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피아체
총 3권완결
4.7(30)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애정결핍공 #일편단심공 #말랑댕댕공 #성격나쁘수 #공한정무심다정수 #이상한집착수 #슈퍼갑수 #9살차이 “누가 주워 줬으면 좋겠다…….” 첫눈이 내리는 겨울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정처 없이 방황하던 하진은 우연히 마주친 주인에게 주워졌다. “제 이름은 강하진인데요.” “그래, 강아지.” 주인은 일면식도 없는 하진을 강아지 취급하며 무심하게 곁을 내어준다. 지금껏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만 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윈터나잇
야간비행
4.5(30)
★(월 500) 고수익 꿀알바 보조 작가 구함★ #초보가능 #면접비지원 #숙식제공 #성별무관 #경력무관 인기 드라마 작가님의 보조 업무로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합니다. 지원을 서둘러 주세요! 업무 기간 : 최소 3개월 ~ 협의 업무 시간 : 협의 급 여 : 월 500만 원 ※ 업무 내용 발설 금지 * * * 제대 후 놀고먹으며 시간만 죽이던 현진은 돈을 벌기 위해 구직 활동 중 고수익 꿀알바 보조 작가 공고를 보고 지원해 덜컥 합격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슈트란트
에페Epee
4.4(61)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어. 수년간의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짓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5인조 아이돌 그룹 &루머스(앤루머스). 군 제대 후 작곡가로 활동 중인 &루머스의 실질적 리더 정연우는 언젠가부터 자신과 거리를 두는 듯한 멤버 허현수의 태도가 수상쩍기만 하다. 누구보다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이임에도 연우를 멀리하고 배우 활동에만 매진 중인 현수. 그런 현수에게 서운함이 쌓여 가던 중, 같은 멤버인 은석의 입을 통해 현수가 자신을 좋아했었다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900원
레이저리
딥블렌드
4.2(126)
우연히 최고의 화제작 ‘알오매치 서바이벌 in 아일랜드’에 오메가 참가자로 섭외된 소기업 망돌 다이노소울의 리더, 주단솔. 어린 멤버들과 소속사 사장의 기대에 부응하려 최선을 다했으나, 돌아온 건 PD가 만든 악편이라는 걸작과 국민의 적으로 낙인찍힌 제 신세였다. 그렇게 악플러를 피해 숨어 살던 중 우연히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트럭에 치여, 이 지긋지긋하고 억울한 인생이 끝난 줄 알았는데…… 회귀해 버렸다. 그것도 ‘알오매치 서바이벌 in 아일랜
소장 9,000원
선여명
비올렛
4.3(766)
어딜 가든 주목받는 백 점짜리 신예 배우 윤승원. 실상은 과거 붙들린 빚을 명목으로 소속사 사장에게 강제 스폰을 지속하는 신세. 그런 그의 인생에 권차현 이라는 남자가 벼락처럼 등장하고, “내 애인 행세 좀 해 줍시다.” 황당한 제안 앞에 내놓은 설득력 있는 한 마디. “그 남자한테서 벗어나게 해 주겠습니다.” “…….” “그럼 내 부탁 고민할 필요도 없잖아요?” 까마득하고 낯설기만 하던 남자를 마주할수록 승원은 점점 그에게 빨려들게 되는데.
소장 9,800원
수상엽
페로체
4.8(83)
평생 영화를 품에 낀 채 살아온 시네필, 박이현. 매년 찾는 영화제에서 우연히 과거의 악연 김도열을 마주친다. 끔찍한 순간으로 남은 그와의 기억에 외면해 보려고 했으나, 국민 배우, 천만 배우인 김도열은 서글서글한 얼굴로 묻는다. “나 이 꽉 깨물고 있을게. 때려 볼래?” 김도열을 향해 주먹을 뻗은 순간 박이현은 알 수 없는 쾌락을 느낀다. 고분고분하게 자신의 말을 듣는 그를 증오하면서도 통제하게 되는 박이현. “이현아, 나는 네가 하고 싶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유화과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6(423)
아버지가 남긴 빚을 10년째 갚고 있는 무명 배우 서정은 한평생 아래로만 향하는 이 인생이 지겹다. 그러던 어느 날, 사소한 도움을 주게 된 계기로 동료 배우 김인하는 자신의 소속사 오디션에 서정을 추천하고, 참가를 권한다. 기회를 얻은 서정은 오디션에 참가하지만, 오디션장에 뒤늦게 들어와 대놓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JW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공리원으로 인해 기회는 허무하게 끝나 버린다. 이후 서정은 우연히 참석하게 된 파티에서 예기치 못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700원
문열
B cafe
4.6(28)
#현대물 #동양풍 #스폰서 #미남공 #다정공 #냉혈공 #강공 #후회공 #계략공 #순정공 #병약수 #순진수 #단정수 #상처수 #구원 #전생/환생 #인외존재 #연예계 #할리킹 #애절물 #염라공 #배우수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로 인해 배우의 꿈을 포기한 백이서. 어느 날 새벽, 편의점에서 일하던 이서 앞에 놓인 명함 한 장. L 엔터테인먼트 전략기획 본부장 강신원. “배우 해 볼 생각, 있습니까? 뜻밖의 제안과 함께 이서의 인생은 순식간에 달라지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2(51)
안 팔리는 아이돌 그룹에서 그나마 인기 있는 멤버인 안수호. 이 그룹을 어떻게든 한 번은 띄운다! 라는 생각으로 의욕을 불태운 소속사 사장은 BL 소설 원작 드라마의 주인공 자리에 수호를 꽂아서 그룹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을 세운다. 회사에서 드라마 자체 제작까지 선언하는 바람에 그야말로 이 드라마에 회사의 사활이 걸린 상황! 그런데 수호의 상대역으로 놀랍도록 외모 합이 잘 맞는 한 지원자가 나타난다. 꽤 이름난 아이돌 그룹의 리더, 박명현이 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회장
뮤즈앤북스
3.2(9)
국정원 블랙 요원이었던 35살의 국휘서. 범죄자를 소탕하는 특급 작전에서 그만 비명횡사를 하고 만다. 그것도 머나먼 타국 땅 상하이 부둣가에서 드럼통에 담긴 채로. 그래도 동료들을 구했다는 사명감에 마지막 가는 길에 조그마한 위안이라도 삼았건만. “국휘서 씨. 국휘서 씨! 정신 차려 봐요. 조감독님. 어, 어떡하죠? 방금까지 끙끙거리긴 했는데, 계속 깨울까요?” 조감독? 저승에도 조감독이 있던가? “매니저님. 일단 국 배우 들어서 쉴 수 있게
쑨한양
5.0(23)
“니가 내 동생이 좋다 하는 그 새끼냐?” 앉아서 서 있는 사람을 내려다보는 나용왕이었다. 어떻게 사람 이름이 용왕이냐 하고 웃었던 것도 잠시. 저도 모르게 입술을 오므려 앞니를 감추게 하는 살벌한 눈빛이었다. 희번덕하는 나용왕의 눈깔이 너무 무서워서 이대로 기절할 것 같았다. 사람 하나 잡아 죽일 것 같은 눈빛으로 한참을 위아래로 훑어본 나용왕이 말했다. “쌔끈하네.” 우아악?! 어쩌다 보니 빚쟁이가 되어 몸(노동력)으로 빚을 갚게 되는데 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