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림
페로체
총 4권완결
4.8(18)
“그러니까 지금 나랑 결혼할 사람이 이 남자라는 소립니까?” 원귀를 물리치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차이준은 강한 힘을 가진 퇴마사와 정략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여기서 뵙네요.” ……근데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두려우십니까?” “뭐?” “걱정 마십시오. 만에 하나 선배님이 저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저는 선배님의 마음을 받아 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적인 관계니까요.” 내가 이런 자식한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메카니스트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8(2,278)
“나한테도 로비해 봐요.” 무엇이든 그 주인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형 보석. 인간의 기억을 가진 채 보석으로 새로이 태어난 인간형 보석들은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와 무한한 능력을 갖게 되지만, 비밀리에 인간의 손에 거래되며 봉사하다가 힘이 다하면 폐기되는 신세다. 그들의 소원은 언젠가 영원히 함께하게 하게 된다는 '운명의 주인'을 만나는 것뿐. 사람을 매료시키는 '가넷'의 힘을 가진 인간형 보석 석류. 같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000원
DIDI
M블루
총 3권완결
4.1(86)
할머니의 유품인 소주잔을 실수로 깨트린 우진. 그리고 깨진 유품에서 튀어나온 신령님. “우진 씨 덕분에 현신하게 되었으니 보답으로 소원을 이루어 드릴게요.” 소주잔이 신령을 품고 있는 명기(明器)란 것도 어이없는데, 잠결에 한 말을 소원으로 접수한 신령님이 매니저를 하겠단다. “그래서, 어디다 썼는데? 그 신력은.” “아! 매니저요! 저 우진 씨 매니저 하려구요.” 신령님은 험난한 매니저 생활을 잘 견딜 수 있을까? 오만한 인기 배우 강우진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