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넷
르네
총 2권완결
4.0(13)
알파를 혐오하는 베타, 우윤 눈에 띄는 외모로 늘 원치 않는 관심을 받던 윤에게 불청객이 찾아온다. “혹시 나 보면, 하고 싶은 얘기 없어요? 나 자꾸 말 걸고 싶어지는 얼굴이잖아.” 잘나가는 배우이자 베타 킬러로 유명한 우성 알파, 이청건. 그가, 평온했던 일상을 깨부수는 것으로도 모자라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으면서 자신을 봐 달라 외친다. “보고 싶어. 윤아. 칭찬받고 싶어. 나 좀 예뻐해 줘.” 그토록 혐오하던 알파였건만, 그의 입맞춤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피모
(주)고렘팩토리
4.1(148)
학벌, 외모, 배경 뭐 하나 빼먹지 않고 다 가진 배우 조정에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어떤 술집의 출입을 저지당하기 전까지 인생은 참으로 만만한 것이었다. 자존심에 금이 간 조정은 술집 사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사촌동생 정남을 꼬드겨 하룻밤을 보낸다. 그런데 다음 날 탁자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이십 이만 이천 원. 감히 조정을 상대로 화대를 놓고 간 것이다. 이를 부득부득 갈며 호텔을 나가는 조정을 붙잡는 충격적인 이야기. 이십 이만 이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황곰
4.3(1,216)
15년차 실력파 배우지만 잘 나가는 동기들에 비해 별로 주목 받지 못한 현우진. 감기 몸살 때문에 병원에 들른 우진은 길을 잃고 헤매다가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봤던 후원사 직원 인후를 만나고 기뻐한다. 대기업 실장인 인후는 우진이 제 정체를 알고 순진한 척 접근하는 건가 의심했는데, 대화를 하면 할수록 건실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에 빠져들어 정체를 숨긴 채 뒤에서 우진을 밀어준다. 그 바람에 스폰서 루머가 떠돌게 되고…. 우진은 평범한 회사원인 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