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K
BLme
총 2권완결
2.8(5)
후각과민증(macrosmatic)을 타고 태어난 정하루. 베타임에도 알파와 오메가의 페로몬까지 맡는 과민함 때문에 하루는 학교에서 ‘불량’으로 불리며 놀림당한다. 숱한 멸시와 괴롭힘이 이어지는 학교생활을 묵묵히 견디는 하루 앞에 나타난 알파 도현우. 그에게선 하루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소나무 향이 났다. 마음이 가까워질 무렵, 이유도 말해주지 않은 채 현우가 차갑게 돌아섰다. 그와의 첫 번째 이별이었다. 그리고 8년 후. “알파의 동정만 똑 따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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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덕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3(29)
#오메가버스 #짝사랑이스폰관계로 #집착재벌공 #스폰제안하공 #서도윤만주시하공 #자낮모델수 #10년간짝사랑했수 #한유재만바라보수 “우리가 친구나 연인 사이는 아니지 않습니까.” “…….” “그렇다고 긴밀하지 않은 사이도 아니죠.” 열성 오메가 모델인 도윤은 어머니의 분향소에서 십 년 전, 그리고 지금까지도 짝사랑하고 있는 우성 알파 한유재와 재회하게 된다. 짧고 담백했던 재회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서 분위기에 이끌려 관계를 가진 두 사람. 이 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블랙그린
젤리빈
4.0(1)
#현대물 #원나잇 #전문직 #연예계 #오해/착각 #달달물 #코믹개그물 #다정공 #연하공 #연예인공 #대형견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다정수 #떡대수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는 현수는 군대를 다녀온 후, 졸업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 아둥바둥 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러던 중, 교수님의 패션쇼에 강제로 차출되어 헬퍼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돌 그룹 출신이자 패션 모델로 유명한 동준을 만나게 된다.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스스럼 없이
소장 1,000원
황곰
(주)고렘팩토리
4.3(1,215)
15년차 실력파 배우지만 잘 나가는 동기들에 비해 별로 주목 받지 못한 현우진. 감기 몸살 때문에 병원에 들른 우진은 길을 잃고 헤매다가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봤던 후원사 직원 인후를 만나고 기뻐한다. 대기업 실장인 인후는 우진이 제 정체를 알고 순진한 척 접근하는 건가 의심했는데, 대화를 하면 할수록 건실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에 빠져들어 정체를 숨긴 채 뒤에서 우진을 밀어준다. 그 바람에 스폰서 루머가 떠돌게 되고…. 우진은 평범한 회사원인 인
소장 3,000원
겨울야구
블릿
4.3(199)
#유사산란플 #요도플 #약스토커공 #계략공 #능욕공 #돈없수 #순진수 #호구수 (※본 단편은 자보 드립, 강압적인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기도 없고 돈도 없는 망(한) 가(수), 요한. 어느 날, 돈을 주고 사 모은 팔로워 3천 명짜리 계정으로 은밀한 녹음 의뢰가 들어온다. 「요한 님이 자위하는 목소리를 녹음해 보내 주세요. 시간은 3분 이상이면 됩니다.」 “별…… 미친 새끼가!” 그러나 의뢰인이 제시한
망태기
체셔
총 2권
4.1(1,138)
※일부 합의되지 않은 관계에 대한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대물 #계약 #스폰서 #고수위 #다공일수 #미인수 #상처수 #굴림수 #순진수 #문란수 #소심수 #유혹수 #다정공 #순진공 #연하공 #능욕공 #개아가공 #연상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강공 #까칠공 #집착공 #연예계 #전문직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태어날 때부터 너무 예뻤지만, 사랑받지 못한 정은환. 그는 사고로 가족과 친구를 모두 잃는 불행한 사고를 겪으면서 아이돌이 된다. 스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
머핀걸
와이엔비미디어
총 8권완결
4.3(3)
작지만 유서 깊은 극단의 젊은 연기자 이현은 극단 창단 30주년 기념작에서 남주인공을 맡게 된다. 그리고 그는 파트너이자 남장 여자 캐릭터를 연기할 상대가 자신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 정이세임을 알고 경악한다. 하필이면 대한민국 연예인 중 가장 싫어하는 정이세와 파트너가 되다니. 심지어 그 자식은 남자잖아! 남자가 왜 남장 여자 역할을 맡는 거냔 말이다!!!! 기분 나빠, 재수 없어, 너무 골똘히 생각한 걸까? 첫 만남에서부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7,500원
하즈키 미야코 외 1명
울프노블
빈에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던 타스쿠는 슬럼프에 빠져 도피하듯이 온 일본 땅에서 우연히 특촬 무대를 본다. 그중에서도 그의 눈에 띈 사람은 주연 배우 아오키였는데, 생동감 있게 연기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무심결에 뒤를 밟게 된다. “슬슬 나오지 그래? 뒤를 밟히는 건 그리 유쾌하지 않거든.” 분노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반대로 타스쿠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아오키. 순수한 마음으로 초대에 응한 타스쿠였지만, 아오키는 느닷없이 태도를 바꾸고 타
소장 2,500원
텐시엘
요미북스
총 6권완결
4.6(2,987)
클래식의 미래라 불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정난우. 그는 아버지의 학대로 어머니와 함께 고통의 영아기와 유년기를 겪고 눈마저 멀어 열여섯 살까지 장님으로 살았던 과거가 있다. 신이 주신 재능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운 좋게 시력도 되찾았으나 열일곱 살 겨울 다시금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주저앉고 만다. 차별을 견디는 것에조차 프로인 그는 극복에의 의지 없이 묵묵히 고통을 끌어안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벼락처럼 눈앞에 나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3,000원
현대물/ 치유물/ 달달물/ 연예인공/ 다정공/ 집착공/ 아방수/ 음악가 수/ 섬세한 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정난우. 그러나 어머니의 자살을 겪은 후, 아버지의 동반 자살 기도로 자신도 맹인으로 자라났던 그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떨치고 천재적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섬세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에게 세상은 늘 어렵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핼러윈 밤.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나간 거리에서 만난 에녹 밀리건은 갑작스럽게 정난우의 인생으
소장 16,1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