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주목받는 그룹. K&L의 멤버인 유성은 사전 녹화를 하기 전, 직캠을 보며 어젯밤 일을 떠올렸다. 같은 멤버인 준서가 제 좆을 주무르고, ‘흐. 자, 잠깐!’ ‘……잠깐은 무슨 잠깐.’ 미친듯이 박았던 일을. 하지만 모두가 커피를 사러 나간 사이. 유일하게 준서만 대기실로 돌아온다. 아무도 없는 대기실 안. 문을 잠근 준서가 그의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그 속에 손을 넣은 준서가 젖꼭지를 비비며 속삭였다. “좆도 서고.” 젖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