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엽
페로체
총 3권완결
4.8(85)
평생 영화를 품에 낀 채 살아온 시네필, 박이현. 매년 찾는 영화제에서 우연히 과거의 악연 김도열을 마주친다. 끔찍한 순간으로 남은 그와의 기억에 외면해 보려고 했으나, 국민 배우, 천만 배우인 김도열은 서글서글한 얼굴로 묻는다. “나 이 꽉 깨물고 있을게. 때려 볼래?” 김도열을 향해 주먹을 뻗은 순간 박이현은 알 수 없는 쾌락을 느낀다. 고분고분하게 자신의 말을 듣는 그를 증오하면서도 통제하게 되는 박이현. “이현아, 나는 네가 하고 싶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하고영
MANZ’
총 2권완결
4.1(17)
*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그마치 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삶을 영위하던 현수. 그의 눈앞에 옛 친구의 형, 이원이 나타난다. ―그동안 어디서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날…… 어떻게 알아봤어?” ―내가 어떻게 못 알아봐. 그 김현수를. 친구를 죽였다는 오해를 산 현수는 그의 앞에선 늘 쭈뼛거리기 일쑤였건만. 말 그대로 호의뿐인 이원의 행동에 되레 의아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누믈
고렘팩토리
4.7(299)
[현대물, 첫사랑,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질투, 오해/착각, 연예계, 미남수, 병약수, 다정수, 강수, 연상수, 마당산책수, 미인공, 울보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연하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코믹/개그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여기 있던 쓰메끼리 어디 갔냐?” “벌금 3천 냥.” “형이 테레비야? 껐다 켰다 하게?” 회사 차원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아저씨를 넘어 시골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감염컴
12어클락
4.3(27)
#고수위 #더티토크 #납치 #감금 #집착 “형. 무슨 생각 해요?” 오랜만에 만난 시혁에게 강간당했다. 함께 데뷔하자고 했다가, 그들을 버리고 도망친 죄로. “아. 시발, 좋다……. 형, 너무, 좁아서…… 뜯길 것 같아. 뜯어 먹을래요? 내 좆을 여기에 품고 사는 거야…….” 형도 날 좋아하게 될 거예요. 흐려지는 의식 너머로 이시혁이 읊조린 말이 흐트러졌다.
소장 1,000원
룽다
총 8권완결
4.6(349)
※ 본 작품에는 트리거 요소(제 3자에 의한 합의된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아웃팅, 협박)가 있습니다. ※ 공/수 키워드는 편의상 달아둔 것일 뿐, 해당 작품은 공/수 구분이 없는 리버시블 작품입니다. 감상에 유의 바랍니다. 대한민국 명실상부 톱 배우 이도준과 장희찬, 그들을 묶어서 대중이 부르는 말은 다름 아닌 ‘앙숙’이었다. 같은 드라마에 이름을 올려도 한쪽이 출연하면 다른 한쪽은 꼭 불발을 안기는 두 사람, 이번에는 퀴어 드라마 <눈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4,200원
서범재
에페Epee
총 6권완결
4.4(54)
*본 작품은 대리부 소재 및 폭력에 대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성 알파라고 알려진 톱배우 서은성의 말 못 할 비밀은 사실 오메가라는 것. 그것도 극열성 오메가. 대대로 알파로만 발현했던 집안 내력에 돌연변이처럼 혼자 오메가로 발현한 은성은 가족들에게 핍박당하고, 더불어 소속사 사장에게 형질을 속였다는 약점이 잡혀 억지로 스폰서를 받게 된다. 더는 이렇게 살기 싫어 죽으려던 날, 뼛속까지 스민 한기에 마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