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복
딥블렌드
4.3(1,626)
#수한정다정공 #팔불출공 #찐저세상다정공 #아기사슴수 #세상물정모르수 #울보수 [지고한 염라대왕은 구더기보다 쓸모없는 미천한 자를 반려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역대 대왕 중 가장 혹독한 공포 정치로 저승을 휘어잡는 위대한 군주, 염라대왕에게 내려온 첫 번째 예언. 그 어처구니없는 예언에 염라대왕은 코웃음을 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자현장자의 환갑잔치에서 우연히 마주친 작달막한 맹인 도령, 궁이에게 온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으니. 한눈에
소장 9,700원
사틴
블로이
총 140화완결
5.0(2,835)
※ 본 작품은 서양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는 창작된 세계관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얼어붙은 연못이 유리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북부 공작가의 저택, 글래스데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가 된 리암은 글래스데일의 사냥터지기가 된다. 낡고 비루한 차림의 그 앞에 '흰 눈'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련님이 나타난다. 에르윈 칼리웰. 이름처럼 정결하고 고고한 도련님. 저와는 태생부터 다른 것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700원
한유담
페로체
총 180화완결
4.9(3,870)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바이벌 개근망돌’로 유명한 김유로는 어느 날 이름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뮤지컬 <레치스>의 조연 ‘유로 레치스’ 역에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뮤지컬 배우로 제2의 인생은 개뿔, 무대에서 칼에 찔려 죽는 장면을 연기하다가 진짜 칼에 찔리는 바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버터앙팡
BLYNUE 블리뉴
총 202화완결
4.7(3,649)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윤뉸
모드
총 320화완결
4.8(4,192)
“앞으로 틸뎐에서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거야. 조용히 처박혀 있거나 아니면 개죽음을 자처하든가.” 죽은 듯이 고요한 별궁에 들이닥친 무도한 남자. ‘반푼이 황자’ 안야는 전쟁 영웅인 에버나이트 공작과의 혼인을 명받고, 그의 영지로 끌려간다. 저를 배척하는 북부인들과 호시탐탐 인간을 노리는 장벽 너머의 존재들, 그리고 그가 다스리는 땅처럼 한없이 차가운 남자. 평생 숨죽여 살아왔던 안야는 맞닥뜨린 새로운 선택의 갈림길에서 점차 성장
소장 100원전권 소장 31,700원
연희담
비욘드
4.4(4,402)
폭정을 일삼다 남자 주인공에게 목이 잘리고 마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폭군 황제 유리시엘에게 빙의했다.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일단은 좋은 황제가 되려고 하는데, 이상하다. 원작에서 여자 주인공과 맺어졌어야 할 남자 주인공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면, 제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한 가지 들어준다고 하셨지요.” 잔잔하게 타오르는 촛불 빛을 받아 세르비안의 얼굴이 부드럽게 빛났다. 유리
동전반지
열매
4.8(17,099)
숲에서 태어난 청회색 괴물. 그는 자신의 영역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고 둥지로 데려간다. 돌보기 위함이 아니라― 잡아먹기 위해서. 그런 괴물의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 페르닌. 훗날 성인이 된 아이는 다시 괴물의 앞에 서게 되는데……. 먹잇감이었던 아이를 사랑하게 된 괴물과 그런 괴물에게 정이 든 아이.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소장 11,200원
백나라
총 13권완결
4.6(9,539)
*강간, 윤간, 폭력, 학대, 마약과 관련된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있습니다.* 5년 동안 모친에게 감금당한 뒤, 내버려지듯 시골 기숙학교로 전학가게 된 레이몬드. 그는 네 명의 기숙사 룸메이트들과 함께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친절한 소년 <시몬>. 사교적이고 활발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소년 <휴>. 꿍꿍이가 있는 듯한 비밀스러운 소년 <조지>. 그리고, 이제 우리는 <제롬>에 대해 알아야 한다. <제롬>은 혼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1,400원
빈트후크
비올렛
4.5(3,294)
“이백우 씨, 당신은 제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쉽사리 멈출 것 같지 않던 백우의 눈물이 뚝 그쳤다. 한바탕 실랑이를 벌였던 골목길에 적막이 흘렀다. 백우는 느리게 눈을 깜박였다. 어디선가 불어 온 봄바람이 살랑살랑 머리카락을 흔들며 지나갔지만, 방금 들은 말 때문인지 백우의 이마는 땀으로 축축이 젖어 들었다. “…….” 백우의 입술이 느리게 열리다 닫히고 다시 벌어졌다가 꽉 다물렸다. 무슨 말이라도 하려는데 입술을 열면 숨소리만 새어 나왔다
소장 7,800원
카르페XD
B&M
4.8(4,852)
#서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집착공 #능글공 #허당수 #또라이공 #비굴수 #능력수 #미인수 #코믹/개그물 #사건물 #3인칭시점 어느 날 마법사들의 도시, <미궁 라비린스>에 날아온 비보. 마법사 솔라 싱 에이라의 가족이 전부 사망했으며 그리하여 그가 다음 대 솔라 영주가 된다는데. 급히 돌아온 고향은 낯설기만 했다. 수상쩍은 가신들과 함께 겨우겨우 장례식을 치르고 온갖 피로과
소장 16,660원
포와송
연필
4.7(3,448)
* <몰락한 영주님의 사정>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이야기에는 변동이 없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회귀물 #영지물 #쌍방구원 #하극상 #집착츤데레공 #허당수 전쟁 중 야반도주했다가 인생을 말아먹었던 망나니 영주 루이센. 처절한 후회 끝에 죽었다가 눈을 떠 보니, 야반도주를 하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두번 다시 야반도주는 없어! 이번에는 절대 영지를 떠나지 않고, 지켜 내고자 결심하는데……. 홀
소장 8,7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