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물/스릴러물/연예인공/까칠공/수한정다정공/매니저수/강수/노말수 「네 손을 잡으면… 보여. 세상이.」 대학 졸업 후 구직 활동을 하며 하루하루 초조함에 쫓기고 있던 이정우. 언제부터인가 꾸기 시작한 생생한 악몽은 그의 정신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었다. 시야가 차단된 꿈. 어디를 가도 암흑뿐이었지만, 무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음을 느끼는 정우. 불안한 마음을 안고 꿈속을 헤매던 정우는 한 남자와 만난다. 그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