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티엘
블레어
총 3권완결
4.2(42)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살인마가 내게 집착한다. 미연방 교도소에서 잇따른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내가 갇힌 곳, 또 내가 탈출하는 곳. 하지만 언제나 살인마의 손아귀 안이다. 벗어나고 싶은지, 영원히 갇히고 싶은지 혼란스럽다. 2006년, 한국계 미국인 마뉴엘 오는 헤로인 유통으로 9년형을 선고받고 오하이오 엘크톤 연방 교도소에 수감된다. 이곳에서 정신과 전문의 로아크, 셀메이트 토니 케너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한다. 이 살벌한 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레이킨
페로체
4.4(185)
“구, 구종렬 환자는 오메가가 되셨습니다!” 전 조폭, 현 종합 회사 KK 코퍼레이션 건설본부 소속 구종렬. 평생을 베타인 줄 알고 살았는데, 서른다섯 살이 되어서야 오메가로 발현한 현실이 기막힌다. 합법으로 세탁했다고는 하지만 뿌리는 조폭인, 그야말로 알파만 득시글한 미친놈 소굴인 회사에서 신변과 정조의 위협을 동시에 느끼게 된 종렬은 결국 직장을 그만둘 결심을 하고. “그럼 차라리 의류본부로 오실래요?” 때마침 모셔 왔던 도련님의 오랜 친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구부
시크노블
총 7권완결
4.5(602)
※ 이 작품은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것을 전자책으로 재출간한 작품이며, 편집 과정에서 내용의 수정 및 증감, 문장과 표현의 일부 수정 작업을 진행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인 소재, 혐오적 표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모두 허구이며 캐릭터 속성이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무 살, 극단 ‘학정’에서 촉망받는 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1,400원
btlz
FAINT 페인트
4.0(87)
※ 본 작품에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행동, 욕설, 강압적 관계, 폭력, 약물 요소, 도구를 이용한 성관계, 배뇨플, 자보드립, 수면간 등이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기일이 밀려 불운한 일을 맞은 주형, 그리고 그를 어릴 때부터 몰래 짝사랑해온 재연. “빨아요.” “……네?” 기묘한 형태로 재회한 둘은 만나자마자 몸을 섞게 된다. “형은…… 내 자지만, 먹어야 돼요.”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섹스는 점점 주형의 몸에 익숙해지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새우깡
톤(TONE)
총 4권완결
4.3(172)
비가 오는 어느 날 밤.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하율을 ‘로지’라고 다정하게 부르는 남자의 목소리. - 나 안 보고 싶어? 난 형이 보고 싶어서 돌아 버릴 것 같은데. 낯선 번호로 걸려 온 전화지만 어딘지 익숙한 목소리다. - 기다려. 곧 만나러 갈 테니까. 이제야 기억났다, 저 목소리. 자신을 ‘로지’라고 부르는 이는 그 남자밖에 없다. 파벨 예이츠 헤딩턴. 7년 전, 내가 죽인 그놈의 목소리다. * 목줄을 끊고서 주인을 물고 도망쳤던 로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000원
궤변의 여왕
4.3(415)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계약 #원나잇 #미인공 #강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강수 #단정수 #연상수 #굴림수 #능력수 #외국인 #조직/암흑가 #할리킹 #사건물 #수사물 마약 조직 에블린 소속 조직원이자 10년 전 맨하튼 폭탄 테러의 범인으로 알려진 데이빗 플로렌. 그는 에블린의 수장인 도노반 카를로스의 명으로 경호원으로 가장해 어느 한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뉴욕 최고의 부호 중 한 명인 세레스 로베르토. 첫눈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8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NAPUL
총 2권완결
4.0(536)
◆ 작품 소개 철저한 자기 관리로 화류계에 군림하는 탑호스트 안치윤. 상류층 사모님들의 은밀한 파티 도중 생전 본 적 없는 묘한 분위기의 남자를 만난다. 온몸을 휘감은 최상위 명품과 매끈한 미모, 마른 근육으로 뒤덮인 몸, 감정이 결여된 깊은 눈. 장소가 장소니만큼 남자는 떠오르는 후배인 게 분명한 상황, 이런 될성부른 싹은 처음부터 잘라 내야 했다. 모진 협박을 가하면 도망칠 것이다. 그렇게 믿었는데……. “전혀 새로운 타입을 보냈네. 입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카토 엘레나 외 1명
리체
3.1(15)
너를 내 암컷으로 삼겠다. 카리브 해의 사관학교에 편입한 사쿠라는 그날 운명의 제왕을 만난다. 어렸을 적 친구였던 검은 재규어. 의연한 수컷으로 성장한 그는 재규어 신이 되어 사쿠라에게 『신부의 증거』인 발정의 씨앗을 심고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그를 대신하여 나타난 사람이 재규어의 그림자를 가진 아름다운 남자 알베르. 사관학교를 군림하는 그는 사쿠라와 만나자마자 자신의 신부가 되라고 명령하는데! 반복되는 음란한 아내 교육과 그의 익애에 어느새
소장 3,500원
노에
이클립스
3.7(293)
* 키워드 : 현대물, 추리/스릴러, 계약, 복수, 강공, 재벌공, 벤츠공, 능력공, 집착공,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강수, 단정수, 형사수, 능력수,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달달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범죄/수사물, 3인칭시점 * 본 소설에는 극적인 재미를 위하여 현실과 다르게 설정한 부분이 있으며, 등장하는 이야기 및 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알려 드립니다. [타깃 접촉 성공했습니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800원
무아
동슬미디어
3.7(48)
제이의 세상엔 오직 두 가지가 존재했다. 복수, 그리고 속죄. 그가 살아갈 이번 생에 ‘사랑’ 따위는 없었다. 그런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완벽한 사내, 미하일. “엄청 취향이에요.” 달콤한 말을 쏟아내는 미하일 앞에서 견고한 성 같았던 제이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정체를 숨긴 위험한 하룻밤. “고작, 하룻밤이었다고 하셨잖습니까.” “네. 그래요. 그리고 나는 그 하룻밤에, 내 심장을 걸었죠.” 예정에 없던 ‘사랑’이 찾아왔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