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욀
텐시안
총 5권완결
4.8(78)
‘별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런 느낌일까?’ 보이그룹 ‘피버 판타지(Fever Fantasy)’ 확신의 센터, 추시호. 같은 멤버 시호를 짝사랑하던 원찬은 어느 날 오래도록 간직해 온 마음을 꺼내 놓는다. “시호, 널 좋아해서 그런 거지. 꽤…… 오래됐어.” 충동적으로 불쑥 건넨 고백에 돌아온 건 싸늘하고 날 선 답변. “연애? 누구를 좋아해? 그럴 여유가 돼? 그런 해이한 마음으로 아이돌 할 거면 당장 때려치워, 형.” 매몰차게 거절당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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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레
총 6권완결
4.6(60)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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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콩
페로체
4.6(193)
최애의 최애고양이로 빙의했다. 그것도 이상한 시스템창이 보이는 고양이로. <집사 후보 발견! 괭이 시스템 곧 발동합니다!> 「생존미션! 얼어 죽기 전에 눈앞의 집사를 들이라냥! ლ(=ↀωↀ=)ლ 생존율 0.88833214609% ▷들인다 ▷들인다냥! (생존율 5% 상승효과)」 아니, X같은 말투부터 어떻게 해봐. [알림! 아가집사가 우울해하고 있다냥……… (^._.^)ノ ▷배까기 ▷배까기냥! (호감도 12% 상승효과)] 하…. 가오 상하게. 나
소장 800원전권 소장 14,600원
라움
로즈힙
4.5(127)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설정 및 사건은 모두 실제와 무관합니다. 국내 최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링비트>의 첫 우승자, 성운(a.k.a. 케레스)은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동창의 협박으로 언더 그라운드를 은퇴하고 만다. 차마 랩을 포기할 수 없었던 성운은 훗날 래퍼 활동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아이돌 그룹 이데아(IDA)에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험난한 아이돌 활동은 성운에게 버겁기만 하고, 그런 성운에게 이데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9,200원
하태진
민트BL
총 8권완결
4.7(9,723)
“누구예요?” “네?” “노래 가사마다 입 마르게 예찬하는 사람.” 그렇게 가슴앓이를 해가면서 노래를 몇 곡이나 써낸 짝사랑 상대. 차현호는 외모와 하나 어울리지 않는 구질구질한 사랑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 <The Listening Wall>은 ‘네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은 애타는 마음’을 담은 곡이지만, 제목만 놓고 봐도 짐작할 수 있듯 제정신이 아닌 노래다. 대중은 평범한 사랑 이야기에서 공감을 찾기도 했으나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000원
완동십오
BLYNUE 블리뉴
총 7권완결
4.8(2,578)
*본 작품에는 제3자의 강간 시도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에는 댓글 반응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본 작품은 밝은 배경의 뷰어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의 외전에는 임신 요소가 포함된 IF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밴드성장물 #빌보드진출하는락밴드 #기타리스트공 #찐다정공 #수라면뭐든좋공 #시각장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0,200원
천남성
크루비
4.1(43)
*본 작품의 외전 권은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세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남성 출연자로 만나게 된 해민과 도윤. 여성 출연자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도윤이지만, 어째서인지 해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이것저것 하자며 약속을 잡고 챙겨 준다. 처음에는 도윤을 그저 룸메이트, 친한 동생, 견제해야 할 남성 출연자로 보던 해민은 촬영이 끝을 향해 갈수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6,100원
마르완
에페Epee
4.5(259)
은밀히 아이돌 그룹 T-X의 멤버 연우를 덕질하고 있던 서하(수)는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온 연우와 그의 지인을 마주치는 바람에 억울하게 스토커로 몰린다. 서하를 스토커로 몬 사람은 단순한 연우의 지인이 아니라 서하와 9년 전 인연을 맺었던 연준(공)이다. 8년 만에 연준과 재회한 서하는 모종의 이유로 연우와 연준의 관계를 ‘연인 사이’로 오해하게 되는데…. 연준은 그런 서하의 오해를 바로잡기는커녕 기꺼이 줄다리기에 가담한다. ‘덕질’에만 몰두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000원
lit
LINE
4.7(225)
※ 본 작품에는 다소 폭력적인 장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좆되거나 덜 좆되거나! 차기작을 두고 고민하는 명연은 갈림길에 서 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 준 윤예영 작가에게서 <불현듯>이란 작품을 제안 받게 되는데……. 이 영화 정말로 모든 게 완벽하다. 대본 아래 쓰여 있는 전남편 이름만 빼면. <불현듯> 만큼은 절대로 찍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감독을 만난 순간부터 굳은 결심도, 완전히 접었다고 생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유엘
비하인드
4.5(211)
#알파공 #베타수 #연하공 #연상수 #미인공 #짝사랑수 #입덕부정공 #쌍방삽질/오해 #배우물 #현대물 #일공일수 #오메가버스 ‘노력파 베타 배우’로 유명한 승원은 그동안 이루어질 수 없는 알파만을 좋아했다. 그래서 체념에 익숙하던 중, 짝사랑 상대인 ‘우성 알파’ 태성과 같은 영화에 캐스팅되고. 설상가상 룸메이트가 바뀌어 고립된 섬에서 두 달간 같은 방을 써야 하는 처지가 된다. 태성과의 만남에서부터 하루하루 이어지는 긴장을 애써 아무렇지 않은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4,700원
코르테즈
MANZ’
4.7(303)
오랜 친구 주호를 짝사랑하던 이정원. 요즘 정원은 고요하던 제 일상에 불쑥 끼어든 남자, 박수현 탓에 마음이 술렁거린다. “번호 주면, 너도 모르는 사이에 나한테 반할 것 같아?” “내가 너한테 계속 실수하는 것 같은데. 우리 상극인가?” “지금도 나 싫어하냐? 싫어하지 마.” 어디에서든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박수현. 저와는 정반대 타입의 그가 불편하지만 거침없이 다가오는 그에게 자꾸만 시선이 흐른다. 그리고 무언가에 휩쓸리듯 박수현과 하룻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