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
도그 이어
4.8(4,099)
32층에서 뛰어내린 최홍서는 아무 연관도 없는 타인, 윤혜안의 몸에서 눈을 뜬다. 나는 윤혜안이 아니라 최홍서라고. 아무리 우겨봤자 믿어줄 사람은 없다. 내가 그들이었더라도 믿지 않았을 테니까.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희망은 유일하게 사랑했던 사람. 이해성. 조금이라도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기 위해 최홍서는 영화 오디션에 지원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는 최홍서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 역할의 원래 주인이 최홍서 군이었다는
소장 18,900원
루하랑
피아체
총 3권완결
4.7(30)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애정결핍공 #일편단심공 #말랑댕댕공 #성격나쁘수 #공한정무심다정수 #이상한집착수 #슈퍼갑수 #9살차이 “누가 주워 줬으면 좋겠다…….” 첫눈이 내리는 겨울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정처 없이 방황하던 하진은 우연히 마주친 주인에게 주워졌다. “제 이름은 강하진인데요.” “그래, 강아지.” 주인은 일면식도 없는 하진을 강아지 취급하며 무심하게 곁을 내어준다. 지금껏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만 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노을
톤(TONE)
총 4권완결
3.6(11)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연준. 연예 기획사에서 주최한 할로윈 파티에서 강재현에게 실수를 저지른다. 그는 실수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 대신 부축을 요구한다. 그리고 단둘이 남자마자 돌변하는데……. “무슨 향수 써요? 하아, 키스하고 싶은데.” 연준은 거부하고 싶었으나 알 수 없는 기운에 강재현과 원나잇을 하게 되고, 다음 날 눈을 뜨자마자 도망친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8권완결
4.8(4,100)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7,000원
총 246화완결
4.9(4,915)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300원
마리밍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2(226)
#슈퍼스타공 #수만보이공 #발레했공 #공의오랜팬이수 #발레유망주였수 #경험없수 “내가 니카의 아이를 가지면 어떨까?” 뉴욕의 가난한 유학생인 유신은 당장 다음 학기의 대학 등록금이 부족하자, 술김에 파격적인 보수를 약속하는 대리 임신에 지원한다. 우성 오메가임에도 경험이 없던 유신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계약을 취소하기 위해 센터를 찾아가지만, 계약 상대방이 자신이 오랫동안 좋아하던 인기 영화 배우 닉 메드인 것을 알게 되는데. 돈도 돈이지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200원
9솜
비바체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루이보스
히아킨티아 (크릭앤리버)
4.5(11)
뉴욕 퀸즈에서 친구 러셀과 동거하며 승무원으로 일하던 애셔 젠킨스는 어느 날 변호사로부터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애셔는 뉴욕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 LA에 돌아가기로 결심하는데, 마지막 비행 때 퍼스트 클래스에서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페르소나」 CEO 랜디 데일을 만난다. 2년 후 애셔는 LA에서 뜻밖의 사고로 그와 재회하게 된다. 다시 만난 랜디는 애셔에게 어떤 ‘제안’을 건네고, 마지못해 이를 받아들인 애셔는 랜디와 그의 화려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티라노
모드
4.2(421)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는 아이돌 출신 신인 배우 이우재. 대본이 닳고 목이 쉬도록 매일 연습해도 나아지지 않는 실력이 답답하고 한심하다. 탑배우 서정현과 우연히 같은 드라마에 캐스팅되고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전전긍긍하던 중, 서정현은 의도를 알 수 없는 제의와 함께 한순간에 벽을 무너뜨리고 거리를 좁혀 오는데……. * “어디서 이런 게 나한테 떨어졌을까.” “…….” “솔직히 조금… 무서울 정도야.”
소장 3,750원
이터니티
문라이트북스
4.7(1,801)
부족한 게 없는 배우 서희태는 차기작 <갈증>에서 후배 배우 류시현을 만나게 된다. 류시현은 서희태의 팬이라고 하지만,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는 주장이다. 천재 배우라는 류시현의 모든 게 거짓말이고 연기 같으니까. 하지만 류시현이 뭐 하는 놈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알려고 할수록 의문이 많아져 헤어날 수가 없다.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처럼. 정신을 차려 보니, 평온했던 서희태의 일상에 이미 균열이 가 있었다.
소장 10,200원
시시청
비욘드
4.3(727)
※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기관·사건은 허구이며 강압적인 성관계, 합의되지 않은 스폰 관계, 물리적/정신적 폭력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기획사인 킹덤 엔터테인먼트의 히트 작곡가 최선하에게는 5년째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서울 외곽부의 저택에서 동거 중인 두 사람은 겉보기엔 멀쩡하고 다정한 연인으로 보인다. 선하는 자신을 예뻐해 주는 연인으로부터 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