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길
피아체
총 152화
4.8(33)
“형이 돌아오고 싶어지도록 할게.” *** 이름만으로 주주들의 가슴을 떨리게 하는 CH그룹 후계자 차원우. 투표만 했다하면 온갖 랭킹을 휩쓰는 미남 배우 강시헌.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한 두 사람은 신혼 2년 만에 갑자기 이혼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긴다. 그리고 양측 모두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선 함구하는데…. “이혼한 사이에도 밥 한 번 정도는 먹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한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되는 거야.” “네 번 다섯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총 161화
5.0(2,12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800원
햄은좋맛
블로우
총 2권완결
3.4(8)
#뽕빨물#씬이좀많음주의#거의매화씬이있음주의#역키잡#비틀린욕망 1군 수장, 직캠장인 등 수많은 수식어는 모두 그를 위한 말이나 틀림없었다. 그런 애가 고백했다, 심지어 좋아한다고. 얼떨결에 한 재회, 해성은 혼란스럽기만 한데, 어째 수하는 아무렇지 않았다. 심지어 숨쉬듯 해대는 화끈한 몸짓은 해성의 정신을 쏙 빼놓았고, 대체 무슨 이유로, 이제 와서 고백을 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 굳이, 왜? 네가 왜? 과연 해성은 수하의 마음을 받아줄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루하랑
총 3권완결
4.7(30)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애정결핍공 #일편단심공 #말랑댕댕공 #성격나쁘수 #공한정무심다정수 #이상한집착수 #슈퍼갑수 #9살차이 “누가 주워 줬으면 좋겠다…….” 첫눈이 내리는 겨울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정처 없이 방황하던 하진은 우연히 마주친 주인에게 주워졌다. “제 이름은 강하진인데요.” “그래, 강아지.” 주인은 일면식도 없는 하진을 강아지 취급하며 무심하게 곁을 내어준다. 지금껏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만 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윈터나잇
야간비행
4.5(30)
★(월 500) 고수익 꿀알바 보조 작가 구함★ #초보가능 #면접비지원 #숙식제공 #성별무관 #경력무관 인기 드라마 작가님의 보조 업무로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합니다. 지원을 서둘러 주세요! 업무 기간 : 최소 3개월 ~ 협의 업무 시간 : 협의 급 여 : 월 500만 원 ※ 업무 내용 발설 금지 * * * 제대 후 놀고먹으며 시간만 죽이던 현진은 돈을 벌기 위해 구직 활동 중 고수익 꿀알바 보조 작가 공고를 보고 지원해 덜컥 합격한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뻔뻔데기
블루브
4.3(3)
전 애인들이 하나같이 쓰레기일 땐 내가 쓰레기통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그렇게 쓰레기 컬렉터, 백도빈은 오늘도 자신의 쓰레기력을 실감했다. 술을 퍼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눈을 뜨자 보이는 건 낯선 호텔 천장. 기겁한 도빈은 주섬주섬 옷을 입고 냅다 날라 버렸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그저 술에 취해 생긴 해프닝일 뿐이라 생각했는데, 원나잇 상대가 TV에 버젓이 나온다. 그제야 그가 국대 출신 신예 남자배우, 손재현이라는 걸 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회장
뮤즈앤북스
3.2(9)
국정원 블랙 요원이었던 35살의 국휘서. 범죄자를 소탕하는 특급 작전에서 그만 비명횡사를 하고 만다. 그것도 머나먼 타국 땅 상하이 부둣가에서 드럼통에 담긴 채로. 그래도 동료들을 구했다는 사명감에 마지막 가는 길에 조그마한 위안이라도 삼았건만. “국휘서 씨. 국휘서 씨! 정신 차려 봐요. 조감독님. 어, 어떡하죠? 방금까지 끙끙거리긴 했는데, 계속 깨울까요?” 조감독? 저승에도 조감독이 있던가? “매니저님. 일단 국 배우 들어서 쉴 수 있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샤샤슈슈
바니앤드래곤
4.7(1,277)
모두에게 미움받는 배우 진성운(수)은 어느 날 갑자기 모두에게 사랑받는 재벌 집 막내아들 류채윤이 되어 있었다. 교통사고로 허망하게 죽어 버린 진성운에게 윤회 관리 위원회는 ‘영혼 조정 프로젝트’라는 영문 모를 소리를 해 대고, 그러면서 몸 주인 류채윤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면 다시 죽는 순간으로 돌아간다며 협박한다. 어쩔 수 없이 류채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퀘스트를 깨는 과정에서 성운은 계속해서 백상현(공)과 얽히게 되고, 류채윤의 소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1,100원
레시독
B&M
4.7(24)
키워드: 현대물, 루프물, 연예계, 쌍방구원, 로맨틱코미디, 미남공, 대형견공, 순진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연상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2세대 5인조 남성 아이돌 ‘플래닛어스’의 메인 보컬로 국내를 평정했고, 지금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솔로 가수 중 한 명인 한시우. 한시우의 데뷔 때부터 오로지 그만을 응원해 온 남팬, 진호는 설렘을 안고 시우의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하태진
민트BL
총 8권완결
4.7(9,719)
“누구예요?” “네?” “노래 가사마다 입 마르게 예찬하는 사람.” 그렇게 가슴앓이를 해가면서 노래를 몇 곡이나 써낸 짝사랑 상대. 차현호는 외모와 하나 어울리지 않는 구질구질한 사랑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대표곡 <The Listening Wall>은 ‘네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싶은 애타는 마음’을 담은 곡이지만, 제목만 놓고 봐도 짐작할 수 있듯 제정신이 아닌 노래다. 대중은 평범한 사랑 이야기에서 공감을 찾기도 했으나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000원
긴밤
덕녘
5.0(4)
[현대물 / 짝사랑 연하공×미인 연상수 / 두 가지 이야기] 1. 「안착」 어린 시절 자신을 주워서 돌보아 준 후원자와 감정 없는 육체관계만을 반복하던 '나'. 어느 날, 과거 한 차례 고백해 왔었던 현우와 재회하면서 '나'의 건조한 일상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나는 확신할 수 없는 미래는 굳이 생각하지 않아.” “형은 정말, 여전하네요.” 냉담한 후원자, 정한에게 품은 가망 없는 사랑을 마음 속으로 죽여 가는 '나'를 알면서도 현우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