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네브
파란달
총 6권완결
3.8(52)
#판소빙의 #짭근 #냉미남이공 #능력있공 #무슨생각인지모르겠공 #무자각(?)공 #잠깨니빙의했수 #이세계예쁜이가나인수 #하지만몸이허약했수 #세상보다내몸먼저구해야할수 언젠가 본 판타지 소설 ‘공작가 장남으로 살아남는 법’의 주인공 알체스의 막냇동생 이안의 몸에 빙의한 성진. 원작 소설에선 볼 수 없었던 알체스와 이안의 은밀한 관계를 알게 되는데― 꿈인가, 빙의인가. 미친……. 이 잘생긴 남자는 뭐지? “깨어 있었구나. 나쁜 꿈을 꿨나?” 잘생긴 것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피리부는고양이
툰플러스
총 7권완결
3.6(17)
며칠 전부터 ‘경계’가 소란스럽더니 이제는 성 내부가 시끄러웠다. “…귀찮게.” 건물 밖에서부터 들려오는 살 베는 소리와 금속음, 방으로 달려오는 발걸음 소리가 잠을 방해했고, 콰앙-!! 요란한 소리와 함께 문이 부서지면서 불청객들이 방 안으로 쳐들어왔다. “네가 마왕이냐?” “…….” 귀찮은 관계로 찾아온 용사들을 전부 한 번에 바다로 보냈다. 그리고 며칠 뒤 인간계에 이상한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속보, 마왕 잡으러 간 용사들이 보석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0,500원
울연
블레이즈
총 2권완결
4.6(166)
지난한 삶을 끝내려 스스로 물에 몸을 내던진 서른 살의 ‘최정’. 그는 미처 다 읽지 못했던 소설 속, 세간에서 망나니로 취급받는 ‘아르나 하르트’의 몸에서 깨어난다. “아르나 하르트. 그게 네 이름이야, 아르나.” “그럼 당신 이름은 뭔가요?” “제러드.” 그리고 그런 하르트가(家)의 수치를 유일하게 귀애하는 인물, 대공 ‘제러드’. 제러드는 아르나가 변했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변이 한없이 기꺼운 까닭을 알지 못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예끌
BLYNUE 블리뉴
4.6(690)
*본 작품에는 근친, 공과 모브 캐릭터의 성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찐부자근친 #모럴없음 #아들바보공 #수한정말랑공 #한때는문란했공 #아빠밖에없수 #무자각유혹수 #해맑수 “날 향해 아버지라 부르는 너를, 사랑한단다.” 제 사생아에게 이름을 내려주러 간 황제 오베론. 그는 그곳에서 발견한 곧 죽을 것처럼 연약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아네뜨’라는 이름을 주고 그를 황궁에서 온 사랑을 다해 키운다. 아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무낙
뮤트
총 5권완결
4.1(46)
마왕 퇴치를 위해 이 세계로 소환된 용사 이선. 하지만 마왕은 상상 이상으로 막강했고, 이선은 허망하게 패배한다. 절망적인 상황에도 끝까지 저항하지만, 마왕은 그런 이선을 죽이는 대신, '마'를 가르쳐 주겠다며 이선을 범하는데……? 용사로서 이선은 외부로부터의 고통에는 단련되었지만, '그 구멍' 속으로 어떠한 이물질이 들어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선은 이것이 자신을 모욕하려는 수작이라고 생각했지만, 뜻밖에 마왕은 이선에게 선택지를 주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베연
문라이트북스
총 9권완결
4.6(397)
※본 작품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체벌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작가의 실제 가치관과 무관하나 구매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대한제국의 황제 이윤은 오래전 죽은 막내아들 ‘신’이 살아 있다는 소식에 뉴욕으로 향한다. 고급 병실에 잠들어 있는 자신과 빼닮은 아름다운 소년. 뒤이어 그는 자신의 친형이 아이의 납치범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미국에서보다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0원
사예
텐시안
총 4권완결
4.1(36)
하늘과 땅이 열린 지 일만 오천 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인간으로부터 사랑받았던 신은 없었다. “너, 내가 보이는 모양이군?” 선연한 붉은빛. 야랑의 시선을 가장 먼저 잡아끈 것은 붉은빛을 간직한 눈동자였다. “말도…… 안 돼.” “뭐, 내 존재를 믿지 못하는 거야 이해하지만.” 이곳에 오지 말았어야 했다. 아니, 이 남자를 만나서는 안 됐다. 그건 차라리 확신에 가까운 감각. “왜……. 왜 자꾸 제 앞에 나타나는 겁니까?” “재미있으니까.” 붉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600원
신서해
총 3권완결
4.2(162)
#수한정다정공 #수에게약하공 #집착광공 #자낮수 #죄책감있수 #삽질수 #근친인듯근친같지만근친아님 “슬레인이라고 불러. 숙부님 소리 들으면서 박고 싶진 않으니까.” 가문의 후계자임에도 아버지에게 외면당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외톨이, 마이어. 유일한 보호자였던 어머니마저 잃자, 홀로 남겨진 마이어는 지독한 학대와 결핍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았던 사일런스 자작가의 일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젊은 숙부와 함께 변화하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300원
한여름
B&M
4.5(677)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이공일수, 삼각관계, 미남공, 냉혈공, 까칠공, 츤데레공, 태자공, 다정공, 집착공, 순정공, 기사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왕자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작품의 결말은 두 가지이며, 선택에 따라 다른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아델라이데 왕국을 뒤흔든 두 왕자와 한 기사의 연애사! 태자, 태자의 동생, 그리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네라프
3.8(23)
밤하늘에 뜬 세 개의 달이 한곳으로 합쳐지는 신성한 시간, 우연히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마계로 통하는 검은 숲이었다.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눈앞에 나타난 새카만 머리칼에 붉은 눈동자. 천계에서는 본 적 없는 악마의 위엄에 몸이 떨려 온다.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어딘가 익숙한 걸까. 난 분명 악마 따위와는 상종한 적이 없는데. “저리… 비키거라. 천한 것이 어디에 손을 대려 하는 게냐?” “이곳은 마계입니다. 그리로 계속 걷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