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름
B&M
총 5권완결
4.7(437)
#아랍미남공 #석유재벌공 #능글다정공 #수한정주접공 #사랑을위해국적도바꿀수있공 #이민까지결심한공 #미인수 #얼빠수 #K-소시민수 #의도치않게유혹수 ST오일 인사팀 대리 온누리는 어느 날 팀장으로부터 주말 특근을 요청받는다. 특근 목적은 아랍인인 대표님 가족들의 서울 시내 투어를 돕는 것! 특근 수당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나간 곳에서 누리는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잘생긴 대표님의 동생, 카디르를 만나게 된다. 빛나는 그의 외모에 감탄하는 것도
소장 900원전권 소장 6,120원(10%)6,800원
끄렘브륄레
블로이
총 6권완결
4.7(173)
※ 본 작품은 1940년대 브렌타라는 가상 국가 배경이며,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신사가 계약서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물었다. “그럼 이게 무슨 내용인지도 아니?” 소년은 네, 하고 답하며 시선을 들었다. 아기를 연상케 하는 까만 눈동자는 맑고 천진했으나, 입술이 움직여 낸 말은 그렇지 못했다. “제 몸을 파는 거요. 1년간.” * * * 상류층의 권력 유지를 위한 정략결혼이 당연한 시대. 같은 형질의 부부를 위해 대신 자손을 낳아 주는 자들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000원
파사트
모드
총 3권완결
4.5(361)
“나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거짓으로 감정을 포장해 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상대가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아요.” * 에번과 로웬은 조부모 대에서 “혈통 유지” 명목으로 주고받은 혼담에 의해 정략결혼을 치른다. 조건으로 맺어진 결혼이라도, 노력한다면 충분히 마음이 통할 수 있다고 믿는 로웬은 에번이 내어주는 다정함과 사려 깊은 태도에서 사랑의 가능성을 보지만…. “혼전 계약서요. 거기 적혀 있던 조항 모두 에번의 의견인가요?” “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맛이간복숭아
톤(TONE)
총 2권완결
4.7(319)
※ 본 작품에는 강간, 모브간(촉수), 산란, 모유플 등 기피 요소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특이점이라곤 잘난 외모 하나뿐인 정한서는 어느 날부터 촉수에게 강간당하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게이가 아닐뿐더러 그런 판타지는 결코 없기에 한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린다. 그리고 받게 된 영문 모를 메시지. [black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몰린07
피아체
4.7(781)
“나한테 키스해. 그러면 사과하겠어.” 휴전과 전쟁 배상금 문제를 논하기 위해 적국 잉글랜드에 온 피렌체 귀족, 체사레 데 메디치. 그는 잉글랜드의 연회에서 술에 취해 자신을 제 정부로 착각한 잉글랜드 왕 제임스 3세와 우연히 잠자리를 갖게 된다. 체사레는 그 잠자리에 대단히 만족한 나머지 다시 한번 왕에게 접근해보려 하지만, 왕은 그날 밤 일은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였다는 말을 하며 체사레를 노골적으로 피한다. 그 후 그들 간에는 데면데면한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500원
담적단
4.5(1,247)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이운혁은 운이 나쁜 편이었다. 러시아에서 오신 고귀한 뱀파이어의 저녁 식사 초대를 거절한 이유로, 팔자에도 없는 관광 가이드가 된다. 「의심하는 것은 이해하는데, 꼭 저녁만 먹자고 자네를 가이드로 부른 것은 아니야.」 「꼭 저녁만이 아니라는 것은 목적 중 하나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깐깐하기는. 토요일에도 말했다시피 난 거절당하는 것엔 익숙하지 않거든. 내 재량껏 자리를 마련한 것뿐이야. 아, 물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