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웨
블룸
총 4권완결
4.9(44)
※ 작중 언급된 기관, 명칭, 모든 도시명과 설정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못 본 척해.’ 고성의 밤바다, 손톱만 한 달이 내뿜는 차가운 달빛 아래.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범죄의 현장에서 현상은 얼굴 한번 더럽게 예쁜 신원미상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야 만다. “……저는 왜 앉히셨어요? 이사님 앞에서 무서워하는 꼴이 보고 싶으셨나.” “네가 날 무서워하는 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오늘도 당연히 모른 척해 주실 줄 알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Gerald
카멜리아
총 10권완결
4.5(35)
#현대물 #계약 #서브공있음 #서브공과관계있음주의 #미남공 #조폭공 #우서동가장높이있는공 #(수에게만)다정공 #(수한정)헌신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의외로연하공 #재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검사수 #빚에허덕이는수 #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쌍방구원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사건물 ※본 도서에는 비표준어와 비속어가 다수 사용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34,000원
가다
연필
총 3권완결
4.7(28)
어린 시절 개장에서 투견으로 살아남아 조직원이 된 여제운. 제운에게는 잊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형, 나랑 떨어지면 안 돼. 알았지?’ 유일한 가족이었던 동생 강무영. 제운은 모종의 사건으로 친동생처럼 여겼던 무영과 헤어진다. 그렇게 평생 만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또 봐요. 예쁜 형.” 우연찮게 상대 조직의 일원이 된 무영을 만나게 된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무영을 보고 제운은 서운한 동시에 다행스러움을 느낀다. 위험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btlz
시크노블
4.1(18)
조직폭력배 출신 경호원 태성은 서자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어린 건우의 전담 경호원을 맡게 된다. “도련님, 저는 오늘부터 도련님의 경호원으로 일할 실장 마태성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필요 없다고 했잖아! 너도 내가 만만해? 멍청해 보여?” 건우는 저보다 아래에 위치한 태성에게 마음껏 화풀이하며 거리를 두지만 늘 다정하기만 한 태성의 모습에 조금씩 의심을 풀고 기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태성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마음을 주게 되지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800원
희랑화랑
피플앤스토리
총 5권완결
4.7(341)
가슴팍을 더듬던 커다란 손, 등을 타고 내려오던 상대의 땀, 짓누르던 무게감과 더불어 오로지 쾌락만을 위해 거침없이 달리던 몸. 흡사 전투와도 같았던 섹스. 자기 파괴적인 교합은 그날 준오의 몸과 정신을 동시에 흔들어 뒤집었다. 이 기억 때문인지, 준오는 요즘 좆이 서지 않았다. 소문은 날 대로 다 난 상태인 것 같았다. 뭐라도 해 봐야지. * * * ‘저게 그거구만.’ 에이스. 키는 약 180대 후반에 잘 짜인 몸은 딱 봐도 힘을 잘 쓰게 생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8,600원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7(110)
※해당 작품의 배경은 1992년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용어, 지명, 인명은 현실과 무관합니다. ※마약 소재, 폭력, 수면간, 3P, 원홀투스틱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형이 애기 하나만 까면 좋겠다.] [이상한 말하지 마.] [형 애랑, 나랑, 형이랑 셋이서 해 보게.] 섹스 파트너, 핏줄이 이어지지 않은 형제. 그것은 난주와 시든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리고 시든은 난주가 자신을 쓰레기처럼, 마구잡이 대하더라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500원
고귤
비밀
총 7권완결
4.6(6,393)
*본 작품에는 비하성 욕설과 폭력, 강제적 행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자와 만난 건 어느 을씨년스러운 동네에서였다. 시도 때도 없이 천박한 욕을 하고, 집으로 쳐들어오기까지 하는 남자. 사실혼 관계의 애인이 죽은 뒤, 선재에게 남겨진 건 그와 낳은 아이뿐이었다. 그 아이를 위해서 낯선 지역으로 오게 되었는데, 안 그래도 흔들렸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남자와 만나게 됐다. ‘이거 좀 빨아줬으면 하는데.’ 남자는 염치도, 양심도, 최소한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3,600원
벨벳해머(AreYOUok)
뉴콕
4.6(62)
※본 도서의 외전에는 ‘BDSM’ 관련된 소재가 등장하오니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중국 마약 개미굴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이창희. 우연히 뒷골목에서 총에 맞은 태지언을 구하게 된다. “나 살려주면, 소원 하나 들어줄게.” “그럼 저도 한국 갈래요. 형이랑 같이 갈래요.” 창희는 오랜만에 느끼는 온기에 지언에게 점점 의지하지만……. 지언은 그런 창희를 버린 채 떠나고 만다. “난 널 잃을 수도, 같이 있을 수도 없어.” * 10년 후, 지언이 다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700원
MaRO
요미북스
4.8(2,315)
※ 등장인물의 욕설 수위가 매우 높으며 혐오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또한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인 장면 묘사가 있습니다. ※ 키워드에 명시되지 않은 소재가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참고해주세요. ※ 작품 내 설정 및 대사 등은 소설 전개를 위한 장치일 뿐,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합니다. 2009년 3월. 남해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 창주. 그곳에서 사채업을 하고 있던 강태화는 첫사랑이었던 문청현과 재회한다. 과거 전도유망한 피아니스트였으나 지금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1,100원
썽띰
체리비
4.8(274)
※ 본 도서 외전의 일부 에피소드는 ‘마일즈(공)X진(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다.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를 짓는 것을 보면 간구하라. 그러면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를 지은 그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고 목마르지도 하니하고 태양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한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이 목자가 되사 생명의 샘터로 인도하시고 그들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500원
총 111화완결
4.8(6,037)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시리어스물, 약피폐물, 첫사랑, 연하공, 미남공, 순정공, 개아가공, 집착공, 입걸레공. 연상수, 미인수, 상처수, 빚쟁이수, 무심수 주인공 공: 강태화 - 용역 깡패 출신의 사채업자. 그 바닥 인생답게 무척 거친 입담을 자랑한다. 과거엔 잃을 게 없어서, 현재는 가진 게 많아서 매사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다. 돈 말곤 어떤 것에도 관심도 호감도 느끼지 못하는 그지만, 문청현만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