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다히
향연
총 5권완결
4.5(72)
전학생, 별명 '노스트라다무스'가 나와 같은 반 친구를 엮어 BL소설을 썼다. 배경은 10년 뒤. 당사자인 ‘강재하’는 작중에서 재벌가로부터 스폰을 받는 배우로, 그와 엮인 친구 '유건'은 그의 스폰서로 등장한다. 싸우고 xx하고, 싸우고 xx하던 끝에 두 사람은 동반 자살이라는 결말을 맞는다. “나 유건 안 좋아하니까 그런 상상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거 유건이 알면 싫어할 것 같아서. 걔랑 별로 안 친하거든.” 그러나, 노트를 돌려주려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500원
몽구볼
블릿
총 6권완결
4.7(2,741)
※ 본 작품은 가정폭력, 트라우마 등의 자극적인 묘사 및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연예계 #후회공 #개아가공 #개수작공 #능글공 #성격더럽공 #미인수 #짝사랑수 #임신수 #점진적병약수 아이돌 데뷔 직전 팀에서 퇴출된 이일서는 배우로 전향하지만, 4년 째 단역만 전전하는 무명 배우 신세다. 그러던 어느날, 일서는 유명 감독의 신작 〈범람의 온도〉 주인공에 덜컥 캐스팅 된다. 기쁜 마음도 잠시. 상대 배역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600원
봄날의복길이
비욘드
4.6(61)
“꽃이 다 졌어, 승하야.” 서늘하게 식은 손이 뺨을 문질렀다. 확인해 보라는 듯한 손길에 내 시선이 마당 한구석에 닿았다. 키가 작은 복숭아나무에서 떨어진 꽃잎에 바닥이 온통 분홍색이다. 단내가 진동했다. 달짝지근한 냄새가 습기를 머금고 코끝을 맴돌았다. “꽃이 지면 알려 주겠다고 했던 거, 기억나죠. 우리가 어떤 사이였는지.” 그의 목소리 끝에 온점이 찍힌 순간 내 고개가 위아래로 흔들렸다. “우리 이런 사이였어요. 내가 거짓말했어. 친구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6,000원
후추스파클링
모드
4.6(1,168)
#오메가버스 #알파미인공 #짭다정쓰레기공 #베타였수 #박복한미남수 #나이차이 무명 인디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힘겹게 살아가던 스물둘의 베타 윤하성. 공연을 대차게 말아 먹고, 여자친구에게도 차이며 최악의 하루로 남을 뻔한 날 우연한 계기로 유명 배우 고예한과 마주친다. 자신의 팬이 되었다며 다가와 녹일 듯 다정하게 구는 예한. 그가 베푼 선의는 한여름 밤의 꿈같던 달콤한 위로만이 아니었다.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평생 가져보지 못한 것들을 선물로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9,300원
마리밍
BLYNUE 블리뉴
4.2(226)
#슈퍼스타공 #수만보이공 #발레했공 #공의오랜팬이수 #발레유망주였수 #경험없수 “내가 니카의 아이를 가지면 어떨까?” 뉴욕의 가난한 유학생인 유신은 당장 다음 학기의 대학 등록금이 부족하자, 술김에 파격적인 보수를 약속하는 대리 임신에 지원한다. 우성 오메가임에도 경험이 없던 유신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계약을 취소하기 위해 센터를 찾아가지만, 계약 상대방이 자신이 오랫동안 좋아하던 인기 영화 배우 닉 메드인 것을 알게 되는데. 돈도 돈이지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200원
Dr_K
페로체
3.8(22)
※ 본 작품은 강제적인 행위 및 감금, 자살 묘사 등 민감한 트리거 및 범죄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첫 기억이 보육원인 유 원은 크리스마스 날 보육원을 방문한 하신 그룹 내외와 그들의 독자 하 재신과 만난 후 입양이 된다. 원은 처음 생긴 부모님과 잔뜩 긴장한 채로 첫 저녁 식사를 하게 되는데, 원은 식탁에서 익숙한 얼굴과 목소리를 마주하게 된다. “가브리엘.” 재신은 원이 보육원에서 했던 연극의 배역 이름으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800원
단그늘
4.6(2,491)
*본 작품에는 제삼자에 의한 강압적인 성적 접촉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입덕부정공 #팬계정사찰공 #배우상미남돌공 #은근초딩이공 #갈수록주접공 #의문의상식인공 #자낮수 #의문의철벽수 #부뚜막고양이수 #은근히강단있수 #동정공동정수 #아주소프트한SM “잘 들어요. 내가 좀 변태 새끼예요.” “응?” “그래서 형이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좋겠어요.”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 '메이저스'의 도재원은 어느 날, 같은 그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500원
라비크
시크노블
4.3(89)
6년에 걸친 연습 생활의 끝은 방출이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내 일은 아이돌’에 참여한 이주하. 첫날, 강력한 우승 후보 최태리에게 룸메이트로 지목을 받는다. “저, 근데 나 진짜 왜 뽑은 거야?” “너랑 같이 데뷔하고 싶어서.” 같은 방을 쓰는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고, 결국 첫 방송을 함께 보기로 한 날, 기묘한 분위기에 취하고 만다. 유난히 가까웠던 ‘그날 밤’ 이후 주하는 복잡한 마음에 태리를 피하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9,800원
풀도어
4.5(626)
영혼이 바뀐 채 태어나 그 부작용으로 평생을 희미한 존재감을 지니고 살아온 아이삭. 그는 가장 고귀한 핏줄로 태어났으나 지나가는 시종보다도 존재감이 적었다. 그러나 큰 불만은 없다. 이 희미한 존재감 덕분에 6년 전 큰형님이 황제로 즉위하며 형제들을 죽일 때에 오직 자신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으니. 그러나 자신의 몸에 들어갔던 다른 영혼은 아니었나 보다. 결국 25년 만에 두 영혼은 자신의 원래 몸으로 가게 되고, 그렇게 되찾은 자신의 ‘진짜 몸
오믈랫
4.5(702)
※ 본 소설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진나홍은 남들이 두 다리로 일어설 때 외다리로 일어서야 하는 팔자였다. 두 배는 더 노력해야 똑같이 평균값을 따라갈 수 있었다. 그래도 진나홍 사전에 ‘포기’란 없었다. 그는 주어진 외다리를 가지고 여기까지 껑충껑충 뛰었다. 끈질긴 노력 탓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
시시청
4.3(727)
※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기관·사건은 허구이며 강압적인 성관계, 합의되지 않은 스폰 관계, 물리적/정신적 폭력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기획사인 킹덤 엔터테인먼트의 히트 작곡가 최선하에게는 5년째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서울 외곽부의 저택에서 동거 중인 두 사람은 겉보기엔 멀쩡하고 다정한 연인으로 보인다. 선하는 자신을 예뻐해 주는 연인으로부터 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