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도
이색
총 2권완결
4.6(17)
가수인 전남친 이라준의 CD를 중고마켓에 올린 '석현'. 이라준의 빅팬이자 인디밴드 빅웨이브의 보컬인 '해일'은 CD를 사러 나갔다가 석현과 만나게 된다. 평소에 라준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 해일은 석현에게 점점 빠져들고 짝사랑을 시작한다. 하지만 라준과의 지난 연애에서 상처가 깊은 석현은 해일을 밀어만 내는데... * * * [본문 중] "날 좋아해 봐요. 내가 기회를 줄게." 이상한 고백이자, 괴상한 논리였다. 아까 본 무대에서처럼 해일이 웃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봄비봄
블루브
4.6(54)
5년 전, 주태영은 짝사랑하던 천이안을 덮쳐 반강제로 안기곤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다시 만났을 땐, 배우가 된 그의 앞에 무릎을 꿇은 채였다. “내가 누군지 알겠어?” …잊을 리가 없었다. 길거리만 걸어도 맞닥뜨리던 얼굴이었다. “그 뒤로 내가 서질 않는다고. 누구에게도.” 하루아침에 사라진 태영에 대한 배신감이 이안의 몸에 트라우마를 남겼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뭐든 하겠다는 태영에게, 이안은 책임이 필요하다고 했다. 태영은 그를 위해서라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석삭
더로맨틱
4.4(36)
후배 추행 루머에 은퇴 위기까지 간 배우 민해진. 복귀작으로 제안 받은 게 하필이면. “BL 드라마냐.” 처음 해본 신(scene) 녹음이 어색한 해진을 돕겠다고 다가온 성우계의 아이돌이자 상대 배우 강준. “힘 풀어요.” “흐읏, 으으응.” “해진 씨.”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해진을 불렀지만, 그는 답 없이 신음만 흘릴 뿐이었다. “기억하라니까.” “어, 어떻게……. 지금 이게…….” 연습은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라이밍
젤리빈
4.1(7)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원나잇 #재회물 #오해/착각 #연예인 #달달물 #미남공 #카리스마공 #까칠공 #냉정공 #강공 #츤데레공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초딩수 #귀염수 #미인수 엄청난 인기의 스타, 강우를 좋아하는 하민. 그는 강우가 있는 방송국의 뒷문을 통해서 그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보려고 시도한다. 그러던 중 방송국 비상계단에서 히트사이클을 맞이하게 된 하민. 그와 동시에, 호르몬 불안정으로 인해서 갑자기 러트사이클이
산달목
4.2(13)
친한 형 이언의 소개로 촬영장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최진서. 그는 일을 끝내고 돌아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되듯 끌려가 안기게 된다. 정신을 잃기 전 알게 된 범인은 바로 이언의 회사에 소속된 모델 강태겸. 그러나 강태겸은…… 인간이 아니었다. “100일 동안 나와 잤으면 해.” 이언을 위해 사건을 묻으려 했지만, 강태겸은 그런 최진서를 뒤흔들며 수상한 계약을 제시하고. “100일. 딱 100일 동안만 내 옆에 있어. 그 이후로는 네가 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800원
해소뉴
웨일노블
4.3(77)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역키잡/일상물/첫사랑/나이차이/연예계/미인공/연하공/계략공/사랑꾼공/절륜공/순정공/연상수/미남수/다정수/연상수/헌신수/순정수 ■ 인물소개 * 공: 연유성(20세) 성공 가도를 달리는 남자 아이돌 그룹 ‘유니버스’의 비주얼 담당 멤버. 웃지 않으면 100점, 웃으면 도합 120점이 되는 황홀한 외모 스펙의 소유자. 연유성은 열다섯, 자각의 밤 이후로 친형이나 다름없는 주한을 이성적인 감정으로 사랑하고 있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주웅
비욘드
4.6(510)
탑배우 ‘이이듬’(메인공)은 친형이 운영하는 소속사에 들렀다가, 버려질 위기에 처한 웰시코기를 발견한다. 파양을 가볍게 생각하는 전주인의 태도에 욱한 이듬은 충동적으로 입양을 결정한다. 하지만 초보 견주 이듬에게 웰시코기 ‘하몽이’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때, 우연히 미용을 보낸 숍에서 ‘하몽이’의 상태가 달라짐을 느낀다. 이듬은 담당 미용사인 ‘최우니’(메인수)가 그 원인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애견미용사이자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인 우니는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퍼플배터리
비숍
3.0(3)
평범한 인생을 살았다. 지극히도 어디서나 흔한 평범한 인생을… 하지만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동생이 나를 사랑한다며 억지로 사랑을 밀어붙인 그날? 아니면 선의로 다 죽어가던 누군가를 구해 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그날? 아니야, 내 인생이 꼬인 날은 고등학교 때 닿을 수 없다고 생각하던 네가 내게 다가왔던 그날부터 일 거야, 민성후
소장 2,100원전권 소장 4,200원
오필
마담드디키
4.0(31)
“오랜만이네, 여기서 다 만나고.” 옛말 틀린 거 없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미친놈, 원강현을 회사에서 무단 조퇴해 겨우 참가한 영화 제작 오디션장에서 만났다. 그것도 합격할지 말지 평가하는 데 가장 영향력 큰 심사위원으로서. 대학 연극 동아리에서 늘 주인공 배역을 도맡던 원강현. 후배인 연재에게 퍽 다정하게 구는 듯했지만 실상은 연재의 모든 것을 빼앗고 있었다. 아니, 세상으로부터 연재를 숨기고 싶어 했다.
흑사자
플레이룸
4.4(95)
배우 공×카페 사장 수,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가 내린 바다, 거센 비로 수평선이 흐려지던 날. 고요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 아름다운 남자가 단단히 닫혀 있던 우해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오늘 밤만, 오늘만 우리 폭풍에 휩쓸려간 셈 치고 미친 짓 해요. 그리고 내일은 말끔히 잊어요.” 단 하룻밤의 폭풍 같은 정사는 그렇게 끝이 났다. 두 계절이 지나 겨울, 쏟아지는 눈으로 수평선이 잿빛으로 굳어진 오후, 그가 돌아왔다.
소장 800원전권 소장 2,100원
라쉬
4.5(209)
연기 말고는 아무 것도 모르는 아역출신 배우 주희설. 희설은 양아버지가 고용해 준 밀착 경호원 부공태에게 한눈에 반해 버린다. 용기 내서 그를 유혹해 보지만 뼛속까지 헤테로에다 거친 부산 싸나이인 그는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데…. “하아… 공태 씨…. 나 오늘 재워주면 안 돼요…?” “마 와 이카노, 와 이카노.” “공태 씨….” “배우님! 정신 차려 보이소! 배우님 지금 내 젖 만지고 있다!” 과연 희설은 짝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순진+허당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