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물고기
나일
총 3권완결
4.2(47)
아버지를 여의고, 그가 남긴 빚을 갚느라 어머니의 가게를 도우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태준. 그는 배우의 꿈을 꾸며 단역을 전전하지만, 스폰서에게 몸을 판다는 소문 때문에 제대로 된 활동 한 번 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가게에 식사하러 왔던 유진과 호텔 수영 강사 아르바이트 중 다시 마주친다. 그날은 하필 태준이 사촌인 은성 때문에 문제가 생겨 경찰서에서 하루를 보낸 날이었다. 유진은 태준을 경찰서에서 빼주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주혜은
M블루
4.6(7)
“나랑 키스하기 좆같아도 한 번만 해보면 바뀔지도 모르잖아.” 애초에 선택권이라는 건 없었다. 조쉬는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Copyrightⓒ2023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000원
캘퍼
민트BL
4.0(19)
데뷔 12년차의 탑배우 하윤제는 오랜 시간 지속된 연예계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잠정 은퇴를 선언한다. 그렇게 2년 가까이 활동을 쉬던 중, 동창이자 영화감독인 권승주의 제안으로 저예산 독립 영화 <동류>에 출연하는 이례적인 복귀를 준비하게 된 윤제. 그런데, 감독과 작가가 그의 상대역으로 캐스팅하기 위해 쩔쩔매는 중인 신인 배우 “오유월”이 보면 볼수록 재미있다. 영화 촬영과 동시에 시작된 모종의 “내기”를 통해, 윤제는 오유월의 삶을 둘러싼
오디
글빚는 이야기꾼
총 2권완결
4.2(23)
#판타지물 #영혼바뀜 #현대물 #사건물 #성장물 #다정공 #다나까공 #회사원공 #존댓말공 #미인수 #까칠수 #예민수 #상처수 #톱스타수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있다. 당장 언제 죽어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으로, 제 몸을 돌보지 않는 톱스타 서진과 제 몸을 끔찍이 챙기며 융통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평범한 회사원 운경. 이 두 사람은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매일 오후 두 시에서 두 시 삼십 분, 몸이 바뀌게 된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경험을 통해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은우령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려금
B&M
4.2(236)
#현대물 #연예계 #복수 #계약 #연하공 #계략공 #까칠공 #능력공 #수한정다정공 #철벽수 #단정수 #연상수 #미인수 #능력수 #성장물 #힐링물 #3인칭시점 스무 살, 홀로 사회에 내던져져 시작한 연기와 이별하려 한다. 스물아홉의 무명 배우 한도윤은 극단을 그만두고 스위스로 떠난다. 한적한 곳에서 10년간 쌓은 미련을 정리하려 했는데, 우연히 이 먼 땅에서 톱 배우 기태현을 만났다. 그와는 사는 세계가 완전히 다른 남자와 한 번, 두 번, 그리
춘향단
고렘팩토리
3.9(14)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배틀연애, 배우공, 다정공, 후회공, 순정공, 무심수, 여왕수, 까칠수, 유혹수, 상처수, 외국인, 서브공있음] 경진과 원형은 고등학교 때 서로 좋아했지만, 오해가 생겨 사이가 틀어진 채 헤어진다. 8년 후, 경진은 골목길에 피떡이 돼서 널브러진 원형을 발견한다. 그는 과거 일을 복수할 겸 그를 모텔로 데려가 묶어두고 섹스한다. 그리고 장난기가 동해 원형의 폰으로 사진을 찍고 10만 원을 올려놓고 도망간다. 3년 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여덟
페르마타
3.8(27)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재회, 애증, 감금, 조직/암흑가, 복수, 계약,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 스폰서, 할리킹, 연예계, 피폐물, 후회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짝사랑공, 상처공, 피폐수, 상처수, 까칠수, 연예인수, 미인수, 굴림수. ※ 해당 도서의 내용 중 강제, 폭력, 트라우마 표현 등이 있으므로 구매시 주의 바랍니다. 한때 라이징 스타였으나 동료의 꼬임에 빠져 마약‧도박‧채무 등으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치닫게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애플파이
비욘드
총 4권완결
4.4(4,411)
자칭 그럭저럭 괜찮은 배우 장승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톱 배우 하현제와 함께 드라마를 찍게 됐다. 어쩌다 보니 실력만큼이나 성질머리도 대단한 이 남자에게 빠져버렸지만 왠지 주위가 소란스럽다. 게다가 데뷔 때부터 발목을 잡아 온 7년 전 사건이 자꾸 수상한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과연 이 드라마 끝까지 잘할 수 있을까? [본문 중] “…존나 잘생겼네.” 순간 하현제와 주연 배우들, 그리고 그 밖에 조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