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반지
열매
4.8(17,099)
숲에서 태어난 청회색 괴물. 그는 자신의 영역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고 둥지로 데려간다. 돌보기 위함이 아니라― 잡아먹기 위해서. 그런 괴물의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 페르닌. 훗날 성인이 된 아이는 다시 괴물의 앞에 서게 되는데……. 먹잇감이었던 아이를 사랑하게 된 괴물과 그런 괴물에게 정이 든 아이.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소장 11,200원
카르페XD
B&M
4.8(4,851)
#서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집착공 #능글공 #허당수 #또라이공 #비굴수 #능력수 #미인수 #코믹/개그물 #사건물 #3인칭시점 어느 날 마법사들의 도시, <미궁 라비린스>에 날아온 비보. 마법사 솔라 싱 에이라의 가족이 전부 사망했으며 그리하여 그가 다음 대 솔라 영주가 된다는데. 급히 돌아온 고향은 낯설기만 했다. 수상쩍은 가신들과 함께 겨우겨우 장례식을 치르고 온갖 피로과
소장 16,660원
포와송
연필
4.7(3,448)
* <몰락한 영주님의 사정>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이야기에는 변동이 없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회귀물 #영지물 #쌍방구원 #하극상 #집착츤데레공 #허당수 전쟁 중 야반도주했다가 인생을 말아먹었던 망나니 영주 루이센. 처절한 후회 끝에 죽었다가 눈을 떠 보니, 야반도주를 하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두번 다시 야반도주는 없어! 이번에는 절대 영지를 떠나지 않고, 지켜 내고자 결심하는데……. 홀
소장 8,750원
seawolf
BLYNUE 블리뉴
4.6(2,711)
*<최애 빙의가 너무해! (외전: 어떤 멍청한 신)>은 서브공 시점의 세계관과 과거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의바른대형견공 #순정짝사랑공 #순종적이공 #동정공 #여장수 #빙의?했수 #반전있수 내가 빙의한 최애가 여장남자였다!? 유일하게 읽은 로판 소설의 서브여주이자 최애 캐릭터 일리야 황녀에게 빙의했다. 그런데, 일리야가 남자라고?! 게다가 원래 몸 주인의 기억은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그 상태로 몸의 주인이 짝사랑하던 상대로 추측되는 원작의
소장 16,520원
그웬돌린
요미북스
4.5(3,843)
현대판타지물, 서양물, 왕정물, 왕족공, 독설공, 정력공, 동정공, 귀족수, 시종수, 동정수, 마법사수 클로드 스토메어: 마니타인 왕국의 전쟁영웅인 아리스트 대공의 외아들로,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전쟁터에서 자라난 그는 세 살의 나이에 아리스트 대공이 되어 전쟁 기계가 되었다. 그는 또한 도살자, 드라큘라, 식인귀라고도 불린다. 줄리안 일리드: 일리드 가문의 셋째 아들로 책에 대한 집착이 유달리 강해 식구들의 속을 썩였으며, 자극적인 삶을 엿보
소장 7,490원
더더미
민트BL
4.7(3,082)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더티 토크 등 자극적인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한미한 귀족 가문의 장남, “아실 리샤르”는 엘리트 군인이 되어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야망을 품은 채 제1사관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수석으로 입학함과 동시에 생도들 사이에서 기강을 잡기 위한 “본보기”로 찍혀 무분별한 교내 폭력을 당하게 되고, 이에 아실은 교내 생도회장인 “발레리 그레코샤”를 찾아가 제 억울함을 항변한다.
소장 9,800원
4.7(4,693)
#판타지 #첫사랑 #착각/오해 #일공일수 #인외존재 #동정공 #동정수 #수한정호구공 천재 연금술사 엔니드. 왕의 명령을 받은 그는 ‘미래의 결혼 상대를 볼 수 있는 약’을 연구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엔니드는 노예로 팔려 가는 아이를 구하게 되고 그 아이를 집에 들인다. 약을 연구하다가 자신의 결혼 상대로 아이를 봤기 때문인데… ‘내가 8짜리 꼬마랑 결혼할 리는 없으니… 미래를 보는 약이 잘못 제조된 거겠지.’ 그렇게 생각한 엔니드는 아이를 옆
소장 10,900원
송편편
이클립스
4.7(3,536)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애증, 미인공, 집착공, 연하공, 광공, 후회공, 사랑꾼공, 도련님공, 미남수, 헌신수, 절름발이수, 기사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회귀물,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애절물 아름다운 연인을 갈라놓은 악당. 헤르난 말론은 네 번의 죽음과 회귀를 겪는다. 그는 사랑하는 칼릭스의 검에 심장이 꿰뚫렸고, 배후를 모를 함정에 빠져 목이 날아갔으며, 칼릭스의 연인인 루체를 지키려다 죽었다. 그리고
소장 5,850원
유아히
모드
4.8(4,077)
“들어갈 겁니까?” “아, 아니, 아니요. 미쳤어요? 아니. 제가 왜, 아니, 아니요.” “나도 둘인 편을 선호합니다.” 남자는 문을 잡은 손을 그대로 놓았다. 얼빠진 도진의 귀로도 넘기기 어려운 말이 들렸다. 나도. 둘인 편을. 선호합니다. ‘나도’라니? 유화를 복원하기 위해 베네치아에 온 배도진은 모종의 이유로 자신을 속이려 한 경매사, 루카 오르시니와 손을 잡게 되는데…….
소장 10,250원
현은소율
시크노블
4.7(3,609)
적발, 적안의 저주받은 황제라 불리는 주혈은 반역을 일으킨 어머니와 동생의 목을 손수 자르고 폭군이 되었다. 양 승상의 장자이나 천출인 양백운을 자비로 맞아 숨겨진 승상의 계략을 파헤치려 했으나 볼품없는 외양과 태도에 그를 천대하는데……. *** “똑같이 잘리는 머리에 똑같이 보이는 눈입니다. 제 것과 하나 다를 것이 없으니, 저는 폐하의 그것들이 두렵지 않습니다.” 목을 파고드는 화살도, 자신의 적안과 적발도 두렵지 않다 말하는 백운에게 흥미
소장 21,280원
윤해월
비욘드
4.8(4,419)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르인 티베리우스를 만난 하드리우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미청년에게 한 눈에 깊이 빠져든다. 평소 유약한 성격의 하드리우스를 못마땅하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