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나인
라돌체비타
4.1(26)
데뷔 6년 차 아이돌 정유빈은 모처럼 들른 단골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를 물색한다. “일행 있다더니. 까였구나? 우리 통성명이나 할까요? 난 구태성.” 플러팅 상대에게 대차게 거절당한 유빈 앞을 서성이는 남자 태성. “어이쿠. 조심해야지 자기야.” “제발 그 자기란 말 좀! ……이름. 그냥 이름으로 불러.” “그래. 그럼 유빈아. 이제 그만 위로 올라갈까?” 유빈은 태성의 또라이 같은 매력에 말려들고.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그에게 안겨 있다.
소장 1,300원
라솜
비욘드
총 2권완결
4.2(138)
모의고사를 망친 재수생 설채민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을법한 남자에게 명함을 받는다. 자신이 유명 연예 기획사 대표라고 밝힌 남자는 채민에게 아이돌 가수가 될 생각이 없냐고 묻는다. 그러나 사기꾼이라고 확신한 채민은 남자의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몇 주 후,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고 잊고 있던 차주헌 대표의 명함을 떠올린다. 그 일로 충동적으로 가출을 결심한 채민은 가족들에게 편지 한 장을 남겨두고 상경한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모바디
블릿
총 3권완결
4.3(371)
#오메가버스 #알파공 #오메가수 #무심다정공 #임신수 #적극수 #짝사랑수 #순정수 톱스타, 원태하의 인생은 탄탄대로였다. “5주 됐대요.”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며 태하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기해준을 만나기 전까진 말이다. “그게 내 아이라는 증거는요?” “잔 사람이 원태하 씨뿐인데 그럼 얘가 누구 애겠어요. 뭐 성령으로 잉태됐을 리도 없고.” 억울한 것이 있다면, 태하는 해준이 말하는 '그날 밤' 일을 조금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