랑 일해 볼래?” “미친놈.” “아, 물론 의뢰비도 줄 의향이 있어. 평소 받는 돈의 두 배를 주지.” “위험 수당 추가에, 일하면서 드는 경비 별도.” 살인범을 찾아 달라는 의뢰, 혹은 협박. 그렇게 루츠는
소장 7,140원
김국
블릿
4.4(778)
※ 본 작품은 강압적 행위와 자보드립을 포함한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감금, 피스트퍽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있는_뽕빨 #원홀투스틱 #투홀투스틱 #전쟁영웅공 #싸패공 #얼빠공 #입걸레공 #양성구유수 #임신수 #순진수 #자낮수 #조빱수 #하드코어 #코믹물 #달달물 #황제감금 "영식. 비명 지르면서 우세요." "네, 네?" "한 번 싸서 좆물로 후장을 적셔야겠습니다. 쌀 수 있게 굴어 보세요." 한미한 자작가
소장 4,250원
파퍼스
B&M
4.3(634)
한국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L 타워 창밖에서 일어난 사고. 곤돌라에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면서도 검은 마스크의 남자는 반격 한 번 하지 않는다. 케일런은 그런 그에게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그의 몸짓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는데. 남자의 마스크가 벗겨져 나가는 순간, 케일런은 그에게 깊은 관심을 갖는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검은 마스크 아래 숨어 있던 도톰한 복숭앗빛 입술.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몸뚱이와 상황과 어울리지 않게 희미하게 끌려 올라간
소장 4,500원
헤제
4.7(498)
#하이틴 #미남공 #미남수 #할리우드왕자님공 #부업쿼터백공 #수영선수수 #재벌수 #수한정지랄공 #짝사랑공 #동정공 #집착광공새싹 #머리꽃밭수 #명랑수 “보스턴으로 전학 왔어, 니키. 졸업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살 거야.” “…이곳이 어딘데?” “네 옆 방.” “말도 안 돼!” 파티와 술을 친구 삼아 문란한 나날을 보내던 니키는 어느날 소꿉친구이자 할리우드의 왕자님, 다니엘 레널드가 제 학교로 전학 온다는 비보를 듣게 된다. "말해봐. 너 나 싫어
소장 3,500원
gimmgim
4.7(535)
#오메가버스 #서양물 #미식축구선수공 #카페사장수 #서양인공 #동양인수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예전에는 애교도 잘 떨더니. 그때 귀여웠는데…….” “뭐야, 언제요? 저 귀여워요? 언제 귀여웠어요?” 190이 넘는 거구에 사나운 인상, 쿼터백 제이든 카터. 반면 취미는 넷플릭스 시청에 특기는 집안일로 속은 말랑하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붙들려 클럽에 간 제이든은 그곳에서 레비를 만난다. 하얗고 우아한
소장 12,460원
yoyo
비욘드
4.4(602)
세릭은 한국인 어머니와 히스패닉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여유증’이라는 콤플렉스를 가진 채 뉴욕에서 살고 있다. 탱고는 ‘뉴욕 헤라클레스’ 팀의 에이스이자 ‘연봉 킹’으로 남달리 큰 페니스 탓에 25년 째 동정을 유지 중이다. 어느 날, 혼혈아라는 차별을 이겨내고 스포츠 채널의 리포터가 된 세릭은 사고뭉치 형이 남기고 간 보이스피싱 용 휴대폰을 줍게 된다. 그리고 보이스피싱 용 휴대폰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달콤한 음성으로 ‘자기’ 하고
소장 8,700원
한예외
4.4(910)
느닷없지만 저희 집에 살인마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전 이미 죽었으니까요. 세실 드비어. 1878년도 출생, 1900년도 사망. 소개하기 부끄럽지만 일단은 유령입니다. *** ‘그렇게 건드리지 말아 주세요….’ “왜. 무서워?” ‘…….’ “네가 무서울 게 뭐가 있어. 신기하네.” 잭의 손이 뺨을 감싸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턱을 잠시 스치곤 저의 목을 감싸 쥡니다. 저는 여전히 눈을 내리감은 채 잭의 기묘한 행동이 멎기만을 기다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