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5(154)
*본 작품은 2010년 출간한 개인지를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요 몇 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톱스타 하민은 화보 촬영을 위해 사진작가 유재의 경비행기를 얻어타게 된다. 그러나 사진 문제로 둘은 기내에서 사소한 언쟁을 벌이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비행이 시작된다. 그것이 어떠한 증조였을까. 그들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고 만다. 동승자 모두가 죽고, 단둘이 살아남은 하민과 유재. 비록 첫 만남은 삐걱거렸지만, 몇몇 사건을 함께하며 둘은 서로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편정
마리벨
3.7(70)
윤희재를 찾으러 방송국을 돌아다니던 규정. 인적이 드문 화장실에 다다랐을 때 쾌감에 물든 신음을 듣는다. 윤희재의 목소리였다.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문은 잠그는 게 예의 아닌가.” “씨발, 어디서 하건 네가 무슨 상관인데.” 윤희재가 날카롭게 대답했다. 그런 반항 정도야 언제든지 귀엽게 받아 줄 용의가 있다. 단, 조금 거친 방식으로. “내가 마음에 안 드니까.” “읏……, 아……!” 목선을 살살 핥아 내리다가 유두를 살짝 쥐어 비틀었다.
소장 1,000원
머핀걸
와이엔비미디어
총 4권완결
3.2(10)
잘나가는 톱 아이돌 그룹 ‘타디스’의 리더 이곤과 리드보컬 황사빈은 한팀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데면데면한 사이. 두 사람의 사이는 곤의 애인이었던 탤런트 정현수를 사빈이 가로채면서 더욱 어색해지고 고작 몇 개월 만에 현수와 사빈이 헤어지면서 더할 수 없을 만큼 멀어진다. 컴백을 앞둔 타디스의 앞날에 무거운 그림자가 드리운 것은 앨범 녹음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됐을 때. 어색하게 하루하루 녹음을 진행해가던 중에 곤과 사빈 사이에 갈등이 폭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