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쥔장 외 1명
엔블록
총 7권완결
4.1(108)
재용은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돼 아르바이트를 하던 '정도향'에서 학생 때부터 자신에게 오랫동안 관심과 공만 들였다가 소원해진 윤석을 우연히 다시 만나는데... 그가 나의 복부를 꼭 끌어당기며 내 등 뒤에 갑자기 포개져 내 귓불을 물어뜯으며 속삭였다. “...빨리 배우고... 빨리 익숙해져야... 할 거야. 널 생각해서 많이 아껴뒀거든... 하아...” 무슨 소린지 나는 헐떡이고 있었고, 그는 나의 어느 한 부위에 집착하며 애무를 하는지 물어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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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시모
파란달
총 2권완결
3.8(56)
도시의 밤을 지배하는 남자, 차강록. 35년을 기다려, 드디어 자신의 가이드를 만났다. 그런데, “몇 살이지?” “열일곱이에요!” 강록은 멈칫했다. 그러나 그의 마음도 모르고 아이는 해맑게 웃었다. “나는 딸기 사탕이 좋아요.” [아저씨공/에스퍼공/조폭공/수한정 다정공] [고등학생수/가이드수/정신이 조금 어린 수/성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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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1화완결
3.8(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4,800원
낙무아이
더클북컴퍼니
3.4(18)
사업실패와 부모님의 사고 등을 연이어 겪은 서른 살 청년 태룡은, 간신히 건진 약간의 돈을 가지고 용주골이라는 파주의 한 시골마을로 낙향한다. 그곳에서 홍등가 업소들을 상대로 하는 자그마한 건어물 슈퍼를 차려 오징어를 말리고 약쑥을 피우는 한가롭고 향토적인 일상을 보내는 태룡. 여기에 업소에서 똘마니로 일하는 예쁘장한 청년 덕근이가 매일같이 슈퍼에 출근해 소소한 테러를 가하는 것이 나름 태룡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 준다. 평화롭던 어느 날, 마을
소장 3,500원