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레
텐시안
총 213화완결
4.9(3,549)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4.9(109)
총 6권완결
4.6(60)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루하랑
피아체
총 3권완결
4.7(30)
※ 본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애정결핍공 #일편단심공 #말랑댕댕공 #성격나쁘수 #공한정무심다정수 #이상한집착수 #슈퍼갑수 #9살차이 “누가 주워 줬으면 좋겠다…….” 첫눈이 내리는 겨울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정처 없이 방황하던 하진은 우연히 마주친 주인에게 주워졌다. “제 이름은 강하진인데요.” “그래, 강아지.” 주인은 일면식도 없는 하진을 강아지 취급하며 무심하게 곁을 내어준다. 지금껏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뒷걸음만 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긴밤
덕녘
총 2권완결
5.0(4)
[현대물 / 짝사랑 연하공×미인 연상수 / 두 가지 이야기] 1. 「안착」 어린 시절 자신을 주워서 돌보아 준 후원자와 감정 없는 육체관계만을 반복하던 '나'. 어느 날, 과거 한 차례 고백해 왔었던 현우와 재회하면서 '나'의 건조한 일상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나는 확신할 수 없는 미래는 굳이 생각하지 않아.” “형은 정말, 여전하네요.” 냉담한 후원자, 정한에게 품은 가망 없는 사랑을 마음 속으로 죽여 가는 '나'를 알면서도 현우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9솜
비바체
4.7(28)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Rirensia
BLYNUE 블리뉴
총 373화완결
4.6(8,799)
#게임빙의물 #아이돌공 #비서공 #대표수 #구원자수 #벤츠수 #빙의했수 “야, 구원. 너 이거 해 볼래?” 동생이 준 게임 ‘아이돌 불행 시뮬레이션 2’를 플레이 하려다가 잠이 든 구원. 깨어나 보니 자신이 그 게임 속 ‘구원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구원’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악덕 소속사로부터 아이돌 그룹 타르타로스를 데려가려는 계약을 체결한 구원. 하지만 그는 그동안 타르타로스의 멤버들이 전 사장으로부터 학대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
소장 100원전권 소장 37,000원
마그넷
르네
4.0(13)
알파를 혐오하는 베타, 우윤 눈에 띄는 외모로 늘 원치 않는 관심을 받던 윤에게 불청객이 찾아온다. “혹시 나 보면, 하고 싶은 얘기 없어요? 나 자꾸 말 걸고 싶어지는 얼굴이잖아.” 잘나가는 배우이자 베타 킬러로 유명한 우성 알파, 이청건. 그가, 평온했던 일상을 깨부수는 것으로도 모자라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으면서 자신을 봐 달라 외친다. “보고 싶어. 윤아. 칭찬받고 싶어. 나 좀 예뻐해 줘.” 그토록 혐오하던 알파였건만, 그의 입맞춤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머루
이색
총 4권완결
4.6(24)
길을 잃고 숲속을 헤매다 만난 낯선 남자. 그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퐁당 빠져버린 주인하,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에 취한 것처럼 그를 향한 직진 플러팅이 시작된다. “풀숲에서 길 잃은 나도 주웠으니 끝까지 책임져야죠!” 졸지에 사람을 주워버린 웹툰 작가 서경은 얼떨결에 그를 집에 들이게 되고, 어쩌다 보니 그가 평소 자신의 웹툰을 좋아한다고 집요하게 연락하던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작가님. 진짜 보고 싶었어요.” “날, 왜요?” “할 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
한다감
MANZ’
4.5(13)
단정한 인상, 대형견 같은 이미지의 인기 배우 이도윤. 그가 배우가 된 건 열네 살에 만난 한 사람, 그 누구보다 찬란히 빛나던 유예찬 때문이다. “너, 내 동생 할래?” “내가 동생 하면 언제든지 와 줄 거예요? 그럼 동생 할게요.” 그로부터 16년 후, 배우와 제작사 대표로 두 사람은 다시 만난다. 하지만 예찬은 도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자꾸만 선을 긋고 그런 예찬에게 어른이 된 도윤이 거침없이 다가가는데……. “내 기억 속 대표님은 아름답고
소장 3,500원
이서해
비욘드
4.4(627)
#모델출신배우공 #불도저공 #악개공 #개수작공 #찐팬공 #아이돌출신배우수 #돌돌말리는수 #얼굴천재수 #흑역사수 가끔은 0과 1의 디지털 세계에 갇히고, 가끔은 AI와 사랑하는 기상천외한 컨셉으로 좆망한 아이돌 선셋비치엔젤. 그중 비주얼을 담당하던 멤버 박호윤은 배우로 전향해,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영화의 주연까지 거머쥐게 된다. 흑역사를 뒤로하고 승승장구 하던 도중, 그는 시상식에서 우연히 우도빈을 마주친다. “선배님. 사실은 제가, 정말, 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