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릿
이색
총 2권완결
4.4(53)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광햄찌
(주)구디스튜디오
총 120화완결
4.9(3,198)
마지막 월드투어를 위해 새벽까지 연습에 열중하는 에이틴. 직접 작사한 솔로곡을 선보이기 위해 지훈에게 안무 코칭을 받던 승화는 심란한 마음에 집중이 잘되지 않아 그에게 한소리 듣게 된다. “이렇게까지 매달리는 이유가 뭐야? 왜 이 곡에 목숨을 거는 건데?” “그건….” 잠시 말을 하려다가 멈칫한 승화가 끝내 뒷말을 잇지 못하고 속으로 삼켰다. ‘…너를 보면서 쓴 곡이니까.’ 지훈과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한없이 우울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세o
미열
총 3권완결
4.4(27)
부당한 폭력에 의해 원치 않게 오메가가 된 후, 그것을 비밀에 부친 채 활동하고 있는 산호는 일체의 지원도 받지 못한 채 아등바등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와중 오랜만에 참석한 동창회에서 성한을 만나게 되고, 그는 산호의 매니저가 되기를 자처한다. 생전 맛보지 못한 성한과의 다정한 생활에 산호는 속절없이 빠져들게 되고, 그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안게 되는데…… *** 나는 성한과 이런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도 족하다고 몇 번이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구글리
B&M
4.3(56)
* 본 작품은 커뮤니티와 팬 반응의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맞춤법에 맞게 표현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며, 작중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업 등의 설정은 허구로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아이돌, 탑골, 복고, 1990~, 친구>연인, 쌍방짝사랑, 오래된연인, 다공일수, 질투, 오해/착각, 비밀, 천재공, 미남공, 무심공, 츤데레공, 순정공, 상처공, 후회공,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지랄수, 유혹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2,000원
차물
블루코드
4.6(113)
‡줄거리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뒤, 주안은 힙합 서바이벌 ‘더 게토’의 프로듀서로 한국에 복귀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프로듀서 교체로 몇 년간 증오했던 서우도가 합류한다. 만나자마자 폭행사태가 터지고 마는데. 과연, 이 프로그램 괜찮을까? 그런데, 서우도가 좀 이상하다. 이미 사장된 관계에 자꾸 숨을 불어 넣는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우리 관계는 애저녁에 죽었다는 거야.” "그 관계. 내가 죽인 거야?” “그딴 게 중요할까, 이미 싸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800원
S.허버그
요미북스
4.0(533)
*키워드 현대물, 연예계물, 오디션물, 재회물, 밀당물, 양방향 짝사랑물, 해피엔딩. *줄거리 한때 잘 나가던 아이돌 그룹의 막내였던 한가람. 군대를 다녀와 다시 가수가 되기 위해 응모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난 중학교 동창 강수원은 본부장이 되어 있었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애뜻하게 생각하던 친구 사이였지만, 결국 악연으로 끝나고 말았던 두 사람. 가수로 매장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거래에 응해야 한다는 강수원의 제안을 결국 수락하고 마는데…. *
소장 10,0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황단팥 외 1명
WET노블
3.8(76)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고작 세 글자로 나를 흔들지 못할 거야.’ 턱시도 고양이 샤샤의 집사이자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김은석. 오래전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린 준과 재회한다. 술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외면하려 해도 자꾸만 이끌리는 감정. ‘나는 탕후루 너를 기억하려고 애쓴 적 없어. 그런데 안 잊혔어.’ 한없이 다정한 린 준. 그리고 그에 절망과 희망을 반복하는 김은석. ‘준아, 사고는 사고야. 동정과 사랑을 구분해.’
소장 3,800원
총 6권완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