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자씨
노블리
총 7권
4.3(10)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물 세 살의 나이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산청교도소에 수감된 찬영. ‘1803번방’을 배정받은 찬영은 그곳에서 제왕처럼 군림하는 황기태를 만나고, 그의 5번째 여자가 되는데……. * “쌍년이 아주 남자라면 눈이 회까닥 돌아서 환장을 하지. 왜, 어린놈도 한번 씹어보고 싶냐?” “…….” 원래도 상스럽고 거친 말을 입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곽겨자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8(218)
지역의 전설적인 제비 아버지를 둔 조태은은, “네 앞으로 빚이 있어. 보이지?” “가, 갚을게요.” “뭘로?” “몸으로…요?” 아버지가 제 앞으로 몰래 빌린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오늘 결혼할 여자 만났는데, 그전에 슬슬 정조 좀 지켜야지.” 단물에 쓴물까지 쪽 빨린 후에 버려질 처지에 놓였다. 태은도 몰랐던 이상형의 현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완벽한 남자 백범구. 저 얼굴에 홀려서 성인이 되자마자 태은의 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방전
FAINT 페인트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똑박사
트리스트
4.7(220)
*본 도서는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에 의해 팔려 나온 아이들이 다리를 벌린 채 주인을 기다리는 고급 업소, ‘홀(holes)’. 오늘따라 분주한 홀에서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음란한 접대가 이뤄지고 있었다. “그럼 오늘의 마지막 상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신체를 개조당해 여성기가 생겨버린 소년들이 진열대 위에 오른 채 들어오고, 사주는 그곳에서 세상을 떠난 과거의 연인과 똑같이 생긴 소년, 솔
문무진
체리비
4.6(206)
※본 작품은 폭력적인 묘사, 비도덕적인 요소 등의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해당 작품에는 사투리 표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바친 데 이어 별까지 다는 충성을 보였지만 결국 조직에서 팽당하고 말았다. 청강을 위해 쌓아올린 15년 세월을 하루아침에 허무이 잃은 자신이 돌아갈 곳은 안 좋게 떠나온 고향뿐. 전과자 신분에, 몸에 크게 막힌 문신 때문에라도 남은 인생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한가린
라피스
총 3권완결
3.6(16)
윤수의 소속사 간판 배우인 성진이 주승건설의 광고모델로 서게 되며 접대 자리가 만들어졌다. 그 자리에 주승건설의 전무이사인 성준후(공)도 참석한다. 좀처럼 접대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던 준후를 어떻게든 공략하려 소속사 사장은 무진 애를 쓴다. 하지만 옆에 여배우가 들이대도, 돈으로 로비를 해도 준후는 꼼짝하지 않는다. 사장은 옆 방에서 다른 테이블 접대를 하고 있던 무명 배우 윤수를 부른다. 옷을 반쯤 벗고 들어온 윤수. 그리고 그다음 날 준후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고래상어(WSRH)
BLYNUE 블리뉴
4.2(53)
#후반약피폐주의 #오징어주웠공 #조폭공 #입험하공 #입덕부정공 #오징어였수 #꼬셔야만살수있수 #공포인지사랑인지모르겠수 #인외수 “야, 거기 변태. 알몸 씹새끼야. 딱 거기 있어.” 바닷속을 유유히 산책하던 중 뜻밖의 사고로 20년 오징어생이 끝날 위기에 처한 오진호. 처음 마주한 남자와 사랑을 나누면 인간으로 살게 해 주겠다는 용왕의 말에, 이 사고의 장본인인 한성태를 꼬시기로 마음먹지만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 게다가 우연히 출생의 비밀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젼마
뉴콕
4.2(18)
3년 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애인이 실종된 혁수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헤어진 애인과 이름과 생김새가 똑같은 성하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이 현재 몸을 담그고 있는 조직 상사의 애인이었다. “몰라요. 기억이 안 나거든요.”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은…….” “말 그대로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1년 전,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성하는 자신의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기억을 찾으려고 애를 써 봤지만, 그의 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석삭
블랙아웃
3.5(13)
우성 알파만 아이돌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 알파들 사이에서 몰래 살아가던 베타 차빈야. 유전자 변이 실험으로 예상치 못하게 열성 오메가가 되었다. 그와의 하룻밤으로 임신을 하게 된 빈야. 아이의 아빠는 다름 아닌 같은 그룹 멤버 정이겸?
소장 500원전권 소장 8,300원
마뇽
도서출판 태랑
총 4권완결
4.4(69)
폭력 조직 화련승의 말단 조직원으로 잠입한 형사, 유지한은 조직의 정보를 캐려다 2인자인 한도경에게 발각되고 만다. 비밀을 지켜 주는 대신 그의 개가 되어 시키는 대로 하기로 한 지한. 그런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 * * 이불 위로 드러나 있는 지한의 어깨를 눈으로 훑던 도경이 천천히 손을 들어 지한을 쓰윽, 훑어 내렸다. 물기가 묻어 있는 차가운 손끝이 천천히 훑자 지한이 몸을 떨었다. “내가 장담하는데.” 도경이 지한의
소장 270원전권 소장 8,370원(10%)9,300원
송목하
4.2(191)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모브와의 강제적 관계, 자살 시도 묘사, 여성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구원물 #심리적피폐물 #사채업자공 #몸만원했공 #뒤늦게빠져들공 #몸팔게되었수 #경험없수 #열심히살았수 “그러게 어린 게 왜 겁도 없이 남의 돈을 썼어, 응?”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사채 빚만 떠안게 된 호연. 그에게 빚을 갚으라며 사채업자 선재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