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길
피아체
총 164화완결
4.8(36)
“형이 돌아오고 싶어지도록 할게.” *** 이름만으로 주주들의 가슴을 떨리게 하는 CH그룹 후계자 차원우. 투표만 했다하면 온갖 랭킹을 휩쓰는 미남 배우 강시헌.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한 두 사람은 신혼 2년 만에 갑자기 이혼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긴다. 그리고 양측 모두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선 함구하는데…. “이혼한 사이에도 밥 한 번 정도는 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한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되는 거야.” “네 번 다섯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100원
총 175화완결
5.0(2,18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200원
쪼꼬빔
바니앤드래곤
총 3권완결
4.4(16)
아이돌이랑 연애하는 망상 소설을 쓰는 걸 들켜 버렸다. 그것도 본인에게. 덕후도 계를 탈 수 있다. 2년 차 덕후 서재원은 사랑해 마지않는 포텐셜의 자체 예능 카메라 감독으로 합류하게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들키지 않고 조용한 덕질 라이프를 즐겨야지, 그렇게 다짐하기가 무섭게……. "감독님 엊그제 콘서트 스탠딩 A구역에 서 계셨죠? 검은 마스크 쓰고?" 최세진에게는 출근 하루 만에 들켜 버리고, 설상가상으로 한수호 본인에게는……. "이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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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뮤즈앤북스
3.2(10)
국정원 블랙 요원이었던 35살의 국휘서. 범죄자를 소탕하는 특급 작전에서 그만 비명횡사를 하고 만다. 그것도 머나먼 타국 땅 상하이 부둣가에서 드럼통에 담긴 채로. 그래도 동료들을 구했다는 사명감에 마지막 가는 길에 조그마한 위안이라도 삼았건만. “국휘서 씨. 국휘서 씨! 정신 차려 봐요. 조감독님. 어, 어떡하죠? 방금까지 끙끙거리긴 했는데, 계속 깨울까요?” 조감독? 저승에도 조감독이 있던가? “매니저님. 일단 국 배우 들어서 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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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은
M블루
4.6(7)
“나랑 키스하기 좆같아도 한 번만 해보면 바뀔지도 모르잖아.” 애초에 선택권이라는 건 없었다. 조쉬는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Copyrightⓒ2023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000원
체리만쥬
텐시안
총 5권완결
4.8(3,230)
[바니바니!] [남자 ㅇrㄷr 팝니다. 특: 존잘임] 신인 감독 이서림은 최근 배우 이선오의 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문제는 자타공인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20대 남배우 이선오가 서림의 작품에 캐스팅된 이후 작품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 이대로라면 투자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무산될 위기인데…. 하지만 서림에겐 비장의 카드가 있었으니, 이른바 ‘나는 네가 지난 겨울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과거 우연히 이선오를 만난 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9,000원
천남성
크루비
총 6권완결
4.1(43)
*본 작품의 외전 권은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세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남성 출연자로 만나게 된 해민과 도윤. 여성 출연자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도윤이지만, 어째서인지 해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이것저것 하자며 약속을 잡고 챙겨 준다. 처음에는 도윤을 그저 룸메이트, 친한 동생, 견제해야 할 남성 출연자로 보던 해민은 촬영이 끝을 향해 갈수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6,100원
총 11화완결
4.9(15)
[지금부터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세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남성 출연자로 만나게 된 해민과 도윤. 여성 출연자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도윤이지만, 어째서인지 해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이것저것 하자며 약속을 잡고 챙겨 준다. 처음에는 도윤을 그저 룸메이트, 친한 동생, 견제해야 할 남성 출연자로 보던 해민은 촬영이 끝을 향해 갈수록 도윤에게 마음이 향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어느새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하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원
허은률
이색
총 4권완결
4.3(21)
23살 생일, 수영은 어머니에게서 죽음을 선물 받았다. “알파 따위, 전부 죽어버려.” 죽지 못하고 살았으나, 이날의 충격으로 수영의 형질은 열성 오메가로 바뀌었고, 지독한 알파우월주의자인 아버지에게서 버림을 받았다. “숨겨라, 집안 명예와 네 동생의 앞길을 위해서. 우리 집안엔 오메가 따윈 없다.” 매일 죽고 싶은 마음으로 겨우 숨만 쉬던 어느 날, 개봉한 지 오래된 영화 <새벽>을 보게 되었다. ‘새벽’이 키운 배우, 금결이 궁금했다. 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김다윗
도그 이어
총 8권완결
4.7(5,162)
『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부유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지인. 모종의 사건 이후 비밀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가족을 떠나 홀로 한국행을 택한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
소장 4,300원전권 소장 28,800원
청릿
총 2권완결
4.4(54)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