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콩
블릿
총 4권완결
4.2(55)
베타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 〈폴라리스〉의 멤버, 천수현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소설은 '천수현'이 멤버들을 한 명씩 함락하고 굴복시키는, 19금 피폐의 끝을 달리는 BL이라는 것. 천수현에 의해 망가지는 멤버들을 보며 슬퍼했던 '나'는 원작의 천수현과 다른 길을 걸어, 그들을 꽃길로 인도해 주고자 결심한다. 사이가 나쁜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그들에게 요리와 위로를 해 주는 등 그들과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성공하고 멤버들과 정상적인 아이돌 활동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은화성
이색
총 3권완결
4.6(16)
덕후로서 가장 행복했던 그날, 선오는 그 24시간에 갇혔다. 그것도 최애와 함께. 처음에는 행복했다. 최애를 매일 볼 수 있어서. 하지만 방송용 이미지와는 다른 그의 실체를 알게 될수록 선오는 점점 혼란에 빠지는데……. “형, 싸가지 없어요.” “고마워, 너도 귀엽고 싸가지 없어.” “……아, 진짜요.” “팬이 벌써 초심을 잃으면 어떡해? 그래도 나 좋다고 달려들어야지.” “…….” “야, 뭐야. 눈에 힘 안 줘? 사랑이 안 보인다?” 한설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오리세마리
데일리북스
3.8(152)
교통사고가 난 후 정신을 차려 보니, 세상은 삼 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있었다. 무명 아이돌이었던 나는 최고의 인기 아이돌이 되어 있었고, 불편했던 멤버들은 내게 친한 척 굴었다. 내가 삼 년 동안의 기억을 잃었다고? 기억이 없는 삼 년 동안, 내가 우리 그룹을 이 자리에 올려놓았다고? 내가 부른 적이 없는 노래, 한 적이 없는 말과 행동. 그간의 방송 기록에 비친 나는 실제의 나와 전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찾아낸 누군가가 쓴
소장 4,500원전권 소장 18,000원
총 183화완결
4.1(30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